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구리가 놀러왔어요^^

브레인 조회수 : 2,467
작성일 : 2012-09-22 12:12:44
상가주택 신축중인데  어제밤 8시에 구경갔는데  1층서 개가 나오길래 불렀더니 안경낀것같은 얼굴 큰너구리가  쳐다보고 있어서  신기했어요.남편은 고양인줄 알았다고..불렀더니 한참을 쳐다보고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았어요.핸폰사진 찍으려니 도망갔어요.근처에 조그만 산이있어서..건강하게 잘컸어면 좋겟어요
IP : 112.168.xxx.15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쥬
    '12.9.22 12:15 PM (211.246.xxx.232)

    아 안경낀 너구리 저도 보고 싶어요...

  • 2. 저도 보고싶네요
    '12.9.22 12:18 PM (112.104.xxx.76) - 삭제된댓글

    너구리 좋아하는데....

  • 3. ..
    '12.9.22 12:21 PM (210.94.xxx.193)

    담엔 귀엽다고 가까이 가지 마세요. 너구리에 광견병 옮을수 있어요. 차라리 개는 애완이라 예방주사 맞은 경우가 많지만 너구리는 아니라서 특히 야생이라.. 위험하답니다.

  • 4. 너굴
    '12.9.22 12:49 PM (1.230.xxx.25)

    윗분 말 대로 조심하셔야 해요.
    호기심이 많은지 사람봐도 바로 도방가지 않고 관찰 하더군요

  • 5. 빨간양말
    '12.9.22 1:16 PM (184.146.xxx.221)

    너구리광견병걸려서 발작하는거 신고했더니 잡아갔어요...
    막 뒤로뺑글뺑글돌고 똥질질싸고 거품물고....,,,,, 엄청 오싹하던ㄷ요 ㅠㅠ

  • 6. ^^
    '12.9.22 2:03 PM (180.67.xxx.222)

    아우..
    너부리야~
    너부리야~~~~

  • 7. 브레인
    '12.9.22 6:36 PM (112.168.xxx.159)

    그렇군요,,8살 푸들키우고 있어 색도 비슷해서 친구하면 좋겠다 했는데 야생이라 광견병이 무섭군요.밤인데도 안경낀게 보이더군요.통통하고 귀여웠어요^^

  • 8. 광견병..
    '12.9.22 7:55 PM (218.234.xxx.76)

    최근 10년 내에 경기도/서울 수도권에 광견병이 발병한 적이 없는데요, 이건 키우는 개한테서이고,
    야생의 너구리는 광견병을 갖고 있을 수 있어요. 개들은 격리시키셔야 해요..

  • 9. 브레인
    '12.9.23 11:41 AM (112.168.xxx.159)

    너구리를 너무 모르고 살았군요. 혹시 물릴까봐 관경병주사 맞혀야겠어요..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886 아이들을 안깨워놓고 출근햤어요ㅠ.ㅠ 15 화나요 2012/09/28 4,177
160885 9월 2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2/09/28 861
160884 히트레시피 그램수 어떻게 맞추시나요? 4 오못 2012/09/28 1,081
160883 아이패드가 킨들의 역할을 대신하지 못하나요? 5 2012/09/28 1,959
160882 저축과 소비 사이의 갈등 6 긴 글 2012/09/28 2,661
160881 90% 표절 안철수 vs 10 % 표절 문대성, 누가 카피머쉰?.. 77 줄줄이철수 2012/09/28 6,756
160880 간 좀 그만 보셔유 .. 1 난 찌개가 .. 2012/09/28 1,251
160879 오이 소박이 오이 종류 3 오이김치 2012/09/28 2,893
160878 돼지고기 동그랑땡에 후추 안넣으면 3 앙.. 2012/09/28 1,482
160877 곽노현교육감의 수감과 학생인권조례의 유명무실화 3 잔잔한4월에.. 2012/09/28 1,501
160876 전자책 괜찮네요 ㅎㅎ 5 카즈냥 2012/09/28 2,033
160875 이런 경우 축의금 액수는요? 5 ... 2012/09/28 1,915
160874 자식의 아픔을 보고만 있을순 없는 부모의 마음 6 도와주세요 2012/09/28 2,395
160873 저좀 야단 쳐주세요.. 16 .... 2012/09/28 4,751
160872 연애하고프다 4 아줌마 2012/09/28 1,806
160871 안철수 다운계약서 파문의 의미를 깨달았습니다 29 이번 2012/09/28 4,720
160870 하이고 이번달 8월분---관리비 폭탄 10 전기요금 2012/09/28 3,642
160869 명절때 다이어트 하실분 계실까요?^^ 7 48kg 2012/09/28 1,773
160868 아이 책 추천해 주세요 초4한국사 2012/09/28 915
160867 세상 모든일이 너무 무섭습니다 30 fffff 2012/09/28 14,800
160866 커피먹고 잠 못자고 3 내일은어쩐대.. 2012/09/28 1,377
160865 82에 정붙이게 된 건 순전히 김남길 때문이었습니다. 8 깍뚜기 2012/09/28 3,219
160864 무지개 행진곡 4 건너 마을 .. 2012/09/28 1,421
160863 안철수 보면 볼수록 좋아져요 4 하늘아래서2.. 2012/09/28 1,401
160862 싸이 빌보드 챠트 ~ 죄송해요~ 잘못봤어요! 13 싸이 화이팅.. 2012/09/28 3,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