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Certifying Letter? 서류를 본인이 번역한 경우.

늘 질문만..ㅠㅠ 조회수 : 2,178
작성일 : 2012-09-30 22:56:46

급하게 한국대사관에 가야하는데, 남편 호적등본을 번역한 서류가 한 장 필요하다고 하네요.

예전에 번역공증을 받아봤었는데 서류 세종류해서 10만원 가량 들었었거든요.

구청에서 서류를 뽑아와보니 사전에서 단어 몇개만 찾으면 될 정도로 간단하길래

번역소 안가고 제가 워드로 작성했는데,  마지막에 번역한 사람에 대해 써야한다는 걸 읽은기억이 나는데

대체 뭐라고 적어야 할까요-_-

Certifying Letter라고 하나요?

위의 내용과 틀림없슴..정도는 아닌것같고...

웹에 찾아봐도 정확한 내용은 없네요.

번역할 자격이 있다는것도 서술해야하는지..
이름/ 날짜/서명 정도면 괜찮을지...

82에서 번역일 하시는 분들께 죄송하지만..-_ㅜ 현재 해외에 있어서 한국에 계시는 분들 밥줄 끊을 정도는 아니라 믿으며....

아시는분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각자 나름의 행복한 추석 보내고 계시길 바라며...

IP : 106.177.xxx.4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래의학도
    '12.9.30 11:55 PM (111.118.xxx.212)

    공증서류는... 반드시... 공증 받아야...
    증빙서류로써 인정되는거예요...
    특히 대사관에 제출하는 서류는 엄청 깐깐히 체크하는거라...
    나중에 큰 문제가 생길수도 있어요.....
    (솔직히 공증비가 번역비 보다는 도장찍어주는 비용인지라.. 아깝다고 생각하실수도..)

  • 2. 윗님이 맞아요
    '12.10.1 12:06 AM (188.22.xxx.213)

    내가 번역할 실력이지만 맡겨야해요. 돈 아깝죠.

  • 3. 경험
    '12.10.1 4:07 PM (118.220.xxx.145)

    translated by : OOO(영문이름) 이렇게 쓰던데요?
    저는 번역도 공증사무실에 맡겼었는데 결국 서류에 사인은 제이름으로 번역했다고 해야한대요

  • 4. 댓글달아주신 분들 감사드려요~!
    '12.10.1 6:26 PM (106.177.xxx.49)

    일단 서류와 최대한 비슷하게 작성해서 제출했고
    내용에 틀린 부분도 여러번 점검했는데,
    일단 오류없이 작성해도 공증이 필요할시엔 그냥 번역 공증 다 부탁해버리자, 생각했거든요.
    그리고 일단 창구에 제출하면서 이 상태로 괜찮은지 확인을 부탁했더니
    괜찮다고 제가 번역한 서류로 제출하고 통과 됬습니다^^
    감사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608 아기 끔해몽 11:53:28 1
1773607 친구가 짜증나요 ㆍㆍㆍ 11:53:10 13
1773606 경기남부 신도시 전세물량 없는게.. .. 11:47:28 161
1773605 벽 상단에 벽걸이 에어컨 전기콘센트 자리 .. 11:45:51 33
1773604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vs 피지오겔 dmt 2 dd 11:45:30 81
1773603 남편이 투덜거려서 집 따로 살자고했어요 3 따로 11:39:22 492
1773602 기분이 다운 됐었는데 1 쌀밥 11:34:22 248
1773601 10단위 신발 사이즈 구매팁 1 ㅇㅇ 11:33:58 201
1773600 오세훈, "한강버스 일부 운행 중단하고 강바닥 파낸다&.. 9 2찍은아몰랑.. 11:33:17 582
1773599 서울사는 김부장 재방 언제일까요? 1 루비 11:30:54 188
1773598 대화중 타인을 흉보는 사람과 같이 있을때 4 .. 11:30:11 251
1773597 졸업유예를 해야하나요? 때인뜨 11:25:50 241
1773596 아이다키우신 선배님들ㅠ 4 ㅇㅇ 11:25:04 418
1773595 햅쌀 사 드시나요?? 3 mmm 11:23:53 269
1773594 지방에서 올라와요. 2 경복궁 11:23:46 237
1773593 국내 전기버스 업체가 다 사라졌어요 15 ㅇㅇ 11:15:44 1,099
1773592 딸아이의 연애 스타일을 이제야 이해했어요 2 ㅇㅇ 11:11:17 768
1773591 영국 사람들의 티타임 문화를 아는 분 계신가요 6 ㅇㅇ 11:07:40 628
1773590 갑자기 운동하면 몸이 붓는거 맞나봐요 1 11:06:27 353
1773589 노견이 새벽부터 못일어나네요 1 결국 10:59:19 540
1773588 대기업 김부장 배경 회사? 6 ㅇㅇ 10:58:26 1,046
1773587 이제 막바지 단풍일 것 같은데 3 돈의노예 10:57:48 453
1773586 40대인데 제2인생으로 도슨트나 숲해설사 준비 어때요? 15 10:56:37 1,053
1773585 부모랑 자식간 사이는 안좋고 8 10:53:18 990
1773584 예금 금리 계속 오를까요? 4 ... 10:53:14 1,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