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지하철에서 줄서있는데 틈으로 새치기하고 들어와서
자리 잡고 **아 이쪽으로 와라 여기 자리 잡았다
하는 얼굴에 철판깐 아줌마들 흔하게 보는데요
문득 지인이 그러는걸 봤다면 얼마나 창피할까싶더군요
지인이 그러는걸 본적있으세요?
생각만해도 창피할거 같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인이 버스 지하철에서 새치기 하는거 보셨나요?
..... 조회수 : 1,202
작성일 : 2012-10-05 16:01:06
IP : 223.62.xxx.16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다른경우
'12.10.5 4:05 PM (112.223.xxx.172)노약자석에 앉아 20분동안 화장하는 지인은 있습니다.
전 그앞에 서있구요.2. 공주만세
'12.10.5 5:39 PM (115.140.xxx.33)새치기를 날치기로 잘못 보고 깜짝 놀라서 들어왔네요
지인이 저려면 정말 낯뜨거울 듯. 전 성격상 한마디 할거같네요3. 저도
'12.10.5 5:56 PM (124.61.xxx.39)같이 앉으라고 일부러 다른사람 밀치며 앉아버리니까 넘 무안해서 안앉는다, 했어요.
후배였는데... 왠지 다시보이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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