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들간에 호칭 댓글 보고 생각나서요

동서간 조회수 : 2,152
작성일 : 2012-10-01 22:44:00

저는 동갑내기 바로 윗동서가 있는데 실은 제가 생일도 많이 빨라요.

그런데 저는 꼬박꼬박 존댓말에  형님 소리 하고 그 동서는 **엄마.. 자네가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마치 엄청난 웃어른 행동하면서 잔소리까지 하면 어느 땐 기분 나빠요....어찌 생각하시나요? 혹시 저같은  경우에 계시는 분 어찌 하시나요

IP : 183.109.xxx.5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서열상
    '12.10.1 10:56 PM (122.34.xxx.100)

    윗동서가 위라서 말을 놓기는도 하는데요.. 기분 나쁜건 어쩔수없지요.

  • 2. 생일
    '12.10.1 11:34 PM (121.190.xxx.212)

    생일이 많이 빠르다고 했는데 그럼 동갑 아닌가요
    동갑인데 형님이라면 전 그냥 그런가보다 이해 할꺼 같아요.
    형님 입장에서는 동갑인데 얍잡아 볼까봐 더 그런거 아닐까 싶기도 하고...
    제가 터울나는 막내며느리라 모를수도 있기는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202 시댁친정 모두 가까운 경우 명절연휴 반씩 시간보내세요..? 5 가까워 2012/10/01 2,529
162201 싸이와 박정현이 부르는 어땠을까 보고 싶어요. 6 .. 2012/10/01 3,303
162200 수입낮거나 백수남편 8 2012/10/01 7,379
162199 추석 차례상에 닭이 올라왔든데 찐다음에 구운건가요? 5 처음봤어요 2012/10/01 3,027
162198 성인들도 독감 주사 맞으세요? 8 ... 2012/10/01 3,112
162197 은행나무곁에서열매 줍기만했는데도 1 독오르나요?.. 2012/10/01 2,328
162196 진안 마이산 가보신분 계시나요? 5 궁금 2012/10/01 2,687
162195 개인정보 클린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 2012/10/01 1,354
162194 5살여아 옷 인터넷쇼핑몰 알려주세요 4 5살 2012/10/01 2,484
162193 자기 멋대로 회사생활 하는 여자상사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5 짜증지대로다.. 2012/10/01 3,369
162192 시엄니와 합가문제입니다 95 마음이 2012/10/01 18,640
162191 아이없이 살겠다는거 이기적인건가요? 30 44 2012/10/01 5,632
162190 추석 잘지내고 맘 상했어요. 12 우리남편 2012/10/01 5,848
162189 오늘 목욕탕에서 충격받았어요 10 충격 2012/10/01 11,700
162188 피부과에서 .. 20 ㅇㅇ 2012/10/01 7,057
162187 해외이사짐.. 식료품은 얼마나..? 12 음식 2012/10/01 2,720
162186 나는 왕이로소이다..이 영화 재밌나요? 5 ,, 2012/10/01 2,198
162185 명절증후군 극복방법 최고봉은 어떻게 하시나요? 4 mm 2012/10/01 2,341
162184 형님댁 청소했다고 모진말하신분들.... 39 2012/10/01 12,890
162183 김밥에 유부 넣고 싶은데요 6 폭풍식욕 2012/10/01 1,899
162182 초4아이와 부산여행 동선 봐주세요. 14 여행가자 2012/10/01 3,410
162181 미드 '더티섹시머니' 어떤가요? 3 www 2012/10/01 1,724
162180 곰 며느리의 명절지난 후기. 1 봄햇살 2012/10/01 3,027
162179 아이가 옷이 자주 뜯겨져 와요...ㅠ 5 ㅠㅠ 2012/10/01 2,039
162178 고성국 예전부터 정권 하수인 노릇한 사람이죠 2 고성국 2012/10/01 1,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