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프다고 울며 목욕하기 싫다는 3살 현아의 사연입니다

도움부탁드려요 조회수 : 1,631
작성일 : 2012-09-24 17:42:36

돌쟁이 아기 키우는 30대중반 엄마입니다.

얼마전 sbs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이라는 희귀난치병 아이들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에 나왔던

3살 현아를 돕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방송을 통해 현아엄마와 연락이 닿아 현아를 직접 도울수 있게 되었습니다.

매달 만원씩의 작은 금액이라도 여러명이 후원하면

현아에게 매달 들어가는 100여만원의 치료비에 큰 도움이 될거에요.

병원비를 감당하기 위해 엄마가 어쩔수없이 아픈 아이를 할머니에게 맡기고 일하러 나가야 하는데

30개월의 아이가 조금만 더 자랄때까지라도 엄마가 현아옆에 있을수만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마음따뜻한 82cook회원님들의 도움 부탁드릴께요..

 

http://cafe.naver.com/beautifulsongdaddy/1010

 

IP : 59.6.xxx.21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4341 72년생, 73년생 공무원이면 정년 조금이라도 늘어나나요? 00 16:21:19 26
    1744340 이재명대통령 지지자 분들 민주당원 많이들 가입 하시면 좋겠어요 .. 16:20:32 27
    1744339 논현역근처나 고ㆍ터근처 2 급질 16:14:13 129
    1744338 몇끼까지 굶으실수 있으세요? 4 ㅇㅇ 16:13:18 213
    1744337 순간 미쳤나봐요 ㅠㅠ 팥하드 하나, 냉면 1, 육개장 갑자기 미.. dkdlfk.. 16:08:30 522
    1744336 고구마줄기 김치에 수박 넣어도 되나요? 5 열심히 16:05:48 234
    1744335 빤스수괴 조지는 법 (feat. 사장남천동) ㅋㅋㅋ 15:59:58 517
    1744334 올해 처음으로 종합소득세를 따로 내게 되었어요 3 나니 15:57:16 412
    1744333 평생을 친정엄마의 감정쓰레기통으로 살았어요. 5 .. 15:56:22 751
    1744332 어제 오늘 너무 시원해서보니 입추 uuu 15:56:07 292
    1744331 윤미향은 억울한게 맞다 15 .. 15:54:43 610
    1744330 친구대신자랑ㅡ대기업 들어간 잘난 아들 (초봉포함) 6 ㅋㅋ 15:48:41 1,114
    1744329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여개 가입…수익자는 본인과.. 11 흠흠 15:41:58 2,920
    1744328 전 찍어 먹었던 간장 9 기다아니다 15:41:49 776
    1744327 인덕션 사용하고, 음식이 저는 왜 안 될까요? 7 인덕션 15:40:01 645
    1744326 충무로 소나기 엄청 쏟아진대요 2 82예보 15:35:50 958
    1744325 가솔린 vs 가스차 3 결정 15:34:56 201
    1744324 전한길이 왜 한동훈 탓을 할까요? 11 궁금 15:34:54 859
    1744323 반포 비 오나요? 1 .. 15:34:00 533
    1744322 정신적으로 몇 달 너무 힘들었는데 5 .. 15:30:32 1,096
    1744321 공항에서 국제운전면허증 3 ufgh 15:28:56 340
    1744320 병천 순대 질문 1 순대순이 15:28:12 273
    1744319 수경재배 되는 식물이 8 00 15:26:33 499
    1744318 중국산 가죽신발 1 .. 15:25:29 407
    1744317 오늘 소나기 예보 있었나요? 현재 종로구 2 15:25:11 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