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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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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이제 장은 미리 봐 두셨으면 해요~

건의합니다. 조회수 : 11,937
작성일 : 2012-10-01 09:44:59

원글은 지울게요

 

여러분들이 조언해주신대로 제가 음식을 해서 가야겠어요

나물을 볶아가던지 튀김을 하던지..

그게 제일 좋은것 같아요

 

우리 시어머니께도 그렇게 말씀드리고...

우리 가족들과 더 많은 시간을 갖는게 낫겠어요

 

명절이나 제사때가 되면 툴툴거리는 사촌형님의 투정도

이젠 받아주기 싫어서요

 

 

 

IP : 183.109.xxx.16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0.1 9:48 AM (211.246.xxx.58)

    어차피 가서 할거 해가지고 가세요~
    그게 형님도 더 편하실껄요

  • 2. ㅁㅁ
    '12.10.1 9:50 AM (121.163.xxx.29)

    서로 나눠서 하세요 . 제 친구도 형님이 꼭 동서들 오면 돈 걷어 장보러 간다고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
    무조건 삼등분이라고 ...
    저 같으면 각자 집에서 하게 나눠서 해서 당일 아침에 만날 것 같습니다.

  • 3. ㅇㅇ
    '12.10.1 9:54 AM (211.237.xxx.204)

    그냥 음식을 나누세요. 장 보는것도 형님이 아마 고역인것 같습니다.
    아이 있는데 장보러 가기가 힘든 모양이죠.
    아니면 원글님 댁에서 장을 보고 형님 음식하러오라 하시던지요..
    꼭 큰집에서 지낼 필요는 없습니다.

  • 4. 원글
    '12.10.1 9:55 AM (183.109.xxx.166)

    이번에는 명절이라고 큰아버지 오신다고 튀김 몇개한거예요
    평소 제사에는 저희가 돈 드리고.. 제가 직장다녀서...
    사촌형님은 다 사세요..
    사는것도 떡 3천원어치, 반찬가게에서 나물 3가지 한팩에 담긴거 하나, 튀금3천원어치, 그리고 생선 이렇게 삽니다.
    밤, 곶감, 포 이런것들은 매번 지난 제사때 썼던거 재활용 하십니다.

    저희가 제사 지내는데 쓰라고 드리는돈 1/3이면 장 다 볼걸요

  • 5.
    '12.10.1 10:14 AM (223.62.xxx.112)

    떡을 3천원어치도 팔아요?

  • 6.
    '12.10.1 10:16 AM (110.70.xxx.89)

    님이직장다니는것은 님사정인거죠

    같이장보고 같이음식하는것은 해야하는것이구요
    님도 그리 많이하지않으면서 전업인 형님이다하기 바라는거 그래요

    님이 사든 하든
    어느정도 내가 알아서 할께요 해보세요

  • 7. 원글
    '12.10.1 10:17 AM (183.109.xxx.166)

    그럼요
    제사 지내는데 올리는 떡이 떡가게에 스트로폼 도시락 그거에 담긴
    시루떡 한조각 사는걸요

  • 8. //
    '12.10.1 10:27 AM (121.186.xxx.144)

    나눠하세요
    그리고 돈을 팍 줄이세요

  • 9. 흐미
    '12.10.1 10:28 AM (210.106.xxx.113)

    그렇게 굼떠서 밥은 어찌해먹고
    살림은 어찌한대요 보고 있으면 속 터질듯
    돈 안드리고 음식 해간다하세요
    집에서 애들 챙기며 일하겠다고요

  • 10. .....
    '12.10.1 10:35 AM (121.134.xxx.102)

    어차피 가서 할거 해가지고 가세요~2222222

    명절 전날 가지 마시고,
    음식 나눠서,,집에서 준비하시고,
    명절 아침에 음식 가지고 가세요..

  • 11. .....
    '12.10.1 10:36 AM (121.134.xxx.102)

    명절 준비도,
    포트락 식으로 하면,,서로 좋을텐데..

    모여서,,서로 준비해온 음식으로 맛있게 먹고,웃다 오면
    서로 좋을텐데..

    물론,,장소 제공하는 집은 음식을 좀 덜하고,,밥,국 위주로 준비하고,
    찾아가는 사람들이 좀 더 준비해가면 되는거구요.

  • 12. ...
    '12.10.1 10:37 AM (175.223.xxx.172)

    형님 성격 자체가 좀 잘고 눈치없는 스타일이네요
    그 성격에 장손며느리 하려니 자신도 힘들거에요
    원글님이 살짝 끌고가도 괜찮지 싶은데
    세월지나면 한번 시도해 보세요

  • 13.
    '12.10.1 10:37 AM (59.7.xxx.55)

    좋은 방법은 나눠서 해가면 되겠네요.

  • 14. 읽는나도답답
    '12.10.1 10:40 AM (118.41.xxx.227)

    그러니 형님이 큰어머니랑 싸움나죠.

    아예 어느어느 음식은 우리가 해가겠다하고 그냥 냅두세요.
    형님도 그 일 감당하기 힘든 모양인데
    어쩌겠어요?

    아님 장 다 보면 가겠다고 말씀드리세요.

  • 15. ...
    '12.10.1 10:41 AM (211.175.xxx.30)

    그냥 원글님 집에서 명절 전날 음식 해서 저녁 때 큰 댁에 가져다 주세요.
    미리 어떤 음식을 할지는 나누시고요.

  • 16. 무지개
    '12.10.2 5:06 AM (121.179.xxx.158)

    도주지말고 님이 사가거나 해요

  • 17. ...
    '12.10.2 9:54 AM (125.137.xxx.114)

    장보는게. 제일. 힘들어요..

    음식하는거 보다..

  • 18. 저희는
    '12.10.2 10:20 AM (175.211.xxx.90)

    형제들이 평소에 돈을 조금씩 모아 놓아요.
    명절, 제사에도 쓰고, 시아버지께 무슨 일 생기면 그 돈으로 쓰구요.
    집안 모임으로 쓰는 돈은 다 공동 부담을 하는거죠.
    시누이도 같이 내구요.

    명절 음식은 며느리 세명이 적당히 분담을 해서 당일날 아침 일찍 모이는데
    직장인인 막내는 시간 젤 안드는 걸로 배당하고 동서랑 제가 잘 나누고 있어요.

    제가 젤 맏이라 대부분 일을 맡아서 한다는 맘으로 늘 했더니
    언젠가부터 서로 따지지 않고 더 하려는 분위기가 되었어요.

    그게...첨 결혼할때는 힘이 좀 들었는데 마인드 컨트럴을 했거든요.
    시댁에 가면 봉사활동이나 농활 왔다고 생각하자....ㅎㅎ

    분위기가 그래서인지 남편, 시동생들, 시누이도 몸 사리는 사람이 별로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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