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큰 손해를 보게 되었네요.....
1. 공주병딸엄마
'12.9.20 8:50 PM (211.60.xxx.68)잊혀지더이다. ..
시간이 약이에요2. ㅇㅇㅇㅇ
'12.9.20 8:54 PM (222.112.xxx.131)감사해요. 저도 잊고 싶네요... ㅠㅠ
3. 토닥토닥
'12.9.20 8:56 PM (211.234.xxx.29)힘내세요
전화위복이라고 이정도는 아무것도아닌것처럼 대박나어
큰돈만지고 장사잘될 날이 꼭 있을거에요4. ㅇㅇㅇ
'12.9.20 9:01 PM (222.112.xxx.131)감사해요. ㅜㅜ
5. 지연
'12.9.20 9:04 PM (121.88.xxx.154)원글님 힘든만큼 이제 좋은 일 있을거에요
6. ㅡㅡ
'12.9.20 9:05 PM (59.19.xxx.121)어째 다시 회복할순없는건가요 아님 사기를 당한건지,,
7. ㅇㅇㅇ
'12.9.20 9:08 PM (222.112.xxx.131)회복은 불가능하구요.. 뭐 일종의 사기인데. 제가 멍청한거기도 하구요.. ㅜㅜ
일도 꼬이고.. 그렇게 된거네요.. ㅜㅜ8. 점 둘
'12.9.20 9:10 PM (121.131.xxx.136)먼저 위로 드립니다.
수업료라고 생각 하세요.
이번에 1500을 날린 덕분에 앞으로는 더이상 손재수가 없을 거라고 생각하시고요 실제로도 그래요.
모두 그렇게 배워 가면서 단단해 지는 거였어요. 저를 포함해서...9. ㅇㅇㅇ
'12.9.20 9:11 PM (222.112.xxx.131)네 뼈저리게 배웠네요.. ㅜㅜ 세상이 너무 무서워요..
10. ...
'12.9.20 9:29 PM (210.206.xxx.213)사람다친것보다는 낫다 생각하시며 위로받으세요
11. 마음이
'12.9.20 9:32 PM (222.233.xxx.161)액땜이라고 생각하시고 더 큰일에 비하면 돈은 다시 열심히 버시면 되는거죠
힘내세요...12. 토닥토닥
'12.9.20 9:35 PM (188.22.xxx.107)나중에 몇 배로 다 벌으실거예요. 그러면서 배우는거죠. 힘내세요.
13. 저도자영업
'12.9.20 9:50 PM (112.153.xxx.149) - 삭제된댓글어른들께서 말씀하시길
그래도 몸손해보는 것 보다 돈 손해 보는게 훨씬 낫다고 하셨어요.14. ㅇㅇㅇㅇ
'12.9.20 9:51 PM (222.112.xxx.131)답변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마음추스리고 다시 살아야죠... 힘드네요 정말.
15. ...........
'12.9.20 10:14 PM (115.126.xxx.179)저희도 작은 공장 하나 하고 있는데 몇년에 한번씩 일억씩 부도나요.
그냥 안갚고 튀는 사람들 있죠.
아무리 쫒아봐도 시간 낭비지 돈은 못받아요.
그냥 포기하시고 없는 셈 치세요.16. 자영업
'12.9.20 10:20 PM (210.106.xxx.17)토닥토닥
전 2억 한번 해먹고 평생 온가족 액땜했다 기도했네요17. ...
'12.9.20 10:42 PM (121.164.xxx.120)저희도 일해주고 못받은게 일억 넘어요
그냥 웃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18. ..
'12.9.20 11:02 PM (110.14.xxx.164)주변에 사기로 몇억씩 손해보는 사람 많아요
잊으시는게 건강에 좋아요19. 블루베리f
'12.9.20 11:03 PM (125.134.xxx.196)힘내세요
저희 아는분도 자영업하시는데 오랫동안 거래하던쪽에서 갑자기 연락을 끊고 다른곳으로 가는 바람에
외상으로 주었던 500 못받으시고 정말 속상해하시더라구요20. 에구...
