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승승장구 몰래온 손님으로 조윤희씨 말 너무 잘하더라구요.

어제 조회수 : 5,202
작성일 : 2012-09-19 13:06:13

저는 조윤희란 연기자 잘 모르는데

그저 넝쿨당에서..그리고 전에 박상원씨랑 일일드라마 나온 분 맞죠?

얼굴만 아는 정도였는데 어제 손님으로 와서 말 하는데

조근조근 조목조목 듣는 사람 잘 알아듣게 말하는데 완전 반했어요.

젊은 처자가 밉지 않게 말을 참 잘하는구나 했네요.

뭔가 똑부러지는 느낌.이쪽 저쪽 눈치 보지않고 나름대로 소신있게 행동하는 스타일 같았어요.

연예인 말하는거에 호감 가져보긴 처음이네요.

IP : 218.157.xxx.18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분
    '12.9.19 1:19 PM (114.206.xxx.111)

    동물보호운동 소리없이 열심히 하시던데요... 저번에 카라에서 각곳의 보호소 활동하러 갈때도 꼭 참석해서 몸사리지않고 정말 사랑으로 봉사하셔서 참 이쁜 여자분이 대단하다 요즘 젊은 여자같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이효리씨처럼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정말 사랑이 많으시고 소문없이 선행하시는 분 같아요... 이런 젊은이가 많았으면 좋겠어요.

  • 2. 다리라인이
    '12.9.19 1:30 PM (175.119.xxx.112)

    예술이던데..연예인중에서도 갑.
    스폰이 없어서 나름 소신있고 말끔한 성격탓에 못뜨는게 아닌가 싶더군요.
    조윤희 볼때마다....

  • 3. 어제
    '12.9.19 1:36 PM (115.137.xxx.123)

    커트머리하고 블라우스입고 다소곳하게 앉아 있는데 여자가 봐도 이쁘던데요.
    그리고 맨마지막에 상대역인 이희준씨 스스로도 빛과 같이 빛나지만
    빛이 별로 없었던 자기에게 빛나게 해주셨던거 같다고 하는 말이 기억에 남네요.

  • 4. +
    '12.9.19 1:50 PM (219.255.xxx.177)

    10여년 전 잡지모델 때도 예뻤는데!
    그 후 이수영 한창일 때 이수영 뮤비에서 보이다 활동 뜸한 듯 하더니
    몇 해 전부터 배우로 열심히(?) 나오네요

    박상원이랑 일일 드라마도 나오고 윤은혜랑 강지환 나왔던 드라마에도 나오고.. 근데 이번 넝굴당에서 대박 쳤군요

    (오래 전부터 예쁘다 생각해서인지 제가 막 뿌듯-_-
    마치 신민아 10대 때부터 이뻐해오다 톱으로 떴을 때의 뿌듯함;;;)


    개인적으로 저는 긴머리일 때가 더 이뻐요 음흐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1378 저는 주식하면 안되는 사람이에요 1 ... 09:02:55 158
1771377 쳇지피티 사주 2 ..... 08:58:28 146
1771376 검찰, 대장동 항소 포기…수천억 배임액 환수도 사실상 막혔다 5 ㅇㅇ 08:55:50 316
1771375 스팀 세척 에어프라이어 추천 부탁해요~ 3 노을 08:54:41 71
1771374 식기세척기 음성기능,프라이팬선반 기능 중 어떤게 더 유용한가요?.. 2 ... 08:53:53 44
1771373 저를 무시하는건가요? 11 무시 08:37:18 724
1771372 치킨 랩 야무지게 싸는법 ㅎㅎ 있을까요? 2 부자되다 08:31:32 253
1771371 건강 검진에서 심비대 진단 받았습니다. 1 좋은생각37.. 08:18:20 489
1771370 [단독] 시진핑이 극찬한 ‘대학생 편지’ 주인공들 “답장에 놀라.. 3 한겨레 08:15:49 1,153
1771369 60대 건강비법 나눠봐요 5 보습 08:14:53 1,056
1771368 트리트먼트 한 날은 머리가 두상에 딱 붙어서 잘 안하게 돼요 6 트리트먼트 08:07:57 805
1771367 김장 양념 사는 이유는 뭘까요 11 김장 08:06:15 1,383
1771366 대장내시경 1 ... 08:04:03 293
1771365 여행지에서 남편이 싫어질때 25 아내 07:54:22 2,231
1771364 인사를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 --- 07:54:13 376
1771363 장동혁이 어제 실제로 쓴 방명록.jpg 20 미친거니? 07:38:59 2,819
1771362 새벽에 쥐잡아준 남편 4 ..... 07:22:55 2,096
1771361 .. 4 악마의 유혹.. 07:20:08 986
1771360 아이 체육센터 수업 중 짝이 없다는데 9 아침 07:08:16 1,022
1771359 원인이 많지만 주로 수면부족과 스트레스가 주로 암의 원인인거 같.. 6 ........ 06:19:49 4,087
1771358 본인 생일에 어머니께 감사 문자 보내시나요? 11 - 06:04:35 1,126
1771357 장례식장 다녀와서 5 --- 06:04:24 1,944
1771356 중고차가 장애인용으로 구매한거란걸 알았어요 19 ㅇㅇ 05:50:29 3,239
1771355 이재명이 대장동 2심 재판 막았나요? 28 .... 04:21:58 2,027
1771354 부고 소식에 급히 내려가는 중인데요 7 077 03:30:40 4,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