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밋밋한 옷차림에 포인트는 뭐가 좋을까요(스카프 고르는 노하우!)

질문녀 조회수 : 2,794
작성일 : 2012-09-28 23:32:34

환절기에 기관지가 약해서 목감기로 가끔 고생하곤 해요~

늘 터틀텍 스웨터만 입었었는데 스카프 멋 있게 두른 분들 보면 참 세련돼 보이더라고요~

그런데 막상 스카프나 머플러를 사려고 하면 색상이나 패턴을 어떤 걸로 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패션 고수님들~~!!

스카프 고르는 노하우 좀 알려주셔요~~

저는  40대 이고 오연수 스타일 컷트 머리에 키는 송은이 정도 됩니다ㅋㅋ

주로 옷은 단색으로 케주얼로 입고요.. 와인색 가디건, 검정 원피스, 회색 가디건, 흰 셔츠, 청바지, 곤색 트렌치 코트 등..

밋밋한 옷들 일색이지요..그래서 포인트가 되는 아이템들이 이젠 좀 갖고 싶어요^^

스카프 말고도 다른 조언도 부탁드려요~즐거운 명절 보내시고요!

 

IP : 218.50.xxx.22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2.9.28 11:39 PM (121.157.xxx.144)

    원석브롯찌 추천해요

  • 2. 스카프 말고
    '12.9.28 11:44 PM (58.120.xxx.29)

    라고 하셨는데 스카프 강추요 ㅎㅎ 스카프 3개 정도 이미지 다른 걸로 옷에 따라 연출하면
    옷도 달라 보이고 기분 전환도 돼고 세련돼어 보이고 최고죠
    아님 목걸이나 귀걸이로 포인트를 주시던가요
    예를 들어,회색 가디건과 검정 원피스를 입으실 땐 붉은 바탕에 검정 땡땡이,혹 흰 바탕에 붉은 땡땡이로 된
    스카프로 목 주변 한 바퀴 돌려 주시고~
    귀걸이로 포인트를 대신하고 싶으실 때는
    검정 옷과 회색 가디건엔 붉은 색 계통의 작은 원석으로 된 귀걸이로 포인트(님에겐 흔들거리는 디자인
    의 귀걸이가 어울릴 것 같아요)
    가장 유의하실 점은 스카프가 작은 것이여야 합니당^^
    더 많지만 시간관계상 바이~

  • 3. ^^
    '12.9.29 2:38 AM (218.50.xxx.226)

    조언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654 야권이 당선되면 김재철 물러나게 할 수 있나요 6 하늘아래서2.. 2012/09/29 2,301
161653 간장게장 주문했는데 양념게장이 왔어요. 2 이런 2012/09/29 1,906
161652 공중파 아나운서치고 옷이좀 ㅋ 3 iooioo.. 2012/09/29 2,865
161651 왜 안철수 후보가 문재인 후보보다 인기가 좋은걸 까요? 97 근데 2012/09/29 7,999
161650 다음 생엔 손예진 같은 얼굴로 한번 살아봤으면... 7 워너비 2012/09/29 3,067
161649 남편의료보험에 시댁식구들이 모두가입하려는데.. 11 땡깡쟁이81.. 2012/09/29 4,151
161648 저는 귀 뚫은지 몇년이 지난 지금도 귀가 곪아요...;;; 3 ... 2012/09/28 2,558
161647 (펌) 문재인이 만약 집권한다면, 그 누구보다 무섭겠네요. 28 문재인 2012/09/28 3,942
161646 추석이랑 일요일이랑 겹치면 교회다니시는분들 어떻게 하나요? 8 막내동서 2012/09/28 2,600
161645 영어고수님들...가정법..좀 가르쳐주세요..ㅠ (무플절망) 14 영어 2012/09/28 1,769
161644 밋밋한 옷차림에 포인트는 뭐가 좋을까요(스카프 고르는 노하우!).. 3 질문녀 2012/09/28 2,794
161643 구미공단사고가 "불산" 노출이면... 엄청난건데요. (펌) 12 그냥 2012/09/28 4,211
161642 (급질) 해동 불고기 양념해서 다시 냉동해도 될까요? 2 soda 2012/09/28 1,911
161641 이시간에 술마시고 있다는 남편 4 불치병인게야.. 2012/09/28 1,583
161640 구하기 힘든 윤아 움짤!! 자꾸 한곳만 우꼬살자 2012/09/28 2,386
161639 동서형님 두분다 못오신다네요ㅠ 11 열매사랑 2012/09/28 4,798
161638 간첩영화 보고 왔는데... 돈이 아깝네요! ㅠ.ㅠ 23 영화 2012/09/28 3,741
161637 오늘 희망수첩 오징어볶음 국물없게 어떻게해요? 4 .. 2012/09/28 2,488
161636 (방사능)일.후쿠시마쌀,은밀히 팔리고 있다, 14 녹색 2012/09/28 3,021
161635 친구가 폰을 잃어버렸는데 제 가방을 뒤지네요 40 오늘정말 2012/09/28 11,662
161634 슈스케보시는분 8 20대학부형.. 2012/09/28 2,682
161633 대기업 여자 취업 얘기가 나와서ᆢ 4 아픔이 언제.. 2012/09/28 3,707
161632 요즘 대기업 여자차별 안하는거 1 ... 2012/09/28 2,140
161631 울분토한 곽노현교육감,-대법원의 인정머리없는 판결비난 14 기린 2012/09/28 2,021
161630 뭉클합니다. 문재인 후보의 악수 9 훈훈함 2 2012/09/28 3,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