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입고 가면 일하기 편할까요?
시댁에 그리 넓거나 좋은 집이 아닙니다.
바닥에 신문지깔고 전부치고 튀김도하는데,,
큰집이라 음식양이 워낙 많아요..
작년에는 추석때 날이 더워서 반팔입고 일했던 기억인데,,
올해는 어떻게 입는게 저도 편하고
시어른들 보시기에도 안민망할까요? (레깅스 스키니같은건 좀 부끄러워서,,,,)
어떻게 입고 가면 일하기 편할까요?
시댁에 그리 넓거나 좋은 집이 아닙니다.
바닥에 신문지깔고 전부치고 튀김도하는데,,
큰집이라 음식양이 워낙 많아요..
작년에는 추석때 날이 더워서 반팔입고 일했던 기억인데,,
올해는 어떻게 입는게 저도 편하고
시어른들 보시기에도 안민망할까요? (레깅스 스키니같은건 좀 부끄러워서,,,,)
저는요가바지완전편하던데요 요가바지에 통으로된 반팔티^^
요가바지요?
그래도 되겠군요,,허리길이도 기니깐 괜찮겠어요^^
아,,올해도 반팔티 입어도 안 춥겠죠??
편한바지에 티 편한거요
저는 그냥 청바지 입고 일해요
너무 편한바지 입으면 일하는게 몸에 착 붙은 여자처럼 보이니까요 ㅜㅜ
제가 다리가 긴편이라서요,,(174cm,,절대 자랑아니구요ㅎ)
그래서 왠만한 시장표 수면바지, 몸빼바지같은게 짧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월남치마입었었는데,,
감기고,안에서 땀차이고해서,,
넘 불편했어요,,
다른거 다 떠나 키 174 완전 부럽네요. 뭘 입어도 이쁘시겠다!!
님보다 10cm는 더 작은 아낙의 부러움!!
저는 검정 트레이닝복바지랑 기름튀어도 티 안나는 긴소매티, 앞치마 챙겨가요.
일할땐 뭐 편한게 장땡이니까요^^
*다섯개님,,
절대 부러울일 아니예요,,제남편이 저보다 작다는,,ㅋ
폐백하며 한바퀴돌때 힘까지 딸리는지 결국엔 중간에 떨어뜨리기까지 했어요,,
ㅋ 저도 얘기가 곁길로 빠졌네요^^
밴드바지요 일명 고무줄바지 딱맞는거입고 위에 상의는 엉덩이 덮는 루즈한 면티 입어요
저 쇼핑몰관계자아니에요
http://www.ifemme.co.kr/front/php/product.php?product_no=7380&main_cate_no=1&...
전 그냥 편한 트레이닝복 바지에 티셔츠 입고 그나마 화려하고 이쁜 꽃무늬 앞치마 꼭 하고 일해요.
이쁜 앞치마 두르면 치마 입은듯 얌전해 보이고 좋아요.
명절 당일엔 좀 얌전한 긴치마에 니트입고 역시 앞치마 두르고 일하고요.
감사합니다..어쩔줄을 모르겠네요ㅎㅎ
저희 시댁엔 명절되면 친척들 다 오셔서 음식장만해요,,
도련님들 저랑 나이 비슷하지요,.
그래서 너~무 험한 옷입기 싫은 맘 있죠,,ㅎ
암튼 친절하고도,,기분좋은 댓글들 감사합니다!
시어머니, 시누이는 완전 편한 차림(당신들 집이니까)
며느리 둘은 운동바지.
그... 스포츠 용품점에서 판매하는 얇고 사각사각한 재질의 바지 있잖아요.
저희는 후줄근한 추리닝을 남자건 여자건 다 안 입어요.
후들후들한 재질 옷을 입으면 편하기는 한데 은근 몸매라인 다 드러나고 어쩐지 민망하고 해서
편하면서도 약간 각잡힌(?) 바지 입습니다.
위는 그냥 얇은 티셔츠.
저는 긴 주름옷 입어요.
근데 저는 일을 안해서 입는거 같기도 하고... 일을 하려면 검정색 시가렛팬츠에 막입는 롱티 같은거 입고 하다가
끝나면 상의만 깔끔한 걸로 바꿔입어도 좋을거 같아요. 키가 크시니 뭘 입어도 멋있으시겠어요~
음식하는데 트레이닝 차림도 봐주시지않을까요.?
무조건 편한걸로 입으세요.무릎 빵빵 나와도 되는 옷으로.....
편한게 장땡이겠군요 ㅎ
대신 앞치마는 이쁜걸로 입고 일끝나고 새옷갈아입는걸로^^
감사합니다!
저 첫명절에 편한거 입으라는 글 읽구 롱스커트입었는데,, 반응 안좋았어요~
그냥 평상복~ 구부바지(스판들어간거)에 기본니트나 티셔츠정도 입으세요..
너무 후줄근해도,, 싫어하셨어요.
울엄마도 제가 시댁에서 입은 롱치마보고 기암을,,,,,머 그런거 입었냐고..
몸빼(?) 시어머니꺼 일바지 입고해요
그게 제일 편하더군요
몸빼..
입던거 주셔서 입었어요 진짜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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