'12.9.21 12:01 AM (180.70.xxx.203)저랑 액수까지 똑같으시네요
전 울컥울컥하다가도 그냥...없는 돈이라고 생각하면서 이겨내요
나중에 0 하나 더 붙어서 돌아오길!!!!
원글님 저랑 같이 힘내요21. 시간이 흘러야...
'12.9.21 11:12 AM (1.249.xxx.72)저는 사무실 임대보증금 1500을 날렸어요.
건물이 넘어가서 몇번 유찰되고 금액이 작아지니까 제 몫이 사라졌어요.
경매당하면서 알게된 사실이 세금이 무조건 1순위라는거~
이놈의 인간이 몇년간 안낸 세금이 어마어마 하더군요.
정말 시간이 흘러야 잊혀집니다.
당분간은 좀 졸라매고 사셔야지 어쩌겠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8635 | 결혼상담사라는 직업 어떤가요? 1 | 고민.. | 2012/09/24 | 1,683 |
158634 | 한겨레조사 안철수 후보가 모두 앞서네요 2 | 하늘아래서2.. | 2012/09/24 | 2,045 |
158633 | 무쇠가마솥 문의드려요 10 | 11 | 2012/09/24 | 2,358 |
158632 | 배추 한통 얼마해요? 7 | 요즘 | 2012/09/24 | 2,152 |
158631 | 일본어 해석 좀 부탁드려요2 2 | ㅠ_ㅠ | 2012/09/24 | 1,349 |
158630 | 귀청소방? 이라고 아세요:-_- 2 | ,,, | 2012/09/24 | 5,369 |
158629 | 양문형 냉장고 계란 수납 어떻게 하세요? 10 | 날개 | 2012/09/24 | 5,243 |
158628 | 윤종신씨 키가 어느 정도 되나요? 4 | 윤종신씨 | 2012/09/24 | 3,327 |
158627 | 自分に氣づく 해석 좀 부탁드려요. 3 | ㅠ_ㅠ | 2012/09/24 | 1,869 |
158626 | 몇달간 불면증에 시달렸는데 원인이 공유기인것 같더라구요 4 | 불면증 | 2012/09/24 | 4,255 |
158625 | 남편이 미치도록 싫어요..어떡하죠 ㅠㅠ 79 | 꼭도 | 2012/09/24 | 28,431 |
158624 | 어서~~ 3자 토론 했으면 좋겠어요 4 | 토론 | 2012/09/24 | 1,389 |
158623 | 며느리 밥은 아예 떠 놓지도 않는 시어머니도 있어요. 13 | ㅍㅍㅍ | 2012/09/24 | 3,780 |
158622 | 생리때 잠을 잘 못 자는 분들은 안계시나요? 16 | ... | 2012/09/24 | 9,435 |
158621 | 데이비드 베컴 딸 진짜 이쁘네요 7 | ㅋㅋ | 2012/09/24 | 5,115 |
158620 | 사과농원하시는 분 봐주세요 4 | 사과 잘 아.. | 2012/09/24 | 1,482 |
158619 | 교정할때 사랑니 다들 빼셨나요? 5 | 사랑니 | 2012/09/24 | 2,493 |
158618 | 생리 하기 전에..우울해요 저만 이런 가요? 16 | ㄱㄱㄱ | 2012/09/24 | 5,703 |
158617 | 양재 코스트코 가셨던분 직사각 길죽한 접시4개세트 혹시 오늘 보.. | ... | 2012/09/24 | 1,675 |
158616 | 하지정맥류? 2 | 어느병원 | 2012/09/24 | 1,725 |
158615 | 박근혜후보는 역사관을 절대 못바꾼다는 증거제시합니다. 7 | .. | 2012/09/24 | 1,968 |
158614 | 꿈을..굉장히 리얼하게 꿨어요 1 | ,,,, | 2012/09/24 | 1,238 |
158613 | 입양..하면 생각나는 '만나고 싶다' 출연자 기억나요 8 | .... | 2012/09/24 | 2,903 |
158612 | 빌려간 책은 안줘도 된다는생각은 어디서 나온발상일까요? 7 | 참내 | 2012/09/24 | 2,126 |
158611 | 애니팡 몇점 나오나요? 11 | ㅇㄻㄴㅇㄹ | 2012/09/24 | 2,7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