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치를 제가 시켜줘야 하는지....

조회수 : 1,508
작성일 : 2012-09-25 15:27:32
초 1 초5
둘다 충치가 심해 신경치료에 은니를 씌워야 한데요
우리애들은 양치를 제가 시켜줘야 하나봐요
큰애는 은니가 벌써 5개가 되는거에요
유치 어금니는 다 씌우는듯 싶어요
아직 영구치가 안나서 유치인게 다행인건지......
우리애들이 양치를 대충하나봐요
IP : 125.130.xxx.22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25 3:36 PM (1.225.xxx.16)

    저녁 이 닦기만이라도 당분간은 옆에서 감독하시고 검사하면 어떨까요?
    제대로 닦기 습관만 잡히면 괜찮겠죠.

  • 2. 바이올렛
    '12.9.25 3:51 PM (110.14.xxx.164)

    타고난 이가 약한 경우도 많고
    어릴때 야쿠르트 자주 물려놔서 다 삭은 경우도 봤어요
    작은 아이는 님이 해주시고 큰 아이도 옆에서 같이 닦는거 보세요
    치실 쓰면 더 좋고요

  • 3. 에버그린
    '12.9.25 3:52 PM (58.29.xxx.5)

    엄마가 저녁 양치는 자기 전에 꼭 시켜주세요. 저도 어린이치과 가서 양치 꼼꼼히 이닦아주는 방법 배워 왔어요.

  • 4. 이은주
    '12.9.25 4:49 PM (121.145.xxx.181)

    네 저도 아이가 다섯살인데 아직까진 혼자 하다가도 항상 마지막엔 엄마아빠가 꼼꼼하게 닦아 줍니다.. 어린이치과에 가니 어금니 안쪽은 전체적으로 아이가 칫솔을 넣고 뱅뱅돌리듯이 닦기가 힘들다고 부모가 해주어야된다고 하시네요

  • 5. 이은주
    '12.9.25 4:50 PM (121.145.xxx.181)

    그리고 방학때마다 치과에 가서 꼭 검진 받게 한다면 큰 치료 없이 이를 관리할 수 있다고 합니다.

  • 6. 원글
    '12.9.25 5:08 PM (121.136.xxx.249)

    감사합니다 그런데 둘째 치아가 너무 약하다고 하네요
    건들면 부스러지는 치아래요
    비타민 d를 먹여야 할까요?

  • 7. ...
    '12.9.25 6:03 PM (121.164.xxx.120)

    전 부모님이 두분다 치아가 너무 안좋아서 평생 고생하는걸 보고 자라서
    제 치아 건강은 각별히 신경 쓰고 살았는데요
    그래도 치아가 좀 약하긴 해요
    그래서 제 아이들은 초등 들어가기전까지는 매일 저녁 양치를 제가 직접 해주구요
    지금 큰애가 초6인데 가끔 치아 상태 검사해서 좀 부실하다 싶으면
    제가 한번씩 깨끗이 닦아줍니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셋 다 치아가 아주 깨끗하고 충치 하나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519 펌) 박근혜 문재인 안철수 정책 비교.jpg 4 궁금했어요 2012/09/25 1,553
159518 박그네 이보다 더한 위기가 없다뇨...토론회가 있잖아요 4 .... 2012/09/25 1,872
159517 속옷 이름 1 .... 2012/09/25 1,363
159516 하루 두끼도 습관되니 괜찮네요 5 구루비 2012/09/25 3,784
159515 양치질할 때마다 구역질이 나요. 2 고민 2012/09/25 2,042
159514 온라인 익명게시판 같은데서 의견이 다르다고 쌍욕을 들었다면 어떻.. 2 2012/09/25 1,580
159513 보고싶다-박유천 캐스팅이네요. 28 상대역은 누.. 2012/09/25 5,288
159512 급질)이런경우 어째야하죠? 6 멘붕 2012/09/25 1,885
159511 코스트코 추석선물... 2 안개 2012/09/25 2,502
159510 부산까지 버스 드라마추천해주세요 1 골든타임 1.. 2012/09/25 1,996
159509 눈썹이 너무 없어요. 4 초등고학년 2012/09/25 2,515
159508 열 내리는게 뭐가 있을까요 2 머리에 2012/09/25 1,436
159507 강남 스타일의 오빠 영어번역 6 piano 2012/09/25 2,870
159506 응답하라 1997팬들 보셔요 10 ... 2012/09/25 3,755
159505 성호르몬 억제제에 대한 글보다가 6 성조숙증 2012/09/25 2,068
159504 단발파마 3 ZZ 2012/09/25 2,247
159503 대전에 라식 잘하는곳 어딘가요 2 밝은 눈 2012/09/25 1,864
159502 올케 앞에서 말 실수...후기 41 나루미루 2012/09/25 16,587
159501 명절때 무슨 전 해서 드세요? 2 동그랭땡 2012/09/25 1,970
159500 도라산역에서 통일부장관 5인이 모인 걸 보니 듬직하네요 2 도라산 2012/09/25 1,644
159499 이런 제 성격이 너무 피곤합니다..휴.. 4 .. 2012/09/25 2,986
159498 피부미용실 화장품 괜찮을까요? 이놈의 피부.. 2012/09/25 1,452
159497 전 직장상사 부친상에 가야되는데 애때문에... 앙앙 2012/09/25 2,146
159496 자꾸만 접히는 베드트레이 고칠수 있을까요? 1 해결방법 2012/09/25 1,284
159495 명절때 무슨전 부치시나요? 13 이휴 2012/09/25 3,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