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머리숱 많은 분들 방범 좀 알려주세요~~~

.. 조회수 : 3,270
작성일 : 2012-09-25 22:51:53

요새 머리 너무 빠져서 샴푸정보 알아보고

오늘 아이허브에서 좋다는 아발론 샴푸를 기쁜마음으로 썼는데

머리 너무 많이 빠져요..

머리숱 많은분들 정보 좀 공유해요

무슨샴푸 쓰시는지..

하루에 한번 감는지..이틀에 한번 감는지..

머리를 한번 감는지..두번감는지요..

샴푸하고 몇분있다가 헹구는지요..

바르는 영양제나 두피관리하는 방법은 어떤지..

혹시 머리를 위해 드시는게 있다면 제발 정보 좀 알려주세요..

이게 환절기라서 잠깐 이러는거면 좋겠어요..

IP : 58.141.xxx.22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25 10:54 PM (112.121.xxx.214)

    울 남편이 머리에 기름이 무지하게 끼더니 그 담에 급속도로 빠지더라구요.
    그 기름끼던게 지루성 피부염이 아니었을까 의심되네요.
    일단 머리에 기름끼는건 안 좋은거 같아요.

  • 2.
    '12.9.25 11:00 PM (112.149.xxx.20)

    거꾸로 감지 말라더군요.
    서서감으시래요
    저도 이제 두피가보이기 시작하네요~
    노화겠죠!

  • 3. 서서
    '12.9.25 11:08 PM (223.62.xxx.129) - 삭제된댓글

    감는 이유는 뭘까요?
    저도 고민이라서..

  • 4. 빙법은
    '12.9.26 12:18 AM (221.145.xxx.245)

    잘 모르겠고, 사실 타고 났지요.
    어릴때부터 많았으니...
    지금은 직장 디니는거 아니라 밖에 안나갈땐
    이틀에 한번 감고요.
    헤어제품 전혀안쓰고, 샴푸는 하자마자 씻어내고 잘헹구고 등등..
    아무튼 제가 알기론 최대한 화학제품 안쓰시는게 좋아요.
    염색,펌 도 자주 하지마시고, 두피 잘 말려주시고, 단백질 보충 잘 하셔야겠죠..

  • 5. ...
    '12.9.26 12:36 AM (58.233.xxx.19)

    환절기에는 머리가 원래 많이 빠진다네요
    너무 염려 마세요 ~ ~ ~
    여성 호르몬이 많이 든걸 일단은 드세요 콩이나 칡즙 이런거요
    환절기에는 남성 호르몬이 일시적으로 증가한다고해요~ 그래서 머리도 많이 빠진다고 하니까요

  • 6. ,,
    '12.9.26 1:09 AM (58.141.xxx.221)

    스트레스 안좋다고해서 신경안쓰려해도 이건 너무 심해서요
    진짜 너무 걱정되서 미치겠어요

  • 7. em
    '12.9.26 6:50 AM (119.70.xxx.86)

    전 린스대신 em써요.
    샴푸하고 린스대신 em을 물에 희석해서 두피에 바르고 몇분 방치한뒤 물로 헹궈줘요.
    저도 선천적으ㅡ로 숱이 적은지라. 좀있음 대머리되겠다는 농담을 아가씨때ㅐ부터 들었어요.
    비듬ㅁ이 심했는데 em쓰고 그나마 나아진거 같아요.
    요즘 환절기라 좀더 빠지긴 하지만 어떨때는 머리감고 헹구고나면 욕실이 어지러울 정도로 머리가 빠졌는데 좀 덜하더라구요.
    그리고 꼼꼼히 헹궈주는거 중요하대요.

  • 8. jhj
    '12.9.26 7:41 AM (180.65.xxx.101)

    대학생인아들 정수리부분이 휑해보였는데 2달사이에 깜짝놀랠정도로 머리가 났더라구요.
    먼저 피부과에서 프로페시아라는 약을 처방받아 하루에 한알 꾸준히 먹고 미녹시딜약을 머리에 아침 저녁으로 발라요.참고로 미녹시딜은 처방전없이 약국에서 살수 있어요.그리고 검정콩을 그냥 방앗간에 가지고가서 볶아서 가루내달라하시고 검정께한되정도를 섞어요.두유나 우유에 섞어 매일 먹어요.샴푸는 독일제 인데 이름은 잘 모르겠네요.기숙사에 있어서.한달만에 집에 왔는데 진짜 기뻐죽는줄 알았다니까요.머리가 정상인으로 새카맣게 .....

