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교폭력 가해자

헤라 조회수 : 2,011
작성일 : 2012-09-20 11:49:28
반성도 없이 그냥 심심해서 재미로 친구들을 괴롭힌다고 말을 하는데 그래서 또 한아이가 투신을 했는데 이런 인간쓰레들을 왜 학교에서 받아주나요? 앞으로는 인성교육이 안된 쓰레기들은 아무리 공부를 잘해도 학교를 못 다니게 했으면 좋겠네요 차라리 그렇게 부모 가슴에 못박고 갈 려면 그 가해자들도 데리고 가지 .....
IP : 118.44.xxx.2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헤라
    '12.9.20 11:55 AM (118.44.xxx.26)

    그러니까요~ 저런 아이들보면 부모도 막장이더라구요

  • 2. ..,
    '12.9.20 12:09 PM (123.109.xxx.102)

    학교폭력을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길 바랍니다
    가해자 피해자 언제든 바뀔수있습니다 그게 자라는 아이들 특징이에요
    그래서 학교폭력이 어려운문제인거구요
    원글님 같은 입장은 (강경한) 내아이는 절대 가해자가 아닐것이다를 전제로 하는데요
    별별상황이 정말 많습니다
    학령기자녀가 있는 부모라면 다층적인 이해를 반드시 하고있어야해요

  • 3. ---
    '12.9.20 12:19 PM (112.223.xxx.172)

    이런 단순한 사고는
    아무런 도움도 안된다는.

  • 4. ...
    '12.9.20 1:00 PM (115.23.xxx.207)

    저희아들...반에서 친구없이 혼자놀던 아이 안쓰럽다며 챙기다가
    그친구의 답답한 행동에 너 이런식으로 하면 안논다..그리고
    흔히 있는 남자아이들의 행동들...
    우리아이 결국 학교폭력의 가해자가 되었습니다
    내아이는 가해자가 안된다 절대 장담할문제가 아니더군요
    피해가가 가해자가 되는것도 가해자가 피해자가 되는것도
    눈깜짝할사이에 일어나더군요
    피해자가 심정적으로 수치심을 느끼면 학교폭력이라는데
    그냥 우리아이에게 어느누구하고도 말하지말고 놀지말고 부딪히지말고 놀라고
    가르쳐야하는건가 싶네요
    학교폭력이라는거 생각보다 내가까이에있습니다
    함부로 욕할문제가 아니라는거 저도 겪어보고 알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481 엄마가 자꾸 가스냄새가 난다고 하시는데... 3 ... 2012/09/28 2,672
158480 아래 교사 성비 문제 이야기하신 분이 교사는 아니시죠? 3 복복복 2012/09/28 999
158479 눈밑지방수술도 부작용있나요? 2 ㅁㅁㅁㅁ 2012/09/28 2,739
158478 마트 정육코너 에서 찜용갈비를 샀는데 4 ㅠㅠ 2012/09/28 1,535
158477 차례상에 떡은? 4 추석 2012/09/28 1,800
158476 미리 얼려둔 송편 추석날 상에 올리려면? 1 질문 2012/09/28 1,596
158475 남교사보다 체육교사만따로 고용하면어떨까요? 13 초딩 2012/09/28 2,268
158474 파라노말 액티비티? 무섭나요? 5 ;;; 2012/09/28 1,525
158473 대문에 걸린글 지우는거 어찌생각하나요? 5 .. 2012/09/28 1,162
158472 "그것은 알기 싫다 1회 ",,, 새로운 것이.. 1 1회 등장... 2012/09/28 2,605
158471 남녀 할당제에 찬성하시는분들.. 29 .. 2012/09/28 1,732
158470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면 안되는 이유 (조선일보 기사) ㅋ 8 희야 2012/09/28 2,785
158469 큰일났다 부칸까지 나서니 。。 2012/09/28 1,517
158468 (방사능)일본명태"러시아산" 둔갑주의- 생태,.. 4 녹색 2012/09/28 3,299
158467 안철수후보 다운계약서 건 가장 정리 잘된 기사!! 8 ..... 2012/09/28 3,747
158466 명절에 큰집안가는 며느리계세요? 4 YJS 2012/09/28 2,768
158465 흔하지 않은 발라드 추천 모음!!!!!!! 1 jasdkl.. 2012/09/28 816
158464 저는 초, 중등학교들 담 높이고 외부인들 못 들어가면 좋겠어요 5 학교 보안 2012/09/28 1,606
158463 아이 학습지 선생님 처음 오시는데 떨려요.. 8 .. 2012/09/28 1,716
158462 내일 버스타고 서울-부산 오전 9시 출발이면 얼마나 걸릴까요? sunny 2012/09/28 1,011
158461 길 무한도전 다시 하네요 12 무도 2012/09/28 3,977
158460 이외수님의 트윗중 1 ... 2012/09/28 1,537
158459 NHK 한국어 방송에서 문재인을. 6 .. 2012/09/28 2,486
158458 곽노현, 현재 무상급식 체험중~ 14 ㅍㅍㅍ 2012/09/28 2,190
158457 브라우니가 유기견 보호소에 갔다네요~ㅎㅎ 3 ㅎㅎ 2012/09/28 2,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