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우용녀씨 연기 어떠세요?

솜사탕226 조회수 : 3,149
작성일 : 2012-09-20 12:42:02
지금 골든타임 보고 있는데요 
일상생활 대사는 그냥 저냥 하는것 같은데
전문용어나 긴 대사 이런것들은 뜻 생각 안하고 무작정 외워서 대사 하는거 같아요
이해를 하면서 말을 한다는 생각이 안 들어요 
그리고 끝을 질질 끌면서 길게 늘이면서 대사 하시는게 
다음 대사 생각 하느라 그런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골든타임에서 선우용녀씨 연기 너무 거슬려요 
IP : 121.129.xxx.5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9.20 12:43 PM (211.237.xxx.204)

    그분 경력에 비해 연기력이 좀 그렇죠..
    대사 전달도 별로고... 연기력이 참 ...
    약간 김태희랑 비슷한 연기력 ;

  • 2. ...
    '12.9.20 12:52 PM (122.38.xxx.31)

    저도 골든타임 보면서 그런생각 들더라구요
    다음 대사를 생각하면서 연기하는것 같은

  • 3. '
    '12.9.20 1:03 PM (118.35.xxx.183)

    저도 그런생각 했네요. 전보다 더 심해지신 것 같던데
    무슨 소송걸렸다더니 그것때문에 머릿속이 바빠서 그런가..하는 생각 들 정도로요.
    끝을 늘이는 건 그분 말투려니 하지만, 중간중간 버벅거리는 것도 너무 심한 것 같아요.

  • 4. 호흡이
    '12.9.20 1:10 PM (121.133.xxx.87)

    길지 못한것 같아서 보면서 답답한 부분이 있어요

    두마디 하고 숨쉬고, 또 두마디 하고 숨쉬고, 그러니 한 문장을 말할때 호흡을 2-3번 하니 듣는 사람이 숨이 차요

  • 5. 11
    '12.9.20 1:12 PM (218.50.xxx.181)

    저도 그 생각 했어요^^ 골든타임이 요즘 뭘 많이 가르쳐 주려고 해요. 의사4인방 대화도 현실이 이렇다..하는 말인데 좀 길고, 선우용녀 아줌마 대사도 책읽기..ㅠㅠ

  • 6. Spielt
    '12.9.20 1:12 PM (220.119.xxx.40)

    그 박주미 시어머니로 나온드라마..이재룡씨 어머니로 나온..그런역할은 괜찮으신듯

  • 7. ㅋㅋ
    '12.9.20 1:37 PM (209.134.xxx.245)

    그러니까요 ㅠ.ㅠ
    정말 황정음이 훨 낫다니까요..
    어려운 대사 내올때마다 불안불안해서 못보겠어요

  • 8. 전 좋던데,,,
    '12.9.20 3:26 PM (222.120.xxx.11)

    골든타임은 보지 않지만,, 그 연배가 되면 호흡은 자연히 젊은 사람보다 잦아지지 않나요?
    저희 엄마도 언제부터인지 한번에 지르듯 말씀을 하시곤하는데 한호흡에 짧게 말씀하셔서 그런듯해요.


    자연스럽고 편안한 인상이라 전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218 msc 안진훈씨 전공이 뭔지 아시는분 계세요? 3 뭘까요? 2012/10/11 5,259
163217 욕실 수도꼭지 바꿔야 하는데 누가 비용을?? 2 전세 2012/10/11 1,183
163216 집구입시 들어가는 비용 여쭈어요 ㅇㅇㅇ 2012/10/11 1,133
163215 여러분은 책 사서 보세요, 빌려보세요? & 추가질문 29 사서본다 2012/10/11 2,692
163214 한겨례 팀킬!! 안철수, ‘나의 수호신’이라 했던 할아버지 친일.. 16 루나틱 2012/10/11 2,414
163213 대단한 나라 2012/10/11 764
163212 아이가 학교 다니는게 부대낀다고 하네요 ... 2012/10/11 872
163211 ab형여자이신분들, b형어떠세요? 엄마로서, 친구로서요 22 .... 2012/10/11 3,820
163210 기자들 연예인 사진 이상하게 나온거는 좀 걸러서 실어주지.. 엄.. 기자들.. 2012/10/11 1,201
163209 응답 보신분들 궁금한거 있어요 1 궁금 2012/10/11 551
163208 특정인만 꿈에 나오면 안좋은일// 1 파란자전거 2012/10/11 640
163207 스타킹 하루종일 신고 계시면 안답답하세요? 2 저리보고 2012/10/11 1,826
163206 아들얘기.... 1 부자인나 2012/10/11 1,047
163205 저처럼 사연있는 전업주부님들은 어찌사시나요 13 외벌이 2012/10/11 5,827
163204 은박지가 치매를 일으킨다네요. 40 나무 2012/10/11 20,466
163203 테니스 선수들 손목에 차고 있다가 땀 닦는 거..뭐라고 해요? 4 질문 2012/10/11 2,013
163202 계란찜 이 들러붙었을때 3 ㅁㅁ 2012/10/11 1,216
163201 포스코 이구택 전 회장님 아시는 분?? 6 궁금 2012/10/11 849
163200 좋아하는 작가 있으세요 59 독서가취미 2012/10/11 3,127
163199 혹시 제주시에서 서예 배울 수 있는 곳~~~아시는 분요~~ 해피송 2012/10/11 498
163198 수지 풍덕천동 초입마을 vs 영통 ???????????????.. 5 오예쓰 2012/10/11 1,942
163197 멘탈강하게 하는 방법 16 알려주세요 2012/10/11 5,833
163196 휴전선 철책뚤린기사의 댓글 하나.. 2 .. 2012/10/11 1,023
163195 자궁근종때문에 자궁적출 수술 하신 분. 9 수술 2012/10/11 9,434
163194 "3500원짜리 맞아?" 학교 급식 '끝판왕'.. 4 샬랄라 2012/10/11 2,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