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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헛헛헛 조회수 : 4,890
작성일 : 2012-09-24 09:55:58

 

 

그냥 웃지요.

 

내 사정 누가 알겠나요.

글도 제대로 읽을 줄 모르면서 분위기 따라 휩쓸려서는..................

IP : 58.126.xxx.105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본인들은
    '12.9.24 10:02 AM (61.76.xxx.120)

    아니 원글님은 심각한 감정인지 몰라도 제 3자가 듣기로는
    그냥 평범한 인간관계로 보이네요.

  • 2. 저두
    '12.9.24 10:03 AM (121.160.xxx.196)

    원치않는 임신이었던터라 갈등중이었는데 손위 시누가 임신한거 안알렸다고
    엄청 뭐라하더군요.

  • 3. ..
    '12.9.24 10:03 AM (39.121.xxx.65)

    사실 뭐가 그리 형님이 잘못했는지 모르겠어요.
    오히려 글에서 원글님이 형님 아주 싫어하는구나..그것만 느껴지는데요?

  • 4. ㅇㅇ
    '12.9.24 10:04 AM (211.237.xxx.204)

    그 자리에서 말씀을 하셨으면 더 좋았을껄요
    김치는 형님이 잘게 썰라 말씀 안해주셔서 몰랐다고..
    그리고 선물도 형님 한번 펴보시지도 않아요? 라고 하시죠..
    그냥 있는 그대로 마음의 말을 하는게 두고두고 나을때도 있습니다.

  • 5. 엥?
    '12.9.24 10:05 AM (14.37.xxx.100)

    김치 잘못잘랐다고 타박한건 시어미인데..왠 동서에게 화살을?
    게다가 선물 받고서 고맙다고 얘기않한것도 아니고..
    게다가 형님이 백억대 부자인게 님이 그동안 도움줘서 부자된것도 아닌데..
    원글님 자격지심인듯싶어요...

  • 6. ..
    '12.9.24 10:05 AM (220.149.xxx.65)

    다른 건 모르겠고

    결혼하고 바로 외국 나가 사셨으면
    동서 입장에서는 자기는 옆에서 시집 뒤치닥거리 하고 사는데
    동서는 좋겠다.... 할 수도 있는 부분이에요

    그래서 그랬을 수도 있겠다 싶긴 하네요

    사람이란 게 원래 다 자기 입장만 생각하니까요

  • 7. ....
    '12.9.24 10:06 AM (211.246.xxx.238)

    어떠냐는 전화를 왜 해야하나요.원글님도 임신했다 알리지도 않은 사이라면서...원글님은.윗사람대우해주기 싫으면서 뭔가를 바라는듯해.좀 그러네요.원

  • 8. sarasa
    '12.9.24 10:09 AM (165.132.xxx.228)

    손윗동서가 별로 심하신거 같진 않은데요....

  • 9. 음...
    '12.9.24 10:15 AM (89.144.xxx.122)

    님이 좀 자기중심적 같네요.

  • 10. ???
    '12.9.24 10:17 AM (222.106.xxx.110)

    글쎄요. 저정도 일가지고 말하자면...
    원글님이 속이 좁으신거 같아요

  • 11. 공주병딸엄마
    '12.9.24 10:18 AM (218.152.xxx.206)

    손윗시누는 더 할 말이 많을것 같다는 생각이...

  • 12. ..
    '12.9.24 10:22 AM (210.94.xxx.193)

    글로는 다 표현하지 못할 뭔가가 있겠지요..
    너무 타박하지 마세요..

  • 13. 헛헛헛
    '12.9.24 10:25 AM (58.126.xxx.105)

    그런가요?

    저 별로 손윗동서랑 딱히 싫어하는 것도 없고 좋아하는 것도 없어요.
    임신 안알린 것이 한마디 들을 이야기란 것은 몰랐네요.

