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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애들이 위험한 장난을 하고 있다면.. 어떻게 행동하세요?

아정말 조회수 : 2,079
작성일 : 2012-09-19 19:12:29

3미터는 넘어보이는... 기둥위에 좁은 길이 나있어요

물론 사람다니는길이 아니고 모양으로 그리 해둔건데

동네애들이 일부러 거길 들어가 담력시험한다고 걸어다녀요

지나가는 아줌마 1이 말렸어요 좋은말로... 그런데 아줌마 가자마자 또 들어가 그짓을 합니다

지나가는 할머니도 멀리서 소리질렀어요.. 들은척 만척하네요

이런 애들한테는 어떻게 해줘야할까요?

 

아줌마1이 말리고 돌아서자마자 또 그짓을 하는데... 그부분에서

전 너무 화가나서 좋은 말이 안나올거 같아..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제가 저희 애들한테도 그런편이에요... 말려서 안들으면... 그래 팔다리쯤 부러지는걸로 그치면 다행인걸로 알고

니 맘대로 해... 이러고 맙니다...

정말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IP : 121.139.xxx.3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찰
    '12.9.19 7:14 PM (182.210.xxx.44)

    경찰에 신고하셔야 합니다.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서입니다.
    동네 아줌마들이 아무리 잔소리 해도 안듣습니다.
    그리고 조치를 취해서 구조적으로 거기 못올라 가게 개선을 해야합니다.

  • 2.
    '12.9.19 7:36 PM (218.155.xxx.113)

    저 아는 분 애들 호통쳐서 가는거 확인하고 가시더군요.
    일단 그리하고
    그 기둥관리 어디서 하는지 알아야 하지 않을지
    동사무소에라도 항의하세요.
    주민 위한게 동사무소니까.
    책임소재 어딘지 알려줄지도 모르고.

  • 3. ㅅㄱ
    '12.9.19 7:46 PM (115.126.xxx.115)

    엄마한테 알려야겠다고
    전화번호 물어보거나
    선생님한테 알려야겠다고 해야죠...

    차가 다리는 도로 위에서
    초딩들이 돌을 던지고 있기에
    기암해서....만약 너희 부모가 탄 차에 돌 던져서
    사고나면 어떻겠냐고...해서 돌려보낸 적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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