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료언니가 이유없이짤렸어요

ㅁㅁ 조회수 : 3,244
작성일 : 2012-09-22 18:12:41
팀장은 여잔인데 출근한지 삼일만에 해고통보
우리회사신입하고는 맞지않는다고
월급도작은 하청업체인데
이언니는 전직 레저업체사장님이었거든요
일을 못하거나 손이 늦는것도아닌데
위사람이 보기에 짜를경우 어딴경우가있죠?
우리들다 초보라서 하는일 다 서툴러요
IP : 118.41.xxx.3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22 6:15 PM (203.226.xxx.29)

    전직이 사장이다보니 직원 마인드가 아닌 본인이 사장인 줄 착각하고 있는 거 아닐까요?

  • 2. 제생각엔
    '12.9.22 6:16 PM (39.120.xxx.254)

    이런 경우는 그 사람에 대해 주변에서 안좋은 평판이나 소문 들은경우 아닐까요?
    사실 경력직으로 대기업 이직할때도 전 회사에다 그 사람 수소문 다 하고 뽑더라구요.

  • 3. .......
    '12.9.22 7:47 PM (125.137.xxx.253)

    조만한 하청업체에서 사람에 대해 뒷말 알아보나요? .... 경영학 시간에 배웠는데... 고용할 회사에서 이전 회사에서 해고된 경우에 해고된 사유를 알아본다고는 들었어요... 그래서 해고대신에 권고사직을 권한다고....
    경력직 사원 하나뽑는데... 그사람 평판이나 소문까지 추적하는건 대기업이 할일은 아닌것 같아요. 한둘도 아니고, 시간과 비용 많이 들거든요... 기업이 학벌이나 학점을 보고 사원을 뽑는건 시간과 비용을 적게 들이면서 인재를 뽑을 수 있기 때문이죠. 신입사원채용하는데 드는 비용이 어마어마하다고....
    아마... 다른 이유가 있을것 같아요....

  • 4.  
    '12.9.22 8:59 PM (123.228.xxx.128)

    저흰 먼저번 회사추천서 받아요.
    근데 업종시장이 좁아서 한다리면 다 알게 도요.
    유사업종끼리 블랙리스트 공유하는 경우도 있어요.

  • 5. 부조리한비스므르한것
    '12.9.22 10:21 PM (121.190.xxx.112)

    그런경우는 과거전적때문일거예요.

    회사생활이든.뭐든.. 무슨 사고ㅡ비리가 있다던가.
    재고의여지가없는 그런것있습니다.
    혹시무슨 사기를 쳤다던가.한번이라도 경찰에 드나들었다던가.등등..혹시 무슨 전과있는것은 아니었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395 어딜감히 부산에서.. 2 .. 2012/09/23 2,098
158394 수세미효소 냄새 어떤가요? 2 수세미효소 2012/09/23 1,268
158393 문어를 찌다가 3 스텐레스 오.. 2012/09/23 1,912
158392 여러분이 판단해주세요 4 .. 2012/09/23 1,029
158391 ipl 1회 가격이 5만원이면 이상하죠?? 7 칙칙한 피부.. 2012/09/23 4,444
158390 뉴스타파 27회 6 유채꽃 2012/09/23 1,292
158389 하루 된 간장게장..짐 먹어도 될까요?~.. 1 .... 2012/09/23 1,351
158388 커피믹스스틱에 커피 얼만큼 들어갈까요? 1 커피좋아요 2012/09/23 1,437
158387 곧 도로주행인데 핸들링이 너무 힘들어요 팁좀 ㅠ 12 2012/09/23 33,256
158386 대전에 떡볶이 진짜 맵고 맛난곳 추천해드려요 ㅎㅎ 2 2012/09/23 1,530
158385 요즘 유산문제 어떻게 하나요? 11 우산문제 2012/09/23 2,745
158384 김기덕 감독의 수취인 불명 질문있어요 (스포) 3 발레리노 2012/09/23 1,472
158383 사이다 들어가는 게장 레시피?? 5 @@ 2012/09/23 2,236
158382 요즘 강남 오피스텔 월세 시세 및 세입자 구하기 힘든 상황인가요.. 1 tint 2012/09/23 2,341
158381 느타리버섯 물 안나게 요리하고파요 7 맛있는데 2012/09/23 2,033
158380 전화 받을 때 "머"라고 받는 사람. 6 머머머머머머.. 2012/09/23 3,303
158379 사진만 찍는게 문제/"큰 고무통 앞에서 빨래를 돕던 ... 1 。。 2012/09/23 2,218
158378 예전엔 희노애락이라 쓰더니 3 어렵네 2012/09/23 1,477
158377 명절기간동안 아이둘과 저렴하게 편안히 지낼곳 19 말기암 환자.. 2012/09/23 2,792
158376 이런 친구 관계 어떤가요? 4 친구 2012/09/23 2,036
158375 스케쳐스나 키높이 운동화 신으시는 분?? 8 키높이 2012/09/23 4,647
158374 네살짜리.. 아직도 물건을 빨아요... 때론 미치겠어요. 9 아아악.. 2012/09/23 1,855
158373 립스틱은 어떤 브랜드가 발색력 좋은가요? 추천 부탁.. 8 립스틱 2012/09/23 3,601
158372 베개 안비고 자도 건강에 지장 없을까요? 5 아지아지 2012/09/23 2,452
158371 차례상에 놓을 전.. 미리 부쳐놓았는데, 어떻게 보관해야하나요?.. 5 차례준비 2012/09/23 3,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