    여기 글 올린 제가 죄인이네요 ㅋㅋㅋ

  • 14. ..
    '12.9.24 10:25 AM (121.162.xxx.172)

    두분다 .......같은거 같은데요. 윗윗분 글처럼요

  • 15. ㅎㅎ
    '12.9.24 10:28 AM (39.121.xxx.65)

    ㅎㅎ 원글 손윗동서도 원글님이랑 똑같은말 할꺼예요.
    본인은 원글님 싫어하지도 않고 좋아하지도 않는다고..
    솔직히 원글님 위주로 글 올렸음에도 손윗동서가 훨씬 더 할 말이 많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16. ,,,
    '12.9.24 10:30 AM (180.71.xxx.110)

    참 별걸로 다...
    저는 갓시집와서 윗동서랑 시숙 이부자리까지 갰네요.
    우리 방 이불도 좀 개라~~
    지금이야 시숙부부 같이 한 이부자리 개는 게 별 일 아니지만...갓시집온 새댁한테 자기들 잔 이부자리를 개라뇨...
    그 외 소설같은 이야기가 허다합니다.
    시어머니 시집살이보다 더 매운 동서시집을 살아 온 저로선...원글님이 더 별난 사람처럼 보입니다,

  • 17. 여기
    '12.9.24 10:36 AM (121.148.xxx.172)

    게시판에 올려서 성토할 정도는 아니네요.
    님도 만만치 않고요..

  • 18. 심술~
    '12.9.24 10:39 AM (175.195.xxx.39) - 삭제된댓글

    어머님이 김치때문에 한소리할때 가만히나 있지.. 김치는 동서가 잘랐다고 쪼르르 말하는것만 봐도
    어떤사람인지 알것같아요. 동서가 잘랐지라는 말대신에 아까 김치 자르라고 할때 작게 자르라고 말해줬어야했는데 라고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본인이 시켜놓고 혼나고 있는데 동서가 했다고 이르면....어린아이도 아니고 ..본인도 예전에 어머님한테 한소리들은적 있는듯
    임신했으면 그냥 축하해주면 되는거 아닌가...안알렸다고 화까지 낼 필요는 없죠..

  • 19. 저정도는
    '12.9.24 10:41 AM (211.36.xxx.24) - 삭제된댓글

    약과에요 ㅎㅎ

    별로 잘못한것도 없어보이구요

  • 20.
    '12.9.24 10:43 AM (1.245.xxx.196) - 삭제된댓글

    그냥 서로 존중하지 않고 미워하는사이네요
    님이 먼저 손을 내밀면 안되나요
    전 속물이라 형님이 허물이 많아도 우리딸 예뻐하고 제선물 한개만 사줘도 너무좋아하는데요 서로 조금만 베푸세요

  • 21. 원글님
    '12.9.24 11:02 AM (39.121.xxx.65)

    원글 지우고 쓰신거보니 님 제대로 꼬이셨네요.
    원글님 사정을 다 알진못하지만 원글과 그 후에 원글님 댓글만 봐도
    원글님 어떤 사람인지 대충은 알겠네요.
    "다~~남의 탓!!!" 인 분이신것같네요.
    원글님 손윗시누님 지못미입니다.

  • 22. 아마도
    '12.9.24 11:08 AM (183.103.xxx.200)

    외국나갔다는 말때문인거 같아요.
    외국나간 동서때문에 배아픈 사람 많은가보죠. 화푸세요.

  • 23. 원글 읽었는데요
    '12.9.24 11:09 AM (118.33.xxx.157)

    김치 에피는 원글님이 속상하실만 하다 생각했구요
    나머지 에피들은 님이 예민하시다 싶었거든요
    근데 원글 지우고 글 다신거 보니 원글님 성격 짐작이 가네요^^

  • 24. ..
    '12.9.24 11:10 AM (112.149.xxx.154)

    에휴 원글님도 이해가 좀 되지만.
    역지사지 댓글 참고 하세요.

    제가 보기에는 도찐개찐입니다.

  • 25. ..
    '12.9.24 2:21 PM (175.113.xxx.98)

    답정녀가 생각나네.

  • 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9.24 2:38 PM (210.118.xxx.242)

    아 이런 글 쓰는 분들 넘 웃겨요~~~~~~~ 정작 본인 몸에 똥 묻은건 생각안하고 남 욕만하고~~~~~~

    왜 다들 댓글이 이런지 생각은 못하면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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