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면허땄는데요
이제 비로소 운전에 대한 감도 생기고 자신감도 생기고 핸들감각도 익혀서 자연스러운데 차가 없으니 잊어버릴까봐 걱정이에요
제주변사람들 제가 차 입할때즈음 면허딴다고 하니까얼른 따라는둥 차사놓고 따면 못딴다는둥(징크스) 간섭을 하더니..
지금 상황이 차를 구입하기는 애매하거든요
중고차를 사자니 전에 남편이 중고차 사서 두세달만에 부품 갈아대느라 학을 떼어서 걱정되고..
그냥 출퇴근용으로 저렴한 중고차라도 사서 계속 감을 익혀야할까요? 아님 무리해서라도 신차할부를 해야할지....그냥 살다가 차 구입이 가능해지면 연수만 받아도 될지 조언부탁드려요
면허따고 무리해서라도 차를 장만해야 할까요?
음 조회수 : 2,352
작성일 : 2012-09-29 11:15:46
IP : 175.213.xxx.6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애기손은행나무
'12.9.29 11:17 AM (118.46.xxx.72)저도 10년만에 장농면허 탈출해서 4개월때 잘 끌고 다녀요,,,,운전하고 다니니깐 편해요
2. ㅇㅇㅇ
'12.9.29 11:23 AM (210.117.xxx.96)중고를 사든 신차를 사든 면허 따자마자 바로 운전을 하는 것이 좋아요.
나중에 겁이 나서 잘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요즘은 중고 사기가 겁나죠. 물에 잠겼던 차들이 많거든요.3. 경험
'12.9.29 11:43 AM (14.47.xxx.129)중고차 잘 사면 괜찮아요...저는 97년식 4년전에 사서 잘 타고 다녀요..
4년동안 작년에 앞 타이어 바꾸고 두개 부품 교체한것 외에 가끔 엔진 오일만 교환할뿐 잔고장도 없고 편해서 폐차까지 타고 다니려고요..
다른분들 의견대로 저도 이차 몰며 처음에 주차하며 코너 돌며 꽤 긁어먹었어요.새차였으면 아까웠을거예요.
제차는 공무원이었던 사람이 처음 사서 끝까지 타다가 판 차라서 시세보다 조금 더 줬어요.
주인 자주 바뀐차는 안 좋다고 하더군요. 양심적이고 좋은 영업 사원 만나서 잘 골라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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