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과외샘께 감사선물을 하고싶은데 뭐가좋을까요

고등맘 조회수 : 2,234
작성일 : 2012-10-09 10:40:03

과외수업받은지 1년다 되어가네요..

정말 이렇게 아이에게 신경많이 써주시고 실력있고 확실한 샘을 처음 만났습니다.

아이 성적은 최고점을 찍었고 아이도 불편해 했던 과목을 매우 열심히 잘하고 있습니다.

이번 명절때도 선물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시기를 놓쳤는데

아이가 이번 중간고사 시험잘 봤다고 샘께서 장학금까지 주셔서

정말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여선생님이고 외국생활 오래하셨던 분이라 감각도 있으신 분이고

결혼은 하셨지만  아이는 없으시고,,

남편분은 외국에 나가 계시네요..

먹을걸 할까 ,,,,화장품같은걸 할까....

악세사리는 취향을 모르니 힘들고...

뭐가 좋을까요?

먹을께 제일 만만하겠지만

그럼 또 어떤 종류로 ?케잌? 과일?

뭐가 좋을까요??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좀 거들어주시어요...^^;;

IP : 112.214.xxx.5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2.10.9 10:47 AM (112.214.xxx.50)

    ^^;
    상품권이 최고님 빠른 댓글 감사해요..
    그런데 상품권은 넘 건조하지 않나 싶기도 하고...
    혹시 선생님의 입장에서 말씀해주시는건가요?^^
    그렇담 다시 생각해볼꼐요

  • 2. ...
    '12.10.9 10:47 AM (121.160.xxx.196)

    그 과외 선생님 소개 받고 싶네요 ㅠㅠ

  • 3. 원글
    '12.10.9 10:48 AM (112.214.xxx.50)

    네,,,저도 소개받았는데 정말 시간이 타이트해서 더이상 아이들을 받지 못하세요.
    저의 둘째도 넣어보려했는데 도무지...ㅠㅠ

  • 4. ..
    '12.10.9 10:50 AM (110.14.xxx.164)

    진짜 그 샘 만나신거 부럽네요
    저도 상품권이 서로 편할거 같아요

  • 5. tt
    '12.10.9 10:51 AM (59.6.xxx.174) - 삭제된댓글

    상품권이요.
    과외선생입니다. ㅎㅎ
    아무래도 하루 한타임이 아니라 이동을 해야 하는데..
    선물이 부피가 있고 무거우면 번거로워요. ㅠㅠ
    화장품은 안맞으면 못쓰고..
    작은 쵸콜렛상자와 상품권 정도가 적당할 듯 합니다.

  • 6. 원글
    '12.10.9 10:53 AM (112.214.xxx.50)

    아...그런가요..상품권..
    그런데 그 선생님은 댁에서 아이들이 타임별로 방문해서 하는 과외랍니다.
    딱딱 시간별로 아이들이 맞춰가는...
    그래서 물건이던 뭐든 상관은 없을텐데..
    그래도.. 상품권이 좋겠죠?

  • 7. 원글
    '12.10.9 10:58 AM (112.214.xxx.50)

    음...지갑도 좋긴하네요...비싸서그렇지..^^;;;
    왠만한 명품으로 하지 않으면 눈에 안차실것 같은데...
    혹시 어떤 지갑으로 받으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용...

  • 8. 저는
    '12.10.9 10:59 AM (1.36.xxx.121)

    악세사리 (귀걸이) 드렸는데, 좋아하시던데..
    좀 취향과 다르더라도 귀걸이 정도는 의상에 따라, 또는 기분전환으로 다른것도 착용 가능한거니까요.
    (만고 내 생각일 뿐인가요? ㅎㅎ)
    아니면 교환권도 같이 들어있으면 더 좋구요

  • 9. 원글
    '12.10.9 11:02 AM (112.214.xxx.50)

    에고...그 선생님 첫날 한 번 딱 뵈고는 1년가까이 통화만 하고 뵙지를 못해서 얼굴이 가물가물 ...해요
    스타일은 좀 풍채있으신 분이었는데...
    악세사리를 잘 하실거 같지 않기도 하고...
    에고 모르겠어요..
    지금 백화점 나가보려하는데 뭘 사야할지요....ㅠㅠ

  • 10. ^^
    '12.10.9 11:08 AM (112.150.xxx.139)

    가죽장갑 좋네요.
    취향 특별히 따질 것 없고, 곧 겨울도 다가오고...

  • 11. 원글
    '12.10.9 11:10 AM (112.214.xxx.50)

    ^^님 그것도 괜찮겠네요
    백화점가서 한번 구석구석 둘러봐야겠어요...
    감사해요~

  • 12. 희망
    '12.10.11 1:38 AM (118.223.xxx.37)

    혼자 계신데 먹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수분크림이나 스카프 어떠세요?? 스카프는 다양함 좋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6506 박정민 무제라는 출판사 이름 멋있네요 ㅇㅇ 18:18:59 20
1776505 대화 잘통하는 사람들..주변에 있나요? meè 18:18:01 24
1776504 다이소 기모바지 세탁돌리면 보풀나고 금방해질까요? 더 살까하다.. 18:16:13 51
1776503 증인이 거짓말하고 재판을 연기했는데요 ㅡㅡ 18:09:02 185
1776502 저는 서울사는데 손님초대 문화가 약간 부담되요 8 서울과 미주.. 18:07:30 497
1776501 히든아이에 나온 사건 너무 안타깝네요 00 18:07:08 220
1776500 지인이 약국을 개국했다고 하는데 현금? 영양제 구입해주기? 3 어렵네요. 18:03:41 391
1776499 호카 운동화요, 4 ... 18:02:39 434
1776498 인공지능 발달이 두렵지 않으세요? 비관적 전망.. 18:01:45 84
1776497 학습부진으로 힘들어하는 자녀 두신분 계신가요 6 ㅜ,ㅜ 17:58:29 240
1776496 중3 아들이랑 같이 볼 영화 추천 부탁드려요 5 ... 17:56:07 121
1776495 지식 부족한 사람 배우자로 어때요? 12 그래그런거야.. 17:55:34 625
1776494 김정숙 여사나 문재인 대통령 사위 월급 제3의 뇌물등 뜬금없다.. 6 17:55:23 577
1776493 박성재, ‘명태균 사건’ 이례적 실시간 보고받아···‘김건희 전.. 새옹지마 17:54:40 187
1776492 코덱스 매도 궁금해서요 1 물린사람 17:52:11 220
1776491 제 이상형 외모는 쿨 이재훈이였어요 6 소나무 17:49:51 582
1776490 규제에도 치솟는 서울 아파트…한강벨트가 끌어올렸다 7 …. 17:45:24 485
1776489 집매도 철회하고 싶은데 7 .. 17:44:22 922
1776488 학교ㅡ학폭은용서할 수 없음..사회ㅡ갑질 은 뭐 그럴 수도...... 3 ㅇㅇ 17:43:51 196
1776487 밥그릇 좀 비었다고 아주 그냥 불쌍한 목소리로 4 ㅇㅇ 17:42:29 789
1776486 김장할때 이거 절대 쓰지 마세요 유용한정보 17:42:11 929
1776485 쟁반 수납 팁 좀 주세요 1 쟁반이요 17:38:37 282
1776484 배추9포기에 고추가루 1kg 안모자라나요 9 ... 17:35:12 619
1776483 진짜 맛있는 고구마 8 . 17:34:46 704
1776482 대문글에 비혼 알아보는 느낌 댓글요 3 ..... 17:33:16 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