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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책 좀 찾아 주세요~ (아... 나 이거 왜 이럴까...)

건너 마을 아줌마 조회수 : 1,191
작성일 : 2012-10-07 17:01:40

며칠 전에 누군가 올리신 글인데,  책에 관한 거였고...

좋은 책이라고 몇 분이 답글 다셨고...

 

근데 정말 !!!  책 제목이랑 저자가 하나도 생각이 안 나는 겁니다. (예~~~ 늙어가는 거 맞구요. ㅜㅠ)

외국 작가가 쓴 책이고,

어려운 철학적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잘 풀어쓴 거고...

 

이런 내용의 원글 찾으려고 한 시간 검색했는데 못찾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찾아주시는 분께는 후사함.

IP : 218.238.xxx.23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0.7 5:02 PM (222.104.xxx.207)

    알랭 드 보통의 "불안"인가요?

  • 2. 건너 마을 아줌마
    '12.10.7 5:07 PM (218.238.xxx.235)

    오~~~~~~~~~~~~~~~~~~~~~~~~~~~~~~~~~~~~~~~~~ 맞아욧 !!!!!


    (222.104.xxx.207님, 여자분 이시라면 꼭 껴안아 주고 싶다능..... 고마와요. ^^*)

  • 3. 제목
    '12.10.7 5:13 PM (220.85.xxx.38)

    제목만 보고도 원글님이 이 책 찾는다는 거 알았어요
    저도 그때 이 책 꼭 읽어봐야지 했었거든요

    사람 마음, 이럴 때는 참 비슷해요 그죠?

  • 4. 건너 마을 아줌마
    '12.10.7 5:17 PM (218.238.xxx.235)

    그니깐요~~~ (손 맞잡고 뱅글뱅글 돌고 싶어지네요...ㅎㅎ)

  • 5. ...
    '12.10.7 6:09 PM (61.83.xxx.42)

    전 보통 책은 다 사는 편인데용
    울남편 보통 책 사다주면서
    니가좋아하는 보통인지 곱배긴지 새책 나왔다
    이러데요 ㅎㅎ 담엔 잊지말고 이렇게 기억하세용

  • 6. 건너 마을 아줌마
    '12.10.7 7:14 PM (218.238.xxx.235)

    어휴... 저도 그 "보통"을 외웠는데, 그 단어마저 잊어버리니까 아무 생각도 안나더라구요...ㅎㅎ
    (연식이 어느 정도 되면, 다들 이래요. ^^; )

    근데, '곱배기'까지 같이 외우면 절대 안 잊어버리겠네요. ㅋㅋ (역시 연관 단어를 함께 외워 주는게 중요함.)

  • 7. 괜히
    '12.10.7 7:22 PM (220.85.xxx.38)

    재밌어서 괜히 또 와서는 댓글 다네요
    손 잡고 뱅글뱅글 돌지말고
    정여사처럼 손바닥 막 마주쳐요~~

  • 8. 건너 마을 아줌마
    '12.10.7 9:19 PM (218.238.xxx.235)

    오~~~~~~~~~~~~~~~~~~~~~

    정여사 손바닥 짝짝!!! (거의 '퍽퍽' 수준 ^^ ) 이것두 좋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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