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냉장고를 샀는데요.

... 조회수 : 1,291
작성일 : 2012-10-10 22:02:53
양문형 냉장고를 샀는데요.
냉동고 안쪽에 냉기나오는부분이 녹슬어서 까맣게 되어있어요. 아주 심각한정도는 아니지만 좀 찝찝하네요
아주 조금만 점이 있는것처럼요. 그냥 쓰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냉장실문의 아랫부분이 냉동실문보다 약간 들려있어요.설명이 어렵네요.
별 문제가 안 생길거같아 그냥 사용하려고하다가도 벼르고 별러서 샀는데 쓰기도 그렇고
다른제품이 온다고 나아질지도 모르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IP : 175.113.xxx.8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10 11:21 PM (125.177.xxx.31)

    일단 냉장고를 집에 들이기 전 차에서 냉장고를 내렸을때 바깥에서 확인을 했으면 좋았을 걸 그랬어요
    저는 울집 냉장고 살 때 바깥에서 기다렸다가 기사가 차에서 냉장고 내리는 거 보고서 박스 개봉해서 일단 괜찮은지 잘 살펴본 후에 하자가 없다고 확인한 후에 집으로 들였어요
    즉,
    양문형의 냉장 냉동 두 문짝의 (옆에서 봤을때)서로 앞으로 튀어나온 부분이 없이 평평한지 ..특히 윗쪽이나 또는 아랫부분요..
    문틈의 간격이 고른지..등..
    그 외에도 원글님 말씀하신것처럼 냉장실문짝과 냉동실 문짝이 서로 어긋나게 되어있기도 해요 한쪽이 올라가거나 내려가거나 해서요..
    이런부분은 부엌에 설치를 하는과정에서 약간은 발라지더라구요 그런데..그게 안된다면..
    집안에 설치를 하는 과정에서 양문짝이 평형이 안되고 한쪽이 올라가거나 내려가서 ...맘에 안든다...
    이 냉장고는 반품하고 다른걸로 받겠다든가...
    설치기사분이 계시는 자리에서 그렇게 결정을 했어야 하는데..이미 냉장고를 받아버렸으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냉장고회사로 전화를 해서 기사방문을 요청을 하면 어떨까 싶네요
    문짝이 서로 어긋나있는데 이거 고쳐달라든가 아님 문짝만 교환을 해달라거나요..
    그리고
    안쪽부분에 대해서도 새물건인데 왜이런건지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시고요..하자가 있는건지 아님 뭐 때문인지..

  • 2. ..
    '12.10.10 11:21 PM (125.177.xxx.31)

    적고보니..
    냉장실 문짝의 아랫부분이 냉동실보다 약간 들려있다는 말씀이시죠?
    그러니까..옆에서 바라보면 ..
    울집도 그런식이었어요
    윗쪽부문이 튀어나왔다든가 아님 아랫부분이 그렇던가...이게 아주 약간만 그러면 그냥 받겠는데..좀 많이 튀어나오거나 암튼...여기저기 눈에 거슬리는 부분들이 ..
    그래서 저는 두번이나 차에서 내리자마자 확인하고 바로 반품하고 다시 받았어요

    근데 기사님들 말씀에 의하면
    문짝 아랫부분이 살짝 튀어나왔다고해서 냉기가 빠져나오거나 하는 건 아니래요
    미관상 좀 눈에 거슬린다든가 하는 거..
    물론 비싼 돈 내고 사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제대로 마무리가 된 냉장고를 사고싶은거가 당연한 거죠..

  • 3. 태풍누나
    '12.10.11 12:04 AM (61.102.xxx.207)

    혹시, 브랜드가 어찌되시는지요 ? 설치 받으신 후 날짜가 많이 지나셨나요?
    서비스 센터로 연락하셔서, 설치받은 제품에 문제가 있으니 기사님 방문 요청을 하세요.
    냉장고는 값싸게 여러개 사는것도 아니고 한번 사면, 오래 쓰는 가전제품이에요.
    처음부터 불편한 기분으로 사용하지 마시고,일단, 기사님께 점검을 받으시고, 설명도 들으시고 결정하시는게 좋을 듯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998 이런 저 변태같나요? 11 2012/10/18 3,483
165997 이대쪽 미용실 추천 부탁드려요.(90학번) 1 도저히 못 .. 2012/10/18 1,536
165996 포장이사 방문견적 보통 몇 집 받아보시나요? 7 ... 2012/10/18 1,949
165995 가출한 아이를 보고 13 ... 2012/10/18 2,424
165994 지금 안철수/문재인 지지하시는 분 단일화 되면 투표 안 하실껀가.. 10 궁금 2012/10/18 1,078
165993 종로에서 스테이크 맛난 레스토랑있나요 2 아즘마의외출.. 2012/10/18 1,130
165992 지금 올리브영인데요 5 올리브영 2012/10/18 3,152
165991 "MB세력, 2008년 한국경제 파산시킬 뻔".. 5 .. 2012/10/18 1,338
165990 생일파티를 생파라고 그러네요 19 .. 2012/10/18 2,505
165989 아멘충성교회 이인강 목사님을 만나 변화된 나의 삶의 작은 이야기.. 하늘빛소망 2012/10/18 8,346
165988 [2012선거 일일 여론조사] 대선 차기주자 선호도 3 탱자 2012/10/18 715
165987 뉴욕 담주 날씨가 어떨까요? 1 메트로 2012/10/18 572
165986 인천연수동으로 이사계획있는데..어떤가요? 2 이사~ 2012/10/18 1,111
165985 남는 것.. 4 82생활 8.. 2012/10/18 1,098
165984 며칠동안 계속 가슴이 두근두근 해요 7 왜이래요? 2012/10/18 2,063
165983 왜이렇게 비교질을 해댈까요? 13 안녕 2012/10/18 3,633
165982 아끼던 스카프를 잃어버리고... 2 에잇 2012/10/18 1,187
165981 신용불량 시아주버님이 남편명의로 차를 사달라고 합니다. 17 아내 2012/10/18 4,183
165980 아이 장난감 정리 선반 한샘하우위즈 인터넷으로 사는 거 어떨까요.. 4 아들엄마 2012/10/18 1,683
165979 호치민 지금 날씨요. 꼭 알려주세요. 1 여행자 2012/10/18 745
165978 영문장 구조좀 파악해주세요~ 2 영어질문 2012/10/18 499
165977 컴퓨터에 저장?찍혀있는사진 어떻게 인화하는지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2 사진 2012/10/18 1,042
165976 일본식 볶음 우동 8 알려주세요 2012/10/18 2,438
165975 단일화가 중요하겠지만 더 중요한 건 그 다음 행보일 듯. 1 정치 이야기.. 2012/10/18 633
165974 요즘 어떤 영화가 재밌나요? .... 2012/10/18 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