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인데...입덧이 심해서 누워있어요...거실에서 어머니 저희 신랑 붙들고 그네 뽑으라고 설득중이네요...아~짜증납니다...그나마 다행인건 평소 정치에 관심 없는 저희 신랑왈...한나라당인데 왜 뽑아~??이케 물어보내요...
3년 교육시킨 결과네요--;;ㅋㅋㅋ
어머니~!!그네는 이미 물건너 갔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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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신랑 그네 뽑으라고 설득하는 중!!!
아.. 조회수 : 2,032
작성일 : 2012-09-29 19:54:00
IP : 203.226.xxx.24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9.29 8:01 PM (61.98.xxx.189)어머님이,.그렇게말하심,네 알겠습니다,,하고 다른 사람 뽑음 되죠..ㅎ 비밀 투표 잖아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2. 에구
'12.9.29 8:03 PM (218.236.xxx.82)원글님 시어머니는 본인 감정만 중요하고, 자식들 손주들 미래에 대해서는 아무런 걱정도 없는 분인가봅니다.--
3. 무식한 사람들
'12.9.29 9:09 PM (61.33.xxx.44)나이 드신 노인 네들 거의 그네 지지자에에요ㅜㅜ
4. 랄랄라
'12.9.29 11:10 PM (211.246.xxx.158)저도 이번에 내려가니 그러시더군요 빨갱이 찍으면 안된다고 그이 아버지 덕에 우리나라 이만큼 살게 됐대요 여긴 다른 행성이구나 싶네요 비밀투표라 천만다행... 경남그지역 시골어르신들 그네 몰표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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