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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 뷰티 무슨 면 광고 싫지 않으세요?

혐짤 조회수 : 1,184
작성일 : 2012-10-08 02:45:34

다이어트용으로 저칼로리면 먹으라고 적극적으로 홍보하는건 알겠는데

다이어트워 우승자 모델로 쓰는것도 좋은데

비포 뱃살 적나라하게 보여주는거 같은 여자지만 너무 싫어요.

왜 이쁘지도 않는 그녀도 싫어 떨쳐버린 뱃살을 우리가 무방비로 봐야하는지..

깜짝 놀라게 혐오스러워요.

비만인이나 비만 자체를 혐오하는게 아니라 왜 그렇게 적나라한 남의 뱃살을

우리가 여과없이 봐야는지 제품의 컨셉과 의도를 알리는 광고자체엔 충실한 것인지

모르지만 사측과 광고대행사의 일방적인 폭력이라고까지 느껴지네요.

IP : 218.49.xxx.9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0.8 3:23 AM (110.8.xxx.150)

    님이 기억하시잖아요.
    전 기억에도 없구요. 봤나 모르겠네요....

    아무튼 님처럼 기억하는 분이 계시기 때문에 광고하는 겁니다. 그렇게라도.

    나중에 님이 체중이 많이 늘었는데 뭔가 먹고 싶을 때
    지금은 혐오스럽고 싫었어도 분명 그 음식을 기억할 테니까요.
    혐오스럽게 쪘던 살이 빠졌다는 이미지가 있기 때문에
    님이 다이어트하시게 되면 기억할 가능성이 높아요.

    지금 님이 강렬하게 기억하시고 이 게시판에 쓸 정도라는 거면
    그 광고는 성공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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