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양문형냉장고

오래된아파트에 조회수 : 2,143
작성일 : 2012-09-24 13:07:10

20년쯤 아파트예요.

양문형 냉장고로 바꾸려고 크기를 재어보니

앞쪽으로 너무 튀어나오네요.

하필 그 앞에 김치 냉장고까지 버티고 있어서

부엌 싱크대로 가는길이 골목이 될 판이네요.

바꾸긴 해야하는데 정말 싫으네요. 그렇지 않나요?

IP : 219.254.xxx.15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24 1:10 PM (175.213.xxx.186)

    우리아파트는 새로지은 아파트인데도
    앞으로 튀어나와요.
    요즘은 용량이 크다보니 좌우가 아닌 앞뒤로 길이를 늘려서
    그런 것 같아요.

  • 2. 은새엄마
    '12.9.24 1:14 PM (116.46.xxx.30)

    저희도 오래된아파트인데 냉장고가 너무 튀어나와서리 할수없이 김냉을
    다른데로 옮겼어요. 그러니깐 좀 덜 복잡해요.

  • 3. ..
    '12.9.24 1:26 PM (1.225.xxx.125)

    김치냉장고를 옮겨야겠네요.

  • 4.
    '12.9.24 1:32 PM (121.147.xxx.151)

    저희도 냉장고 앞이 김냉이라 골목길 될판이죠 ㅋㅋ

    어쩌겠어요.

    이제 아이들도 다 크고 1~2년사이에 결혼해서 두 부부만 남을 거 같아

    냉장고 작은 거 사려했더니

    작은 건 맘에 드는 거 만들지를 않더군요.

    5~600정도에서 이쁘게 만들었으면 좋겠던데

    양문형은 최소700에서 850 이러니 참 ~~

    김냉이라도 작으면 좋을텐데

    김냉도 대형이라 김장 김치가 한 통밖에 안남은 요즘같으면

    텅텅 빌 지경이지만 작은 건 스탠드가 없고

    뚜껑형은 꺼내기 힘들어서 나이드니 편리하면서 다양한 용량이 있었으면 하네요.

  • 5. ㅇㅇ
    '12.9.24 1:33 PM (211.237.xxx.204)

    저는 앞으로 너무 튀어나오는거 보기 싫어서 ㅈㅍ 680리터 사서 쓰는데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80 박정희 딸 아닌 '대통령 후보의 길' 선택… "시간 너.. 4 세우실 2012/09/25 2,223
160079 스킨십(?) 심한 5세 남자아이 어떻게 해야.. 3 잼있는고민 2012/09/25 2,891
160078 새댁과 친정에 드리는 명절 돈들.. 저는 왜 아깝지요? 4 참 못됐어요.. 2012/09/25 2,324
160077 부산에서 부산진구가 서민 3 ... 2012/09/25 1,923
160076 저는 그냥 가만히 있으면 되는거겠죠? 6 유리하늘 2012/09/25 1,661
160075 신사양말 어떤게 괜찮나요? 5 ㅇㅇㅇ 2012/09/25 1,598
160074 양치를 제가 시켜줘야 하는지.... 7 2012/09/25 1,681
160073 파파존스 뉴오리지널씬 강추해요! 3 뉴오리지널씬.. 2012/09/25 2,225
160072 번역좀해주세요;; 2 교수메일 2012/09/25 1,192
160071 안철수 "무상보육 폐지..그래서 국민이 정치·정.. 3 호박덩쿨 2012/09/25 1,962
160070 핸드믹서기 궁금한게있어요 4 베이킹초보 2012/09/25 1,736
160069 You can do it everything! 맞는 표현인가요?.. 5 하양구름 2012/09/25 2,492
160068 자동차보험 취소하면..? 3 ... 2012/09/25 1,844
160067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3 한마디 2012/09/25 1,546
160066 19개월 아기가 흘겨봐요?? 5 아기 2012/09/25 3,791
160065 아이들을 지켜주세요... 27 카루소 2012/09/25 2,628
160064 요즘 여학생들 교복 보셨어요?(몸매 그대로 드러나는 치마) 16 예쁜가???.. 2012/09/25 5,968
160063 아빠가 입원하셨는데. 1 Ciracl.. 2012/09/25 1,282
160062 큰일났어요 문후보님때문에 일을 못하겠어요 3 평화가 경제.. 2012/09/25 1,758
160061 다른집은 어케들 사시나 몰라요. 90 스트레스 2012/09/25 24,604
160060 친정엄마 퇴행성 관절염... 1 마음이 아파.. 2012/09/25 2,632
160059 귀국해서 화장품 좋은거 사고싶어요!! 피부미인 2012/09/25 1,737
160058 막내가 게가 먹고싶다는데요 3 이이고 2012/09/25 1,651
160057 지금 고등학교 1,2학년 입시 특강하고 있는데.. 4 몰라 2012/09/25 1,907
160056 이런 그릇 4 그릇 알고파.. 2012/09/25 1,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