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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생 자녀나 교대졸업하신 분...주위분들께 여쭈어요

고3맘 조회수 : 4,131
작성일 : 2011-08-23 11:19:00

딸아이 고3인데요

남편은 아이가 교대를 지원하길 바라고 있어요.

저는 애가 자기가 원하는 서울에 있는 대학에 갔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하면

서울에서 대학나와서 뭐 할거냐,,, 다 우리의 부담이다...

그럼 저는 애가 교대에 가고 싶어하지도 않고 성적도 안되는데

그렇게 주장만 하면 어쩌냐고....

이래저래 머리 아프네요.

딸아이는 내신보다는 수능형이고 등급은 1.1.2(언수외) 이고  내신부분은 2등급정도...

최근에 교대를 졸업하신 분이나 자녀를 두신 분들...

읽어보시면 꼭 댓글 부탁드릴께요.

임용고시도 어렵다고 하는데

구체적인 현상황을 알고 남편에게 댓글 보여주려구요

감사합니다.

IP : 118.221.xxx.19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8.23 11:22 AM (119.192.xxx.98)

    교대 임용고시 안힘들어요. 사대 임용고시가 힘든거죠.
    근데, 초등학교 교사 적성에 안맞으면 힘들어요. 따님의 의견도 반영된건가요

  • 2. ㅇㅇ
    '11.8.23 11:26 AM (14.52.xxx.116) - 삭제된댓글

    교대가 성적이 좋아야 가지만
    지방일 경우 서울보다 경쟁율이 더 셀 수도 있습니다.
    지방에선 여자애들의 경우 측히 서울에 보내려고 하지 않고
    교대에 보내려고 하기 때문이죠.

    졸업하고 임용까지 꾸준히 지원 가능하시면 여자애들 초등선생 괜찮지요
    주위엔 인서울 하고도 직장생활 싫다고 다시 지방교대 간 친구들이 여럿 되는데
    쉬운게 어딧겠어요 그죠?
    임용도 쉽지 않아요. 그래도 공부좀 한다는 애들 모아다가 거기서 또 가르는건데 스트레스 엄청 받더라구요

  • 3. 세아이사랑
    '11.8.23 11:30 AM (116.36.xxx.29)

    아무래도 교대는 내신형 애들한테 유리하지요, 모의고사 저정도고 최상급으로 나와서 수능이 저렇게 나온다면, 서울교대도 가능해요, 물론, 내신때메 안되겠지만.
    가장 중요한건 아이 적성 아닐까요? 자녀가 어린애들을 싫어하거나 가르키는거 질색이면 안되구요.
    진취적인 성향인 아이들역시 교대 안어울려요.
    글쎄 저같으면, 자기뜻이 있다면 아이한테 맡기심이.

  • 4. 초록
    '11.8.23 11:37 AM (211.224.xxx.216)

    임용고시 어렵다는건 중등교원 말하는거지 초등교원 말하는게 아닐건데..

  • 5. pp
    '11.8.23 11:40 AM (111.65.xxx.86)

    요즘 초등임용 경쟁률은 지역마다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3:1~4:1 정도 입니다.

  • 6. ~~~
    '11.8.23 11:44 AM (61.74.xxx.14)

    계속되는 큰 일 치루시느라 고생하셨는데,안타깝네요.

    모두 함께 구입한거라..... 아셔야 할라나?... 모두 이런 건데 제가 이상하게 본건가?
    찜기 상자 열다가,
    맨 위에 포장이 안된(비닐로라도 쌓여있지 않나요?) 검은 받침이 보여 이상해서 자세히 보니 웬 히끄무레한 자국들... 투성이였어요.
    안쪽면엔, 세 손가락으로 길게 부욱 훑은 듯한 자리도 있구....
    검은 받침엔 다 이리 저리 자리가 나있어 좀 의아해서....
    혹 반품처리 된 상품인가 싶어서(전에 인터넷 주문했더니 상품에서 물이 줄줄..)
    브라운에 전화해 봤더니,
    자기들도 몰랐는데 거기있는 제품에 다 자국들이 있다고 하던데....

    새제품에도 이런 자국들이 있나요?

  • 7. 그긔
    '11.8.23 11:47 AM (203.241.xxx.14)

    양평이나 미사리 쪽에선 싼 레스토랑은 못본것 같아요. -_-
    다 그만그만.
    전에 어느 신문기사에서 봤는데 기자말로는 요즘 미사리쪽 레스토랑 그냥 커피값만 25,000원이라면서요?! @.@
    그쪽 일대는 다 그만그만한 가격에 그만그만한 경치를 갖고 있는것 같아요.
    잘 들어가지도 않지만.. 혹여 들어가게 되도, 어차피 다 비슷비슷할것 같아 가게외관보고 들어가요.
    별 도움 안되는 답글이네요. ^^;;;

  • 8. 솔직히
    '11.8.23 11:49 AM (123.109.xxx.215)

    냉정하게 말씀드려서
    한국에서 여자에게 있어서 초등교사만큼 최고의 직장 드물구요
    여자가 상대,법대,공대가봐야 얼마나 일하고 얼마나 출세하겠습니까

    무엇보다 설사 취업한들 육아,집안일 때문에 몸에 부치고

    적성이고 뭐시고 간에
    안정적이고 근무하기 수월한 직장이 낫습니다.

