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주에 이사운이 있어요

이사 조회수 : 3,863
작성일 : 2012-10-08 14:00:55
남편도 있고 저도 그렇구요
집을 팔려고 하는데
혹시 올해 토정비결에 이사운이 있어요
남 편도 있구요
이사운이라는게 대체적으로 맞나요
IP : 121.147.xxx.17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연인지
    '12.10.8 2:03 PM (211.36.xxx.8) - 삭제된댓글

    이사운?? 문서 운이 있다고하는 때랑 이사하고 싶은 시기가 맞아 떨어지는 때가 많은거 같아요

  • 2. 아마 나갈운 인것 같은데
    '12.10.8 2:05 PM (58.231.xxx.80)

    꼭 이사가 아니라 직장 이직일수도 있어요.
    그래서 날삼재 같을때 이사 가라는 말 많이하죠

  • 3. 원글녀
    '12.10.8 2:05 PM (121.147.xxx.176)

    참 그리구요 집을 팔려고 하는데 부동산중개인도 선수가 따로있나요
    이분은 그렇게 안팔리는 집을 금새 팔아버려요
    동하나 있는 갓라인 1층빌라 이렇게 조건이 안좋은 집을 금새 팔아버려요
    그분한테 맡길까 하는데기본이 2배 수수료
    집주인이 요구하는 금액보다 더 받아주면 그 금액의 멏%요구하구요
    선수가 있긴 있나봐요

  • 4. ,,,,
    '12.10.8 2:07 PM (112.223.xxx.172)

    맞고 안맞고 아니라
    토정비결에 맞추게 되지요.
    그럼 맞는 거죠.

  • 5. 미소
    '12.10.8 2:17 PM (122.34.xxx.10)

    운은 무슨운?절대 현옥되지도 말고 신경쓰지도 마세요 난 50대구요
    이사날짜 손없는날 절대 불필요
    오히려 손있는날로 계약하면 이사비용 아주 많이 저렴
    남편 첨엔 좀 꺼림직 하더니만 지금은 나보다 더 절대 무시
    아주 행복하개 잘살구요 자녀들도 소위 일류대학에 사위또한 잘만나 각기 아주 잘사는 아낙네손없는날이니 삼재수 운명따윈 절대 없어요

  • 6. 이사운
    '12.10.8 3:05 PM (211.51.xxx.98)

    가족들 각자 모두 변동수가 들어있다면 대체로 이사를 할거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반드시 다 맞는 것은 아니고, 안맞을 때도 있어요.

    그런데 확실한 것은, 만약 그 해에 이사운이 없다면 절대로
    집이 매매가 안되더라구요.

    하지만 저도 손없는 날 이런거는 전혀 개의치 않아요.

  • 7. 비온
    '12.10.8 3:21 PM (61.76.xxx.112)

    미소님
    정말 속이 시원한 댓글입니다
    그럼 제사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1078 주진우가 강유정대변인 고발한다니 안나오나 봐요. 1 ㅇㅇ 17:02:57 7
1761077 기억이 안나서 너무 슬퍼요 ... 17:00:57 50
1761076 우리나라 여자들 배냇병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 17:00:48 65
1761075 딸이라고 다 공감능력 좋은거 아니에요 ㅇㅇ 16:54:31 148
1761074 동생이 싫은데요 1 ,,, 16:53:30 251
1761073 오만원과 오천원 추석맞이 16:50:05 199
1761072 시어머니가 제사지내지 말래요 5 제사노노 16:49:46 572
1761071 당근 알까기 16:43:35 93
1761070 균형을 못 잡겠다면서 병원을 안 가시는 부모님 2 ... 16:43:30 238
1761069 족욕장인데 이거 비매너 맞죠? 5 ㅇㅇ 16:39:21 349
1761068 부모님 하와이 여행 몇월이 좋을까요? 3 하와이 16:34:37 257
1761067 사무직은 거의 경력 무관 뽑네요.. 커리어 될지 고민입니다. 3 16:30:05 533
1761066 나쁜 사람은 아닌데 6 ... 16:26:12 454
1761065 문희준 아버지 특이하네요 6 ㅁㅁ 16:24:44 1,520
1761064 시모에게 일일이 일러바치는 남편 13 16:22:44 1,013
1761063 오늘 방송한 매불쇼 추석특집 방송 1 몰래 16:21:35 782
1761062 자꾸만 뭘 먹이려는 남편. 6 ... 16:21:17 681
1761061 영화 '추적' 무료공개 했어요 3 16:19:20 701
1761060 명절 맞아 떠오르는 기억들 2 아즈나 16:17:01 315
1761059 저의 탓으로 돌리는 남편 화법 7 16:12:48 843
1761058 서울 날씨 어떤가요? 더운 나라에 있어요 7 16:11:20 551
1761057 토란국에 소고기 2 급질 16:10:25 200
1761056 “‘전주 올림픽’ 정치적 동기 있다면 밝혀야” .. 16:09:37 228
1761055 저희 아이때문에 독감 걸린 느낌 들때 뭐라고 말해주는게 좋을까요.. 4 dd 16:09:01 460
1761054 골반 큰 체형은 바지 사기 힘드네요 4 배럴핏 입고.. 16:04:28 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