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의 심리

// 조회수 : 1,021
작성일 : 2012-10-05 13:59:58
모르는 여자의 마음

아침에 한 화장이 맘에 들지 않으면 하루 종일 우울하다

고독할 때 곁에 있고 싶은 마음을 몰라 주면 무척 서운해 한다

손가락이 부러진 것도 아닌데 자주 전화해 주지 않으면 그의 애정을 의심한다

그와 함께 쇼핑하는 걸 좋아하고 좀 지루하더라도 즐거운 척해 주길 원한다

그의 첫 눈빛만으로도 충분히 사랑에 빠질 수 있다

사랑보다 경제적인 면에서 충족을 느낄 때 여자는 쉽게 돌아설 수도 있다

남자는 끼가 없더라도 여자가 먼저 접근하면 뿌리치지 못한다
하지만 여자는 한 사람을 위해서 모든 유혹을 뿌리칠 수도 있다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되는 건 그의 매력보다는 자상함 때문이다

얼굴에 뾰루지 하나만 돋아도 온 신경이 집중된다

친구들이 애인에게서 받은 옷을 자랑하면 부럽고 속상하다

여자는 무드에 약하기 때문에 기회를 잘 잡으면 순순히 키스에 성공할 수도 있다

싫다는 것을 강하게 표현하지 않는 한 대략 긍정적인 의미로 받아들여도 무방하다

더운 여름 아무리 땀이 많이 나도 손은 꼬옥 잡고 있고 싶어한다

남자가 너무 꼼꼼하고 계산적이고 구두쇠라면 질려 버린다

애정 표현은 적극적인 게 좋다

터프한 남자보다는 다정해 보이는 남자에게 더 끌린다



- 타인과는 다른 여자의 마음 10가지 -


[1. 여자는 제 멋대로 말을 한다.]
자신이 좋을대로 한 판단을 타인에게 강요하는 케이스가 많다.
연애에 있어서는 그를 시험하기 위한 방자함도 종종 있다.
이것은 [나는 사랑받는다]라는 점의 확증을 얻고 싶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그의 사랑을 시도하는 테크닉이다.

[2. 여자는 강압적인 남자에게 약하다.]
여자는 좋아하는 남자에게 강하게 이끌리고 싶다.
말하자면 강제적인 남자에게 이끌리는 여자의 마음이다.
원래 여자는 강제적인 남자를 귀챦게 생각한다.
그러나 공격을 지속하게 되면 어느 사이엔가
[그 사람에게는 피할 수 없다.]라고 하는 결과로.
게다가 그것이 나르시즘을 많이 자극하게 된다.
하지만 그녀의 냉정함도 잊어서는 안된다는 것을 명심.

[3. 여자는 무드에 약하다.]
호색한이하고 하는 것은 위대한 무드 메이커이다.
여자가 무드에 약한 이유는? 풍부한 감수성 때문이다.
아무리 성실한 사람이라도 무드가 없다면 여자에게
절대적으로 호감을 줄 수 없다. 잠시 영화나 소설속의
주인공이 되길 바라는 것이 여자이다.


[4. 여자는 싫은 체를 한다.]
좋아하는데 싫어하는 척 하는 여자의 마음,
남자라면 알아두고 싶은 심리이다. 아직가지 여자가 먼저
말을 시킨다는 것은 수치스럽다는 생각으로 결국
쌀쌀한 태도와 차가운 말을 택한다고 할수 있다.
미묘하게 흔들리는 여자의 마음. 체념하지 말라! 승부는 지금 부터다.


[5. 여자는 집념이 강하다.]
여자는 이렇게 집념이 깊은 건가.
여자는 좋은일에나 나쁜 일에나 작은 일도
소홀히 할 수 없는 특유의 성격 때문이다.
게다가 여자의 내향적인 성격도 집념 깊이의 한 원인이 된다.
대부분의 여자들은 노여움을 안으로 스미기 쉬운 듯.
따라서 발산처 없는 감정이 마음 가운데 싸이고
응어리가 되고 한으로 진화되어 가는 것이다.
그러나 여자의 집념도 본래 끄집어 내면 정이 깊다.


[6. 여자는 허영심이 강하다.]
남자는 체면, 여자는 겉치레란 말이 있다.
여자의 관심은 오로지 외면의 모양새가 좋을 뿐이다.
옷은 물론 머리형이나 메이크 업 등 모든 것을 일순간에 체크해 본다.
이것은 우월감, 라이벌 의식, 질투심과 연결되어 있다.
결국 여자의 허영심은 상대와의 비교에서 부터 오는 것이다.
게다가 말하면 자신에게 자신을 갖고 있지 않는 마음의 반대이다.