    적성과 취미는 일에 대입하는 순간
    인생 조집니다.

    컴터가 좋아서
    공학이 좋아서
    역사가 좋아서
    물리가 좋아서

    진학한 애들 대부분 사회현실에서 엄청난 좌절과 후회해요.

    적성과 취미는 다른쪽으로 관리하고
    본업은 안정적이고 수월하고 사회적 입지가 튼튼한 것이 낫습니다.

    아무리 애가 줄고 인구가 줄어도
    일반회사원들 모가지 짤리는 것 만 할까요.

    저라면 설득시켜서 교대갑니다
    세상물정 모르는 아이의 막연한 적성과 흥미로 과를 선택하다간
    인생 사정없이 꼬여버립니다.

    엄청난 흥미와 광적인 열정없이는
    무난한 취업노선이 낫다고 생각해요.

    초등임용고사 합격못해도 평생 기간제 하면서 200이상 벌수 있는
    비정규직 직장이 어느곳에 있답니까?

  • 9. 별나라
    '11.8.23 11:56 AM (121.177.xxx.64)

    내신으로는요 수시로는 교대 보내기는 힘들 것같고요
    정시로는 그 성적이면 충분히 될듯하네요
    선배 어머니로서 말씀드리자면 교대 보내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아버지의 말씀대로요
    고3 때는 잘 몰라요
    무작정 서울의 큰 대학교가 좋아보일겁니다
    졸업 시 현실에 직시하면 아 그 때교대갈 걸 할수도있지요
    현실입니다

  • 10. ㅏㅏㅏ
    '11.8.23 4:27 PM (113.30.xxx.10)

    이상한 댓글 참 많네요. 여자가 얼마나 출세하냐니요 ㅋㅋㅋ 애가 똑똑하고 자기 목표가 있는애면 자기 생각 말 하겠죠. 부모가 가란다고 따라가는 애는 출세 못 할 애니 알아서 컨트롤 하시구요. 고등학생정도 되면 미래에 뭐가 되고싶은지 차근차근 생각하고 고민하면서 공부합니다. 대학에 왜 가는지 목표를 설정하죠. 그냥 막연히 공부 하라니까 하고, 엄마 아빠가 하라는 대로 이끌려가는 애라면 2가지 케이스로 나뉘어요. 성인이 되서 자기 주장생기고 반항하는 케이스, 끝까지 엄마아빠말 잘 듣는 케이스. 어찌되건 애한테 선택권 주고 결정하세요. 본인이 교대 가고싶다면 죽어라 공부하고 성적 올려서 가겠지요??? 부모 맘대로 키울 생각이라면 우선 수능보고 성적 나온 후에 고민해도 늦지 않구요. ************ 그나저나...여기 진짜 이상한 아줌마들 많은거 같네요. 여자가 출세하면 얼마나 하냐니 ㅋㅋㅋ 요샌 전문직 아니어도 대학 졸업하고 25살에 초봉 4500 받으면서 입사하는 똘똘한 여자들도 많답니다. 엄마가 가진 식견,안목,생각이 그 아이를 만들어요.

  • 11. 바이올렛
    '11.8.23 5:25 PM (175.121.xxx.3)

    본인이 확실한 목표가 있지 않다면 교대 좋죠.
    임용이 중등에 비할바 아니지만 레벨이 다양한 사대생 임용하고는
    많이 다른것이,공부좀 한다는 비슷한 애들 모아다가 거기서 또 가르는거라서
    정말 성실하게 공부해야해요.

  • 12. 적성 맞고 성적되면
    '11.8.23 10:22 PM (110.10.xxx.102)

    교대가 좋아요.
    제 아이 초등때 담임샘들 보니, 고대, 이대 졸업하고 다시 교대진학한 분들이었어요.
    전 솔직히님 댓글 내용 충분히 공감합니다.
    사업으로 크게 자수성가하셔서 반포래미안 80평대 사시는 우리 외삼촌, 판사,의사 며느리감보다 초등교사가 더 좋다고 하시던데요.
    아들도 변호사로 유명로펌에 근무합니다.
    판사는 지방근무 다녀야 하고, 의사는 시간없고, 아픈 사람만 상대하고 있어서 싫다고...
    저도 딸 있으면 하겠다고 하고, 능력이 되면 교사 시키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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