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병헌이가 뜨네요~!

헌아이놈아 조회수 : 4,122
작성일 : 2012-09-24 03:27:06
영화 광해로 뜨네요.
그 누가 무슨 이유로 트집을 잡아도 단 하나 진실이 있다면
영화 광해로 발군의 연기력과 그 존재감을 보였다는 거겠죠.
매력이 넘칩니다.
숱한 한국적 배우군 중 이만한 연기력과 매력을 보일 그 나이또래의 배우로는 병헌이외 흔치 않죠.

뭐 사생활에서야 욕을 많이 먹지만 그건 미혼 총각이니 뭔짓을 하든 법적분쟁으로 유죄를 받지 않은 다음에야
문제도 안 될 것이고~
연예인이야 사생활의 추문으로 밥빌어먹는 직업이니... ㅎㅎ

어쨌거나 배우직업적 관점에선 새삼 다시 보게 되는 배우임엔 틀림이 없어요.
근데 얘는 좀 더 일찍 포텐을 터트렸으면 탈아시아 했을 배우인데...
연기외적 원초적 가랭이에 너무 눈을 돌렸었나?

늦었더라도 잘 해보라구 이녀석아~, 싸이처럼!!!!!!!!!
ㅎㅎㅎ
IP : 112.155.xxx.14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24 3:52 AM (119.71.xxx.179)

    미혼 남녀가 10년 사귀다가 헤어질수도 있지, 그걸 버렸네, 버림받았네 이건좀 아닌듯해요.
    평범한 사람들도 오래사귀면 헤어지더구만.

  • 2.
    '12.9.24 6:32 AM (122.32.xxx.137)

    강풀과 광수는 전혀 다른 상황인듯.
    광수는 예전 인터뷰보면 자긴 바람핀다. 남자는 다 그렇다.
    자기 부인도 나가서 무슨짓을 하던 자기한테만 들키지 말아라. 그게 예의아니냐고 하지 바람피짗말라고 하지 않는다고 ㅡㅡ;;;;그 인터뷰 읽고 멘붕. 세상에 이런 사람이 있구나 했거든요.

  • 3. 허참
    '12.9.24 7:21 AM (175.223.xxx.173)

    첫댓글님.. 10년사귀다 헤어진게 남자 잘못인지 여자잘못인지 어찌아세요? 헛소문이 이래서 무서운거에요. 강풀본인도 얼마나 억울했으면.. http://einxh.tistory.com/7382

  • 4. 허참
    '12.9.24 7:38 AM (175.223.xxx.173)

    강풀 본인이 아니라잖아요. 남녀사이 오래사귀다 헤어질수도 있는거고 그게 남자 책임인지 여자책임인지는 본인들이 생각할문제지 제3자가 나서서 이러쿵저러쿵 할 문제는 아니라고봅니다 연애안해보셨어요?

  • 5. 아림
    '12.9.24 7:45 AM (59.25.xxx.163)

    쓸데없어서 댓글 다 지웠어요.

  • 6. 흠...
    '12.9.24 8:36 AM (14.45.xxx.176)

    아무리 그래도 싫네요...

  • 7. 차니맘
    '12.9.24 8:51 AM (121.142.xxx.44)

    어제 광해 영화 봤거든요.
    역시 배우구나. 연기력 완전 장난아니던데요..
    사생활은 어쨌는지 몰라도.. 배우로선 정말 이병헌만한 배우는 드문거 같아요.

  • 8. 피에타 보면서
    '12.9.24 8:58 AM (58.125.xxx.108)

    강도 역을 이병헌이 했으면 참 좋았겠다...생각했어요.
    이정진..아후...

  • 9. 광대
    '12.9.24 11:16 AM (121.138.xxx.234)

    철저히 프로패셔널한 광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고 봐요..여자 후리는 기술도 프로~ㅎ

  • 10. 미쉘
    '12.9.24 11:19 AM (1.247.xxx.185) - 삭제된댓글

    이병헌은 목소리가 일단 좋아요.
    그리고 그 눈빛....
    남자들이 좋아할만한 영화에 많이 나왔죠.
    울 남편도 연기 잘한다고 좋게 보더라구요.
    잔인한 영화 싫어하는 저는 그냥 그렇지만 저위에 쓴 것처럼 목소리와 눈빛이 매력 있는 배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567 요즘 넷북사면 잘쓸수 있을까요? 5 ,,, 2012/10/01 1,771
161566 이 상황에 제가 서운해 하는게 맞는건가요? 9 동네 아줌마.. 2012/10/01 2,910
161565 공부는 타고 나는게 맞는거 같아요. 11 .... 2012/10/01 5,883
161564 예전에 제가 배우 하정우를 좋아하던 적이 있었어요, 2 ....... 2012/10/01 2,982
161563 제사 지내고 나서 식사할 때 원래 막 섞어서 먹는 건가요? 103 기본은 하자.. 2012/10/01 21,300
161562 성인 피아노 진도가 궁금해요. ^^ 3 Cantab.. 2012/10/01 3,974
161561 고지전..슬프네요. 20 ㅇㅇ 2012/10/01 5,148
161560 추억이 잊혀질까요? 2 열달 2012/10/01 1,700
161559 최인철 교수의 행복학 수업 (펌) 1 ....... 2012/10/01 2,833
161558 결혼10일전에 살던집을 비워줘야해서요 레지던스가 갈까요? 2 고민 2012/10/01 2,101
161557 메이퀸에서 양미경 얄밉지 않나요?-스포일지도 6 정원사 2012/10/01 6,959
161556 드디어 다 버렸어요.. 41 최선을다하자.. 2012/10/01 19,357
161555 추석날, 산속에 완전 신세계 따로 왕국이 1 다음 명절에.. 2012/10/01 2,691
161554 만기전 전세계약해지 통보후 4개월경과 3 전세입자 2012/10/01 8,167
161553 그렇게 소중한 조상님인데....딴 성씨들한테 원망찬 제수음식이나.. 27 웃겨요 2012/10/01 5,979
161552 명절에 친정가기 싫네요 3 친정 2012/10/01 2,415
161551 드라마 내용 중 궁금한 것. 2 서영이 2012/10/01 1,823
161550 영화 다운은 어디서 받나요? 5 .... 2012/10/01 2,165
161549 교회 다니시는 분들.. 6 ㅇㅇㅇㅇ 2012/10/01 2,414
161548 돌 좀 지난 아가인데 특정 장소가 아니면 대변을 못봐요; 5 걱정 2012/10/01 1,924
161547 2008년 2월 25일 이후 지금까지 5 나모 2012/10/01 1,644
161546 강아지 사료먹이다 자연식으로 바꾸신분~ 5 배변문의 2012/10/01 2,650
161545 유산싸움나고 첫 명절, 친척들이 안만나네요. 25 할머니 돌아.. 2012/09/30 18,970
161544 <맥코리아>. 10월18일 35살 젊은 영화감독의 수.. 2 나모 2012/09/30 2,038
161543 스트레스 해소법 좀... 1 병나요..... 2012/09/30 1,8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