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이드니 참 외롭군요.

나이 조회수 : 2,065
작성일 : 2012-09-27 11:08:39

일도 하고 있고 나갈일도 꽤 되고

친구도 많고 그런데도 외롭네요.

얼굴 몸이 늙어가서 서글퍼서 그런가봐요.

오십초반인데 이러니 육십 칠십되면 더 외롭고 슬프겠지요?

달리 방법이 없네요.^^

힘냅시다.

IP : 210.205.xxx.2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27 12:17 PM (115.136.xxx.195)

    친한 언니도 오십대초반인데
    굉장히 밝고 재미있고 여유있던분인데
    많이 외롭다고 하고 힘들어하세요.

    원래 겨울되면 그러려니 하는데
    가을에 바람타고, 마음이 싱숭생숭하고 그런것 같아요.
    가을이면 가을 겨울이면 겨울,
    그 나름대로 다 아름다움과 희노애락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님은 씩씩하신것 같은데요 ^^
    잘 이겨내실것 같아요.
    힘내세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988 어린이집 담임선생님 추석날 선물안하신분들 계신가요? 18 어린이집 2012/09/27 2,917
160987 친정과 시댁이 가까우면 좋을까요? 4 ^^ 2012/09/27 1,983
160986 꼭 들어야 할까요? 실비보험 2012/09/27 949
160985 저기요...연봉대비 실수령액 5 ㄷㄷㄷ 2012/09/27 4,797
160984 모른척해달라는데 8 왜그러는지?.. 2012/09/27 3,084
160983 오늘 사온 새우를 냉동해놨다가 추석전날 써야 될까요? 4 새우 2012/09/27 1,493
160982 빌보드 꼭 1위 해야 하나요?? 23 빌보드 2012/09/27 3,986
160981 1990년 당시.. 촌지에 대한 기억.. ㅇㄹㅇㄹㅇ 2012/09/27 1,154
160980 다음주 싸이가 무조건 1위 할수밖에 없는 이유 4 꾸물꾸물11.. 2012/09/27 3,288
160979 오늘 아침에 몇나라음식 소개 2 죄송하지만 2012/09/27 1,340
160978 싸이 경기대 공연영상이래요~ 2 최고~ 2012/09/27 2,570
160977 서면에 올림머리랑 메이크업 잘하는데가 있을까요? 2012/09/27 1,490
160976 강아지 못나가게하는 현관 울타리 뭐 쓰시나요 7 소형견 2012/09/27 2,844
160975 단양 대명콘도 근처 한정식집 소개부탁드려요~ 3 단양가요 2012/09/27 3,682
160974 촌지 안 받는다고 교사 욕하는 학부모 마음은 뭘까요? 12 ... 2012/09/27 2,937
160973 이런 아이 수학 가능성이 어떤지요 7 초4 2012/09/27 1,689
160972 전 눈물이 나요....국민대표하는 정치인들의 마지막 그림이..... 4 눈물이 2012/09/27 1,078
160971 설문조사 - 10만원선 선물.. 어떤 걸 받고 싶으세요? 4 설문조사 2012/09/27 1,493
160970 문제는 촌지받아 걸려도 크게 처벌을 받지 않는게 문제죠. 8 ... 2012/09/27 1,469
160969 9월 27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9/27 1,265
160968 산부인과 문의 - 자궁검사는 어떻게 하는 건가요? 9 깨어있는삶 2012/09/27 3,883
160967 수삼,홍삼이선물로들어왔는데... 1 처치곤란. 2012/09/27 1,180
160966 삼각김밥 만드는방법좀 자세히 알려주세요... 6 @@ 2012/09/27 2,023
160965 각질제거제좀 추천해주세요 !!! ㅜ 5 ~~ 2012/09/27 1,920
160964 월 천만원 IT 프리랜서?? 15 이앤 2012/09/27 12,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