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거리 시댁갈때 어떻게 입으세요.

복장 조회수 : 2,429
작성일 : 2012-09-26 12:05:19

저는 보통 밤 12시정도에나 떠나야 악막혀 4시간 정도

걸리고 보통 5시간 전후로걸리는데 남편 복장은잘 챙게 주는데 아이들이랑 저는 편한 고무줄 스판 패션 이예요.

워낙 시골이라 옷 걸어 놓ㅇ면 메주 냄새도 베고
해서 그냥 편한. 복장에 밤에 출발 하면 ㅇ화장도
안하고.

고속도로 휴게소에 내리면 제가 추레해 보이긴 해요.

시댁갈때 어떻게 입고 가세요?


IP : 121.169.xxx.4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름옷
    '12.9.26 12:08 PM (171.161.xxx.54)

    주름옷이 갑이예요.

    구김도 안 보이고 길어서 바닥에 앉을수도 있고 남보기도 멀쩡해 보이고 최고.

  • 2. ..
    '12.9.26 12:09 PM (121.157.xxx.2)

    저는 왠만큼 차려 입고 갑니다.
    시댁에 도착해서 갈아 입는 옷 준비하구요..
    남편이나 어머님께서 후줄근하게 입고 다니는거 아주 싫어해요.

  • 3. 원글
    '12.9.26 12:11 PM (121.169.xxx.44)

    ㅎㅎ 주름옷.. 원피스 인가요?

    올해는 정장바지에 구두 브라우스 가디건이라도 입고갈까 하는데 벌써 불편 해지는것 같아요.

  • 4. ..
    '12.9.26 1:18 PM (175.113.xxx.77)

    집에서처럼 바로 자기전 차림으로 갑니다.
    오밤중에 가는데 무슨 차려입고, 화장하고 갑니까?
    차 밀리는데 편한 옷이 제일이지요.
    입고 올 옷은 따로 싸가지고 갑니다.

  • 5. 자몽
    '12.9.26 1:36 PM (203.247.xxx.126)

    저도 츄리닝차림으로, 저희 남편도 츄리닝차림으로 가요. 가서 옷 갈아입고 인사드리고 바로 츄리닝 갈아입고 자요. 차에서만 6~7시간 버텨야하는데 차려입고 가기도 힘들어요...

  • 6. 자몽
    '12.9.26 1:38 PM (203.247.xxx.126)

    헉.정장바지, 구두, 브라우스라니...너무 차려입으시는거 같네요..ㅎㅎ
    전 항상 시댁갈땐 후줄근하게 하고 가는데...ㅋㅋ 대신 가서 일 다하고서 명절 당일날 차려입고 화장해요^^

  • 7. 해바라기
    '12.9.26 3:42 PM (123.109.xxx.240)

    저도 갈때마다 시어머니가 한소리하십니다
    좀 차려입으라고..
    근무끝나고 밤에 이동해서 종일 집에서 일만하다가 연휴 끝에 서울에 올라오는데
    굳이 차려입을 일이없더라구요
    그래도 올아오는 고속도로화장실에서 제 몰골을 보면 정말이지
    에~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571 추석선물중에 정말 아니다 싶은 선물요.ㅜ 69 명절선물 2012/10/04 13,556
162570 갑자기 달라진 아이..고민이에요 3 다인 2012/10/04 1,134
162569 작은 근대를 시금치 나물처럼 무쳐먹어도 맛있나요? 1 근대 2012/10/04 1,087
162568 남편이 변했어요. 5 명절이 지난.. 2012/10/04 2,673
162567 구두 어디꺼 신으세요? 3 .. 2012/10/04 1,623
162566 걸을때마다 반짝반짝 불빛나는 캔버스화 4 .. 2012/10/04 1,337
162565 노인분들 냄새 어찌하면 없앨 수 있나요? 10 냄새 2012/10/04 3,624
162564 커피 많이 마시면 몸에 안좋나요? 4 d 2012/10/04 2,438
162563 샘과 질투 심통이 많은 중학생 아이 어떻게 다뤄야 하나요. 3 어려워 2012/10/04 1,628
162562 혹시 목화꽃을 볼수있거나 만질수 있는곳 어디있을까요? 6 목화밭~~ 2012/10/04 963
162561 자동차를 잃어 버리는꿈을 꾸었어요. 2 .. 2012/10/04 12,585
162560 조미료 논란에 대하여 6 진실 2012/10/04 2,383
162559 감자 싹 안 나게 보관하는 방법 아세요? 3 감자 2012/10/04 2,650
162558 고추가루 추천좀해주세요. 장터 2012/10/04 1,271
162557 아들이낫다 딸이낫다 싸우는거 한심. 10 zzz 2012/10/04 1,706
162556 어린이집 운동회 꼭참여해야 할까요? 8 궁금 2012/10/04 2,231
162555 접속이란 영화를 다시보고싶은데,, .. 2012/10/04 1,077
162554 그 남자랑 결혼 안하길 잘했어요. 64 .... 2012/10/04 18,644
162553 보석꿈 부럽네요ㅠㅠ 4 ... 2012/10/04 2,575
162552 구미폭발사고 2 러브체인 2012/10/04 2,317
162551 청소기 냄새 3 ,,,, 2012/10/04 1,921
162550 MSG 괴담 197 coco 2012/10/04 19,881
162549 소고기 덩어리를 끓이는데 흙탕물처럼 뿌옇네요.ㅠㅠ 맑지가 않아요.. 7 도움의손길 2012/10/04 2,457
162548 우리나라와 일본의 차이. 3 루나틱 2012/10/04 1,694
162547 '예측불허' 추석민심..朴·文·安 앞으로 행보는? 세우실 2012/10/04 1,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