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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기자들과 질의응답 피한이유

파사현정 조회수 : 3,008
작성일 : 2012-09-25 10:49:43

질의응답할 수준이 될까요?

왜 유독 박근혜만 예외여야할까?

인혁당사건 사과문 읽고 했으면 당연히 기자들의 궁금한것도 같이 질의응답해야하지 않을까요?

그것을 피해간다는건 진정성 없는 사과라고 느껴지네요

IP : 203.251.xxx.11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빵빵부
    '12.9.25 10:51 AM (211.255.xxx.22)

    떠밀려서 한 사과가 진정성 있을리 없겠죠..^^

  • 2. ..
    '12.9.25 10:51 AM (118.32.xxx.220)

    한국일보에서 오늘 그점을 지적하다군요.
    기자들 질문에 답변하다 오히려 더 곤란해질거 같으니 질문 사절했다고
    현장 분위기를 스케치 해주셨습니다...

  • 3. 공주병딸엄마
    '12.9.25 10:54 AM (218.152.xxx.206)

    그냥 문재인, 안철수 두 후보만 갖고 투표 했음 좋겠어요.

  • 4. ..
    '12.9.25 10:56 AM (119.67.xxx.27)

    빨리 토론회에서 발리는 모습 좀 봤으면..으흐흐흐

  • 5. 공주병딸엄마
    '12.9.25 10:56 AM (218.152.xxx.206)

    생각보다 너무 빨리 무너지네요...

    본인 지지율 떨어지는데 돌파구는 본인이 찾지도 못하고 측근들이 설치고 다니고.
    무슨 대통령이에요. 그냥 허수아비 세워 놓고 투표 하는게 낫지요.

  • 6. 원글님 너무하네요
    '12.9.25 10:58 AM (27.115.xxx.121)

    인혁당을 민혁당으로 읽고 프롬프터 탓하는 이젠 노인이 되신 언니께
    이리도 과한걸 요구하다니..
    원글님 너무하네요.

  • 7. ..
    '12.9.25 11:03 AM (1.247.xxx.245)

    기자회견 끝나고 황급하게 나가는 뒷통수에 대고 기자가 세가지 질문을 하긴 했더라구요
    그런데 대답을 외워 왔는지 세가지 질문에 대한 답이 똑같더만요 ㅋㅋ

  • 8. 이유는 하나
    '12.9.25 11:15 AM (125.188.xxx.85) - 삭제된댓글

    부산가는 뱅기시간 맞추느라 바빴을거란..
    말춤 배우러~ 고고씽~
    젊은 세대와 어우러지는 코스프레에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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