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일 이런거 빼구요....
전 고들빼기 ㅎㅎㅎ
식구들 제압하는 비장의 무기에요..
꼭 요리가 아니더라도 잘하는거 한가지씩 키우면 좋을듯해요..
밤일 이런거 빼구요....
전 고들빼기 ㅎㅎㅎ
식구들 제압하는 비장의 무기에요..
꼭 요리가 아니더라도 잘하는거 한가지씩 키우면 좋을듯해요..
모든 정돈 잘해요.
요즘 정돈으로 돈도 벌던데.... 제 성격탓인 것 같아요..
집을 깨끗하게 하고 사는 건 아닌데
맘 먹으면 분류 정리 이런 거 잘해요
서류나 카달로그 자잘한 물품들...
남편이 여기 있을 거 같아서 열었더니 거기 있더라고
칭찬해줬어요
울 집을 보니.
첫째 둘째 댓글님들 보쌈해오고 싶으요.....지금 당좡~
남편 달달 볶는건 진짜 잘해요.
윗님!!! 저두요~저두요~
남편에게 선물받아내기 ㅋㅋㅋ
잘 받아냅니다. 주는 사람도 납득되서 순순히 준다는 점!
버리는것 정리하는것요,,,
넘 많이 버려서 지난 봄에 남편옷을 많이 버렸는데,,,가을에 입히려고 보니
깨끗한 셔츠들은 잘 걸려있는데 집에서 입을 만한 티셔츠가 한 장도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춥다고 해서 추리닝 줬어요 ㅋㅋㅋ
내일 남편 집에서 입는 티셔츠 딱 두 장만 사려구요
외출복은 정리해도 어느 정도 있는데 집에서 입는 옷은 허름해서 다 버리게 되었네요,,,
전 돈 잘 써요....돈 쓸때는 다른분이 잠시 제안에 들어 오시나봐요.
제 주머니에 들어오는 돈은 남아나지가 않아요.
그래서 남편이 돈을 안줘요...ㅠ.ㅠ
정리랑 버리기요.
너무 심하게 버려서 저도 이번 가을에 집에서 입고 개길만한 바지도 없네요.
진짜 잘 버리는 것도 병.
돈 잘 벌어요...진짜예요....
머리염색이요 ㅎㅎㅎㅎ
난 뭐 내세울 게 없구나.. 요리도 평범.. 집안 정리도 평범.. 물건 보는 안목도 평범..
내세울 거라고는 미장원 안가고 버티기? (10년 전에 가고 안감)
내세울게없네요 고들빼기랑 돈버는비법 --마음가짐이라도 알려주세요
저축....
고들빼기 담다가 망했는데..레시피좀,,,알려주시면,,,,
고들빼기,고들빼기,고들빼기......
알려주세요~~~
저도 인터넷 검색이요 ...흐흐..
좋아하는건 무슨수를 써서라도 찾아낸다는..
누가보면 참 집착강하다 싶을 정도로..
누가 신고가던 운동화가 예뻐서 결국 일주일만에 찾아냈어요..검색어를 열가지도 넘게 넣어 몇십 몇백 페이지를 다 넘겨본다는..
옳다! 생각하면 말하고 실천하려고 해요.
어디가서 한번 먹어본 음식중 너무 맛잇게 먹어서 집에서도 해볼만하다 싶은건
인터넷을 뒤져서 재료,소스를 찾아 구입한 다음에 짝퉁버전으로 잘 만들어요.
그런데....가족들이 하는말이..딱 첫번째로 한 요리만 맛있답니다..두번은 하지 말랍니다...ㅠㅠ 으허ㅓ렁허
저렴하고 예쁜 옷 잘 찾아요. mcm 폴로 같은 거 사는 친구가 그랬어요. 중고로 천 원 주고 산 것도 놀래고요.
옷 잘 입는다는 소리도 들었고요.
저도 검색질은 잘 하는 편 같아요. 콜래트럴이라는 영화보고 음악이 매우 좋은데 음반 발매가 안 되었더라고요. 1년 후에 또 찾아봤더니 특정 사이트 한 군데서만 팔길래 샀어요(최근엔 여기저기서 다 팔더군요). 저도 몇 백 개는 들여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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