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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즈 190회 올라왔어요...

에티튜드 조회수 : 1,826
작성일 : 2012-09-22 10:02:26

190회 올라왔네요.. 
김어준 총수 없이 둥이 기자님이 진행하시는데
총수 없어도 듣기 괜찮아요..(총수님 미안^^)

그런데 
오늘 패널로 민주당 송호창 의원이 나오셨는데 ( 금태섭 변호사 기자회견때 나오신 분)
오늘 처음봤는데
와우~
일단 훈남형이신데다가 (아직 40대 중반이시네요)  
말씀도 조곤조곤 잘하시네요.. 

갑자기.. 
불현듯.. 
어떤 예감이 듭니다.

마치 김총수가  노통님 장례식때 문재인 후보를 보고 저 사람이다 하고 찍었던 이런 느낌인가요?
이 분도 에티튜드가 다르신듯!!

저도 제 예언이 맞는지 지켜보겠습니다.^^
IP : 112.152.xxx.17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감사!
    '12.9.22 10:15 AM (116.32.xxx.167)

    송변호사님 이제는 의원님은 지난 시장선거시절 조국교수님과 공인 꽃중년이셨죠 ㅎ
    안철수후보측과 친해서 가교역할 담당하시겠지만. 혹시나 영입될까 걱정되기도.
    둥이 와 김외현기자의 궁합 케미 언능 봐야지~~!!

  • 2. 별로
    '12.9.22 11:34 AM (219.251.xxx.5)

    잘생긴 건 맞는데, 매력은 없는 듯..

  • 3. 저도
    '12.9.22 2:05 PM (68.36.xxx.177)

    둥이랑 패션왕 김외현 기자가 재미있어요.
    한겨레 기자들은 처음 나와서는 얌전한 모범생처럼 앉아서 시작하는데 시간이 지나면 어느새 적응해서 잘 놀더라고요.
    처음에 나온 분(이름이 생각이 안나서) 도 나중엔 오글거리는 제스쳐도 만들어 보이고 그랬잖아요.
    뉴욕타임즈는 부담없이 들을 수 있어서 좋아요. 중간중간 깨알같은 재미도 있고.

  • 4. ㅎㅎㅎ
    '12.9.22 2:35 PM (116.39.xxx.185)

    감사해요~~~ㅎㅎ
    요즘 운동하며 스맛폰으로 타임스 듣는 것이 낙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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