[7. 여자는 숨김없이 털어 놓는 것을 좋아한다.]
여자는 슬펐거나 즐거웠던 때를 꼬박꼬박 얘기할 때
자기도취에 빠지는 것이다. 여자는 숨김없이 털어 놓는
이야기를 통해서 깊은 우정에 빠지는 케이스가 종종 있다.
이때 당신이 해야 할 일은 적당한 맞장구와 부드럽고
너그러운 태도로 대하는 것이다.


[8. 여자의 육감을 조심하라.]
여자의 육감의 예리함에는 정평이 있다.
사물을 생각할 때 남자는 논리적 사고를 하는 반면
여자는 감각적인 직관력에 의지 한다고 한다.
여성이 [웬지 모르게, 그러한 기분이 든다]고 하는 것도
이 감각적인 사고 능력 때문이다.


[9. 여자는 연애의 기억력이 좋다.]
연예를 할 때 남자는 여자란 이런 것까지
기억하고 있는 것인가 하고 질리기도 하고 놀라기도 한다.
사소한 일을 기억한다는 것은 지나버린 추억을
중요시 하고 싶다는 특이한 기분이 내재해 있는것도 사실이다.
특히 그것이 사랑하는 사람과의 추억이면 더 한층 그렇다.
 

[10. 여자는 유행에 약하다.]
우선 새로운 것을 좋아하는 호기심과,
다음으로 자랑스럽게 내보이고 싶은 심리이다.
게다가 다른 사람보다 눈에 띄고 싶다고 생각하는 허영심이 있다.

IP : 211.171.xxx.156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110 누가 우리강아지좀 말려줘요 6 해피엄마 2012/10/19 1,156
    166109 여대생이 입을 만한 옷 파는 인터넷 쇼핑 사이트 추천 바랍니다 2 쇼핑 2012/10/19 1,031
    166108 저같이 김치찌개 끓이는 분 계세요? 20 someda.. 2012/10/19 4,180
    166107 임신 자가 테스트후 병원에는 언제쯤 가야 할까요 2 만세 2012/10/19 1,028
    166106 아기 이름 지을려는데 어떤 이름이 이쁜가요? 3 초보맘 2012/10/19 960
    166105 하와이여행 도움말 부탁드립니다~ 7 기본 2012/10/19 1,362
    166104 혹시 바이오매트라고 아시는분 계신가요? 건강 2012/10/19 1,022
    166103 갤3 사용하시는분들 봐주세요(발열) 6 이상징후 2012/10/19 1,008
    166102 루이비통 팔레모 혹은 끌로에 파라티/마르씨 뭐가 좋을까요. 3 네네 2012/10/19 2,331
    166101 10월 1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2/10/19 407
    166100 근데 박칼린은 뭔 죄래요.. 10 df 2012/10/19 3,320
    166099 박칼린 언니 박켈리 살인청부혐의로 지금 구속은 아닌가봐요. 2 규민마암 2012/10/19 2,032
    166098 이인강 목사님 그분에겐 특별한 무언가가 있다!!! 티락 2012/10/19 9,357
    166097 생활 먼지 제거법? 13 먼지야 저리.. 2012/10/19 6,047
    166096 젤 싫은 답변은요 6 제가 2012/10/19 1,391
    166095 호주로 경유하고 가는데 면세품 액체류 못사요?? 6 문의 2012/10/19 5,337
    166094 김남주처럼 하는일마다 잘되는 성취감 있는 인생이 부럽네요 15 ........ 2012/10/19 12,700
    166093 요솜 좋은것 아시는분 계시나요? 둘리가구 2012/10/19 992
    166092 온돌라이프 침대 사용해보신 분 계실까요? 1 나나 2012/10/19 1,219
    166091 초등1학년 학습지.. 국어 하는게 좋을까요?? 2 반짝반짝 2012/10/19 1,958
    166090 대선 출마선언하기 전날 통합진보당 이정희 남편이 ㅎㅎㅎ 2012/10/19 2,431
    166089 섬유유연제 다우니 뭐나온게 국내한정인가요? 4 루나틱 2012/10/19 1,667
    166088 계면활성제란 ? 1 나이먹어서 .. 2012/10/19 1,368
    166087 그럼 생수물요 어떻게 하면 환경호르몬 없애고 먹을 수 있을까요?.. 8 생수더미 2012/10/19 3,627
    166086 서른세살이 두달 남았어요ㅜㅜ 4 정말정말 2012/10/19 1,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