  • 9. ...
    '12.9.26 11:43 AM (125.137.xxx.253)

    님 서서 감고 앉아서 감는다고 빠지고 안 빠지고 하지 않아요.
    전부 우리 몸속 내부가 문제가 있으니까 머리가 빠지는거지... 호르몬이 이상있거나 아님 순환이 원활하지 않거나.... 샴푸는 물론 좋은걸 쓰면 세정력이 뛰어나서 좋더라구요.
    머리감는걸 두피문제라고 보시는건 정말 단편적이고 얕은지식입니다.
    몸에 좋은거 많이 드시고, 운동도 해보세요... 검은깨 검은콩 먹으면 머리날것 같지만... 그보다는 몸에 좋은거 먹는게 훨씬 낫습니다.

  • 10. 저도
    '12.9.26 12:42 PM (211.224.xxx.193)

    머리카락이 많이 빠져서 고민이네요. 뭐 지금도 보통사람에 비하면 아주 많아요. 하지만 제 원래 숱에 비하면 많이 줄었고 가리마가 거의 안보일정도로 숱이 많았는데 이젠 가리마가 보여요 ㅠㅠ 머리 감을때 한웅큼 말릴때 또 빗을때 또 담 합치면 한뭉탱이 빠져서..전 린스도 안하고 그냥 샴푸만 하는데도. 저도 저 위에 비누+ 식초를 써봐야 될듯. 아니면 머리칼이 길어서 그런건가 싶어 머리칼을 단발로 잘르까 고민중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492 엉킨 관계 때문에 힘듭니다 76 .... 2012/10/28 17,616
172491 자기 직업에 만족하는 분들 소개 좀 해주세요... 37 ... 2012/10/28 10,422
172490 방통대 졸업하고 일반대학 편입하기에 어떤가요? 5 알려주세요... 2012/10/28 8,068
172489 마취주사 안먹히는 분들계세요? 5 ... 2012/10/28 2,216
172488 먹어도 먹어도 먹어도 배고파요 ㅠㅠㅠㅠ 6 괴로워요 2012/10/28 3,592
172487 매일 앞산 등산화 추천 부탁드립니다. 12 이밤에 2012/10/28 3,184
172486 식약청, 노바티스 독감백신 수입·공급 중단 ... 2012/10/28 1,716
172485 베란다 바닥 추천해주세요 2 음음 2012/10/28 1,987
172484 20000원...영어로 어떻게 읽나요? 4 완전초짜 2012/10/28 6,075
172483 휘트니스 강사들은 근육통이 없을까요? 7 운동 2012/10/28 3,114
172482 제가 많이 까칠한건가요? 봐주세요... 13 02love.. 2012/10/28 4,648
172481 중국 상해 항주, 소주.. 여행상품 어떤가요? 5 중국여행 2012/10/28 3,220
172480 혼수 가전 김치냉장고 결제했는데 고민이예요.ㅠㅠ 2 축복가득 2012/10/28 1,917
172479 낙지젓갈하는데 짠기 빼는법이요. 1 낙지 2012/10/28 1,974
172478 독서 안 하는 애들은 공부를 못 하나요? 27 ? 2012/10/28 8,089
172477 신승훈이 노래 진짜 잘하긴 하나봐요 3 울었어요 2012/10/28 2,724
172476 네일만 받으면 손톱 밑에 트러블이 생겨요. 5 네일 2012/10/28 1,521
172475 권위적이고 보수적인 남편이랑 사이좋게 살려면 3 비법좀..... 2012/10/28 3,820
172474 경주의 문무왕릉의 파도는 에너지가 남달라요 2012/10/28 1,946
172473 자녀에게 꼭가르치고 싶은예체능은 뭔가요? 13 gghhh 2012/10/28 3,726
172472 네살 가정식어린이집이랑 놀이학교 ..놀이학교 어떤가요? 3 Yeats 2012/10/28 2,081
172471 나물 데쳐서 냉동 보관한 건 언제까지 괜찮을까요? 4 냉동 2012/10/28 2,764
172470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 지금. 보세요. 3 보리밭을 흔.. 2012/10/28 2,590
172469 지금껏 드셨던 음식중에 가장 베스트는 뭐세요? 47 냠냠 2012/10/28 14,713
172468 그것이 알고싶다... 아이 성적에 집착하다가 학대한 이야기. 37 ........ 2012/10/28 18,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