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른께 조의를 표할 때 어떻게 말하면 좋을까요..?

흐음.. 조회수 : 27,341
작성일 : 2012-09-19 17:25:07

숙모 친정아버님이 돌아가셨다고 해요.

거리가 멀어 저희가 가 보진 못하고 조의금만 다른 사람 통해 넣더라도

문자로라도 뭐라 말씀 드려야 겠는데 마땅한 문구가 생각나지 않아서요.

 

자주 만나진 못하는 숙모지만 그닥 어려운 분은 아니신데

또 달리 생각하면 그렇다고 숙모숙모하며 가까이 지낸 것도 아니고..

 

oo할아버님 명복을 빕니다.. 하는 것도 나이 어린 제가 숙모한테 문자로 괜찮을지 싶고

그렇다고 편히 좋은 곳 가셨을거에요.. 하는 것도 왠지 그렇고..

 

이런 경우 어떤 말이 적당할까요?

IP : 58.125.xxx.20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19 5:30 PM (112.223.xxx.172)

    숙모님, 얼마나 마음이 아프세요. 달려가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 정말 죄송합니다. 경황 없는 중이라도 잘 챙겨드시구요..

    정도요.

    근데 문자보다는 전화로 하셔야겠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문자는 어른들에게는 조심해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870 저희 동네 건물 하나에 치과만 3개에요. 7 ........ 2012/10/06 2,395
160869 얼린 복분자로도 액기스 담을 수 있나요? 4 sang 2012/10/06 1,543
160868 알바라고 모는 망상증환자들은 어디 알바인가요 4 chizzc.. 2012/10/06 647
160867 신세계상풍권 고급스럽게 포장해서 판매하는 곳... 2 회갑선물 2012/10/06 1,279
160866 김장훈이란 사람은 행복하게 살아야 해요. 6 ,,,,,,.. 2012/10/06 1,809
160865 둘째는 첫째보다 쉽게 낳나요? 17 보통 2012/10/06 2,421
160864 김장훈씨는 억울함과 피해망상의 사이에서.. 17 ... 2012/10/06 7,117
160863 운전하다 보면.. 1 제제 2012/10/06 958
160862 뭐 밑의 글이 낚시이든 아니든 일본에서는 치대는 기피 학과입니다.. 1 루나틱 2012/10/06 1,940
160861 윗집이 두시간째 마늘을 빻고 있는데요.. 9 시끄러 2012/10/06 3,274
160860 후회되는거 있나요? 고등학교보내.. 2012/10/06 913
160859 김장훈 '인간은 미우나 국가적 차원으로...' 19 ..... 2012/10/06 6,673
160858 40대 남성의류쇼핑몰 정보좀 주세요 밝은이 2012/10/06 3,141
160857 사교육없는 자녀교육 책추천드려요 [10살전 꿀맛교육 -최연숙-].. 15 꿀벌아빠가 .. 2012/10/06 3,112
160856 리듬체조 갈라쇼 보는데요.. 4 갈라쇼 2012/10/06 3,015
160855 자동차극장 뒷자리에서도 볼 수 있나요? 4 처음가요 2012/10/06 3,051
160854 코스트코 미니푸드프로세서 2 히스 2012/10/06 2,442
160853 루이비통 네버풀...어떤가요? 7 살까? 2012/10/06 3,275
160852 포트럭 ..요리해가야하는데.. 양을얼마나해야할까요 21 ... 2012/10/06 2,559
160851 의견을 모아 보고 싶어요. 6 가야 하나 .. 2012/10/06 1,090
160850 출퇴근 도우미 이모님 얼마정도 주시나요? 12 산모 2012/10/06 4,034
160849 요즘은 보세라도 가죽가방은 비싸네요... 1 ^^ 2012/10/06 1,393
160848 그라목손이 드뎌 판금되었다던데 2 루나틱 2012/10/06 1,352
160847 입맛이 똑 떨어졌네요 1 입맛ㅇ이 2012/10/06 763
160846 Msg알바론이 웃긴게 1 루나틱 2012/10/06 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