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가수 김준수 좋아하시는 분들은 오늘 고양 종합 운동장에 가보세요

dd 조회수 : 1,604
작성일 : 2012-10-08 13:36:14

장애인 체육대회 개막 축하 행사에 나온다고 하네요

7시 40분 부터 행사 시작이고 입장권 필요없이 들어간 순서대로 앉는데 지금부터 기다리는 팬들도 있데요

국카스텐도 나오고 허각도 나오고 또 다른 가수들도 많이 나온다고 하니

가서 즐기시고 대회 개막 축하도 해 주세요

특히 김준수가 다른 가수들과 공연하는건 정말 얼마만인지도 모르겠어요

jyj는 음악 프로에도 못나오고 콘서트나 가야 실제로 노래하는걸 볼수 있거든요

시간 되시는 분들은 가보세요

전 애들 땜에 못가요 ㅠㅠ

IP : 180.68.xxx.12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8 1:59 PM (115.41.xxx.171)

    멀어서 안타깝네요. JYJ 못 나오게 하는거 참 해도 해도 너무 해요.

  • 2. 아~~~아까운 시아준수
    '12.10.8 2:08 PM (59.187.xxx.251)

    정말 아끼고 사랑하는 진짜가수 시아준수~~
    아련하네요 티비서 울준수 보던 때가ㅜㅜ
    패티김 아줌마 불후때 시아준수 출연분 혹시 보신 님들 계실까요?
    까칠한 패티아줌마, 울 준수 물고 빨았다는..노래 잘해서 이쁘다고..어찌나 대견하던지..
    요새 드라마 Ost 부르나봐요. 드라마를 안봐서 몰랐다가 음반 나온줄로 알고 넘 좋아했는데..해서 드라마도 챙겨보려구요ㅋ
    저두 못가요. 시댁의 부름을 받아서 지금 준비중..
    가기 싫은 곳이 더 가기 싫어지네요.
    시누 남편 승진 했다고 와서 저녁 해 먹이자네요.
    일의 특성상 일욜, 월욜 쉬는 회산데 일욜은 그들의 사정이 있었으니 오늘 밥 해먹이자고..헐~
    대박이죠 시누남편 승진밥상까지 차려대라니 원..
    손가락까지 베어서 테이프 똘똘 말고 갑니다. 내 팔자ㅜㅜ

  • 3. dd
    '12.10.8 2:11 PM (180.68.xxx.122)

    착한 남자에 나오는 노래죠 사랑은 눈꽃처럼
    이 노래도 참 좋은거 같아요

    시누 남편 승진이면 시누가 한턱 쏘지 왜 님이 가서 밥상을 ㅠㅠ

  • 4. ㅇㅇ
    '12.10.8 2:12 PM (180.68.xxx.122)

    어서 jyj가 텔레비젼에서 같이 노래하는거 보고 싶네요
    아..벌써 몇년인지....ㅠㅠ

  • 5. 미친 고양시 SBS
    '12.10.9 12:09 AM (218.186.xxx.231)

    전 멀리 있어서 못가고 친구가 6시부터 가서 방금 전까지 다섯 시간 이상을 덜덜 떨다 왔어요. 9시반에 끝날 예정이라던 공연이 중간에 이상한 사람들 다 끼워 놓고 시아준수는 마지막으로11시 30분 다되어서 나왔어요. 근데 시아준수 나오기전에 제국의 아이들을 마지막이라고 소개하고 무대를 끝내서 일본에서 온 시아준수 팬들이랑 다른 팬들 다 분노했어요. 결국 나중에 녹화방송에서 준수를 안 보여주려는 속셈. 그러구나서 준수는 맨 마지막으로 나오고 다들 분노에 울면서 두곡 부르는 거 봤더라구요.

    공연 홍보는 시아준수를 중심으로 홍보했거든요. 오늘 간 사람들도 준수 팬이 절대적인데. 이런 식으로 사기나 치고 나라 망신입니다. 정말 에스엠 권력 유착 치가 떨립니다. 이럴거면 왜 불러서 이렇게 사람들 골탕 먹이는지. 정말 정의가 승리하는 세상이 어서 왔으면 좋겠어요.

  • 6. dd
    '12.10.9 3:55 PM (180.68.xxx.122)

    저도 가진 못했지만 이렇게 인간에 대한 예의가 없는 행사 진행은 첨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1078 주진우가 강유정대변인 고발한다니 안나오나 봐요. 1 ㅇㅇ 17:02:57 73
1761077 기억이 안나서 너무 슬퍼요 1 ... 17:00:57 67
1761076 우리나라 여자들 배냇병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 17:00:48 84
1761075 딸이라고 다 공감능력 좋은거 아니에요 ㅇㅇ 16:54:31 160
1761074 동생이 싫은데요 1 ,,, 16:53:30 270
1761073 오만원과 오천원 추석맞이 16:50:05 209
1761072 시어머니가 제사지내지 말래요 5 제사노노 16:49:46 598
1761071 당근 알까기 16:43:35 96
1761070 균형을 못 잡겠다면서 병원을 안 가시는 부모님 3 ... 16:43:30 248
1761069 족욕장인데 이거 비매너 맞죠? 5 ㅇㅇ 16:39:21 361
1761068 부모님 하와이 여행 몇월이 좋을까요? 3 하와이 16:34:37 264
1761067 사무직은 거의 경력 무관 뽑네요.. 커리어 될지 고민입니다. 3 16:30:05 539
1761066 나쁜 사람은 아닌데 6 ... 16:26:12 455
1761065 문희준 아버지 특이하네요 6 ㅁㅁ 16:24:44 1,545
1761064 시모에게 일일이 일러바치는 남편 13 16:22:44 1,023
1761063 오늘 방송한 매불쇼 추석특집 방송 1 몰래 16:21:35 794
1761062 자꾸만 뭘 먹이려는 남편. 6 ... 16:21:17 699
1761061 영화 '추적' 무료공개 했어요 3 16:19:20 714
1761060 명절 맞아 떠오르는 기억들 2 아즈나 16:17:01 316
1761059 저의 탓으로 돌리는 남편 화법 7 16:12:48 857
1761058 서울 날씨 어떤가요? 더운 나라에 있어요 7 16:11:20 557
1761057 토란국에 소고기 2 급질 16:10:25 206
1761056 “‘전주 올림픽’ 정치적 동기 있다면 밝혀야” .. 16:09:37 234
1761055 저희 아이때문에 독감 걸린 느낌 들때 뭐라고 말해주는게 좋을까요.. 4 dd 16:09:01 467
1761054 골반 큰 체형은 바지 사기 힘드네요 4 배럴핏 입고.. 16:04:28 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