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수 배달해서 먹고 있는데요..
18.9리터 짜리 생수통 바꿔 낄때마다 부담시려 죽겠어요..
결국 몇달전엔 허리도 삐끗하고..ㅠㅠㅠㅠㅠ
남편 올때까지 기다릴수 없어서 제가 하는데..ㅠㅠ
안되겠더라구요..
사실 매달 방문하는 그 코디들 구찮아서 정수기 안쓰려고 했는데..ㅠㅠ
그런데..별로 정보들이 없네요..
청호란 웅진 얼음 정수기 쓰고 싶은데..
써보신분들 장단점이나..주의 사항좀 알려주세요..
근데..
배달 생수보단 렌탈 비용이 추가 되니 비싸겠지요..ㅠㅠ
삼다수는 예전에 사다 먹다가..무겁고 번거로워서 포기했구요..ㅠㅠ
아까전에 어떤분 정수기 물어보시길래 댓글 달아 드렸는데..저도 정수만 쓰다가 웅진 얼음정수기 쓰고 있어요..제일 첨에는 돈때문에 많이 걱정 했어요..근데 이번 여름 너무 더웠죠..그래서 사버렸어요..매달 요금이 좀 비싸기 해요..저는전에 정수기를 5년간 썼기때문에 그것 보상 받아서 매달 40,900원인데 그것 없으면 매달 오만원 조금 넘을꺼예요..전기세는 보니까 많이 걱정한거에 비해 조금 덜 나왔어요..아마 절전기능이 있어서 그런것 아닌가 싶어요(야간에는 절전기능이 있음) 그리고 얼음이 필요없음 꺼두셔도 되요 겨울에는 잘 쓰지 않으니까 ..(한달에 다른 정수기 보다 오천원정도 더 나온다고 하셨어요)근데 저번달 전기세 보다 크게 달라진게 없으니까 아마 맞을꺼예요)그리고 스스로 살균기능이 있어요 ..매일 밤마다 지정해놓으면 해요..이건 몸에 해롭지 않데요..두달에 한번씩 저도 그건 좀 번거로워요...에전에는 오시면 음료수도 드리고 했는데 너무 번거로워서 코디분 그냥 하시라고 하고 저는 다른일 봐요..(그래도 번거로운건 어쩔수 없네요 ..)그것보다 편한게 많으니까..//얼음정수기는 여름에 참 좋은것 같아요...금방 아이스커피 뚝딱 해먹을수 있어서..다른건 잘 모르겠고..저는 정수기 없음 못살것 같긴 하네요..
쭉 정수기 써오다 이번에 얼음정수기로 바꿨는데요
이거 없이 어떻게 살았나 싶을 정도로, 아주아주아주 잘 쓰고 있어요
냉면, 콩국수, 시원한 보리차 등등
얼음없이 못살아요
콜라도 쒸원하게 ^^
저도 ㅇㅈ 제품인데요
전기세 이런건 잘 모르겠구
편해요
뜨거운물 , 정수, 찬물, 얼음까지
한번에 해결하니까 정말 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