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5.1프로로 대출받은지 일년됐어요 근데 우연한기회에 4.1프로로 대출해주는 은행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은행직원도 만나봤는데요 문제는 전번 그은행에 중도상환수수료를 내야한대요 백만원정도~고정금리로 3년이 지나야 상환수수료가 면제된다고 하네요 근데 생돈까지 내면서 바꿔타는게 옳을지 머리가 다 아프네요
물론 계산적으로는 일년지나면 백만원의 이자가 절약되어서 금액은 셈셈이 되지만 ᆞᆞ고정금리라서 일년후에 또 금리가 더 떨어져서 후회할지 아님 일년후에 4.1보다 더 오르면 잘했다고 여길지~ 똑똑한82고수님들 조언부탁드려요 오늘까지 결정하래요 수욜부터 또 금리가 오른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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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금리땜에 고민
리플절실 조회수 : 1,132
작성일 : 2012-10-08 08:01:03
IP : 59.186.xxx.13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ibk
'12.10.8 12:08 PM (124.56.xxx.35)저는 지난주에 대환대출 신청해서 오늘 처리 됐어요. 기업은행이고 3년 고정 3.922% 금리가 조금씩 오르는듯 해요... 아마도 대환대출중에 기업은행이 제일 낮은것 같아요. 2년 갖고 가시는게 유리할지 다시 계산기 두드려 보세요. 저희 118,000,000원 이었는데... 말소비용 등 175,000원 들었구요...
2. 리플절실
'12.10.8 6:10 PM (59.186.xxx.132)오늘 대환대출 농협에서 했어요 중도상환금 백만원물고 비용 185,000들구요 저는 4.06프로네요~ibk님은 중도상환수수료 안 물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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