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휴 때 호텔팩이 왜 좋을까요?

무지 조회수 : 1,793
작성일 : 2012-09-26 20:53:05

한 번도 이런 생각을 못 했어요.

호텔팩하는 게 좋을까요?

수영장이용하고 밥 먹고 자고 이거 뿐인데''

저도 이번에 이 긴 연휴를 어찌하나 고심만 하다가

아래 글 중에 호텔팩이 있길래 아하 했습니다.

이번엔 자리가 없을 것이고

설연휴에 한 번 기대해 봅니다.

 

호텔팩 해 보신분,어떤 점이 좋으셨어요?

저흰 중1아이 있어요.

 

IP : 118.45.xxx.3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9.26 9:29 PM (175.193.xxx.52)

    중1 아이 동반이면 좀 제약사항 있어요. 큰 제약은 아니고요, 조식 포함 패키지라 해도 2인 조식 포함이기 때문에 중학생 아이는 따로 어른식사값 내야 해서.
    보통 초등생들은 둘까지 상황에 따라 공짜로 조식 주기도 하고, (제가 이용한 호텔팩은 거의 이랬어요) 어린이요금 받기도 하구요.
    명절에 호텔팩, 개인성향에 따라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데.. 어디 막히는델 가지않고 서울 시내에서 푹 쉬고 호텔 서비스 받아보자 하시면 괜찮을거고, 그냥 내 집에서 쉬지 뭐하러 바로 옆 호텔 가서 돈을 버리나 하시는 분이면 별로라고 느끼시겠죠.
    저희는 호텔팩 자체가 잼나서 한 2~3년 신나게 다녔는데, 서울시내 호텔 다 돌고, 지방 호텔들도 웬만큼 돌아보니.. 이젠 어딜 여행가기 위해 호텔 잡는거면 몰라도 '호텔팩을 위한 호텔팩'은 안하게 되더라구요.

  • 2. Dd
    '12.9.26 10:23 PM (121.167.xxx.229)

    전 구정때 하야트 호텔팩했었는데 도떼기 시장이었어요 ..체크인도 17:30경에나 했었고(그것도 줄서서!) 아침 조식도 엉망이고 수영장도 애들 바글바글 이고요.....직원들은 불친절이고...최악의 경험이었답니다~~~

  • 3. 그냥 ..
    '12.9.27 12:29 AM (218.234.xxx.76)

    남이 해준 밥 먹고, 어질러놔도 내가 치우지 않아도 된다는 것?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383 아래 6억동영상글 대문으로 보내기 미션중. 8 .. 2012/09/27 1,628
160382 그리운 님 1 .... 2012/09/27 1,983
160381 임신해서 부른 배만 보고 아들이네~이소릴 별로에요..ㅡㅡ 5 .. 2012/09/27 2,223
160380 어디? PK; 25일엔 안 후보(47.2%)가 박 후보(45.0.. 5 앗싸 2012/09/27 1,313
160379 아망* 또는 모던*우스 에서 파는 암막커튼 어떤가요 3 커튼 2012/09/27 2,369
160378 올해부터 매번 추석은 친정으로 가기로 했어요 21 ㅋㅋ 2012/09/27 3,399
160377 수삼이 생겼는데 4 수삼 2012/09/27 1,449
160376 [펌]과일 포장지의 위험성 4 ^^ 2012/09/27 1,718
160375 사과 중에 최고는 홍로 인 것 같아요....... 16 과일 2012/09/27 3,341
160374 여수애양병원 인공관절 수술 괜찮을까요? 2 인공관절수술.. 2012/09/27 2,828
160373 월천 버는 직업중에 부부교사? 29 ... 2012/09/27 5,150
160372 두텁떡 맛있게 하는 집 6 추석 선물 2012/09/27 2,873
160371 어제 덕성여대축제 서인국 7 보세요 2012/09/27 3,301
160370 슬라이스된 삼겹살 요리는 뭐가 있을까요? 3 삼겹살 2012/09/27 1,245
160369 럭셔리 사이트 어디 있나요? ㅎㅎ 2012/09/27 2,283
160368 가계부 엑셀로 작업하라 하시던데.. 4 감사해요 2012/09/27 1,498
160367 82csi 출동 부탁드려요 '안동냉건진국수' 아세요? 7 9494 2012/09/27 1,864
160366 철수씨는 1000만원 탈세하고 1500억 기부했다 그네 너는? 9 그래 2012/09/27 2,159
160365 시어머님들 당일날 친정가면 서운한가요? 33 며느리 2012/09/27 4,516
160364 딸아이의 전화 9 행복한 엄마.. 2012/09/27 1,968
160363 자녀교육에 관련된 책 좀 추천해주세요 ㅎㅎ 2012/09/27 921
160362 9월 27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9/27 966
160361 파마한 머리가 원하던 거랑 너무 다르게 나왔어요. 2 인나장 2012/09/27 1,753
160360 60대남자 벨트 추천_꼭 부탁드립니다. /// 2012/09/27 3,280
160359 안철수 옹호는 하지만 팩트만 하세요 24 ... 2012/09/27 1,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