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날씨도 선선해지는데 뜨개질 같이 하고 싶어요.

뜨개질 조회수 : 1,783
작성일 : 2012-09-20 09:48:48

올해 여름이 유난히 더워서 뜨개질은 접었는데 이젠 선선해지니까

다시 바늘을 잡게 되네요.

저도 그렇게 잘 하지는 못하고 그냥 만나서 같이 뜨개질도 하고

이런저런 얘기도 나눌 수 있는 친구를 만들고 싶어서 글을 올려요.

 

전에도 이런 글 올렸던 적이 있긴 했는데 다들 이런저런 사정들이

계셔서 지속되긴 힘들었어요.

저는 사는 곳이 일산이고 잘 하지는 못해서 가르쳐 드릴만한 실력은 못되지만

그래도 혼자 하는 것보다 잠깐이나마 같이 하는게 더 좋을 것 같아서요..

 

가끔 동대문에 실사러 같이 가도 되고...

혹시 조심스럽게 여쭤보네요..

같이 뜨개질 하자고....

IP : 125.177.xxx.3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웅
    '12.9.20 9:50 AM (115.126.xxx.16)

    같이 하고 싶은데 너무 머네요~~~
    저는 뜨개질은 아니고 바느질인데..ㅎㅎ

  • 2. 바이올렛
    '12.9.20 9:50 AM (110.14.xxx.164)

    저는 일산 주엽역 근처 사는 40 중반입니다 ㅎㅎ
    뜨게질은 영 재주가 없어서 망설여져요
    나이드니 잘 하던것도 안되네요

  • 3. 수수꽃다리
    '12.9.20 10:12 AM (118.223.xxx.115)

    저 화정사는데 진짜 손재주 없는데 가능할까요?
    뜨개질 하고싶은데 곰손이라 ..ㅠㅠ

  • 4. ㅁㅁ
    '12.9.20 10:24 AM (121.163.xxx.29)

    저도 전에 하고 싶었는데 뜨개질은 전혀 못해서 ..
    더군다나 지금은 다리를 다쳐 꼼짝 못하네요... 아쉽아쉽

  • 5. 원글
    '12.9.20 10:40 AM (125.177.xxx.35)

    저 가르쳐 드릴만한 실력은 못되지만 그래도 같이 하게 된다면 저는 좋아요.

  • 6. 오린지얍
    '12.9.20 11:13 AM (124.56.xxx.148)

    고무뜨기밖에 못하는데 항상 뭐가 만들고 싶긴해요~~

  • 7. 모자뜨기
    '12.9.20 1:10 PM (119.207.xxx.53)

    저는 세이브더 칠드런
    신생아모자뜨기 시작했어요
    이번시즌에는 100개가 목표입니다
    시도때도 없이 바늘붙잡고 뜨고 있어요
    어깨가 아프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367 비첸향 프리미엄 미니이지 어떤가요? 6 수수 2012/09/20 3,065
157366 보이러 전기요 ...어디가 제일 쌀까요? 2 응삼이 2012/09/20 3,198
157365 명절에 시누이 맞이하기 17 휴=33 2012/09/20 5,428
157364 딱부러지게 말하는 이분 사랑합니다. .. 2012/09/20 1,956
157363 직장을 가져야만 하는 사주가 따로 있나요? 3 햄볶고시퍼라.. 2012/09/20 3,380
157362 쿠키 만들때 중력분 써도 되나요? 3 쿠키 2012/09/20 1,889
157361 아니 왜 이렇게 대놓고 알바인 글이 많죠? ... 2012/09/20 1,600
157360 회사와 개인 실비보험료 신청중 어디로 할까요? 7 날개 2012/09/20 1,747
157359 공구까페 믿을만 한가요? 2 .. 2012/09/20 1,780
157358 레고 스톱모션 영상! 일잔 기울이는 레고들 ㅋㅋ 너무 귀여웡 3 issuey.. 2012/09/20 2,015
157357 일산 관훈하우스(관훈일식) 어떤가요? 4 저.. 2012/09/20 3,096
157356 기러기 가족이라고 꼭 아빠만 희생자인건 절대 아닙니다 10 홍시 2012/09/20 4,302
157355 (절박)핸드폰 녹음방법 좀 가르쳐주시면 좋겠는데요, 3 휴우ㅜㅜ 2012/09/20 9,056
157354 카지노 도배 또 시작이네요 1 점 둘 2012/09/20 1,539
157353 명절에 시댁 가기가 싫어요(아이가 발달지연이예요..) 7 ... 2012/09/20 4,759
157352 소개팅을 했는데 남자가 헷갈리게 해요. 93 반하지 않았.. 2012/09/20 21,619
157351 네비게이션,,후방카메라 추천이요 ! 2 금은동 2012/09/20 2,667
157350 집에서 운동할때, 싸이클이랑 스탭퍼말고 괜찮은 것 없을까요? 7 다이어트 2012/09/20 3,055
157349 올리브데코 아네스주니어침대 쓰시는 분!!! 좋은가요? 가구 2012/09/20 2,257
157348 가계부 절약 팁 공유해요 ^^ 다니엘허니 2012/09/20 2,880
157347 추석날 시어머니 혼자 두고 처가 가기 싫다는 남편 50 속상해 2012/09/20 13,434
157346 강용석이 경기고등학교 다닐때 9 ... 2012/09/20 4,866
157345 용인으로 이사 갈려구합니다. 3 이사 2012/09/20 2,304
157344 친구네 재건축 하는거 보니까 달랑 세평 느는건데 3억 내야 된다.. 10 제친구 2012/09/20 4,493
157343 전공하지 않은 엄마가 피아노 가르치는 거 어떨까요? 3 피아노 2012/09/20 2,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