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1개월 아가 엄마예요.
전 부모가 되기 그릇이 작은 사람인가봐요.
육아가 고통이네요.
결혼 전엔 영아원에서 몇 년동안 봉사를 하기도 했어요.
그래서 저에게 이런 상황이 올거란건 상상도 못했어요.
우울증 판정을 받아 약을 처방받았지만
모유수유를 중단해야 해서 약을 먹지 않고 있어요.
주위사람들은 제가 이런 상태인걸 몰라요.
이곳에 털어 놓습니다. 저에게 힘을 주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힘을 주세요.
... 조회수 : 572
작성일 : 2012-10-07 13:51:07
IP : 211.246.xxx.18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10.7 2:42 PM (39.120.xxx.193)모유수유, 중단하시는것도 고려해보세요.
지금 약을 드시는게 아기에게도 더 좋습니다. 엄마의 스트레스가 아기에게 그대로 전해진다네요.
모유수유만이 정답은 아니예요.
힘내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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