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가 중학2학년인데,
8월에서 9월로 탁상 달력을 넘기면서
아무것도 표시되지 않은 한 달 일정표에서
유일하게 동그라미-무쟈게 크게- 쳐있는 날을 봤어요~~~ㅋ
송중기님 생일 이라고 써있더군요^^
성균관스캔들부터 저도 관심있게 봐왔는데
뿌리깊은 나무에서 무휼~~을 외치던 그 장면.
오래도록 송중기를 기억하게 하던 명장면이었어요.
지난 주부터 차칸남자 주인공으로 나오던데,
송중기의 다양한 연기 변신이 기대됩니다.
송중기군 생일 축하합니다~~^^
둘째가 중학2학년인데,
8월에서 9월로 탁상 달력을 넘기면서
아무것도 표시되지 않은 한 달 일정표에서
유일하게 동그라미-무쟈게 크게- 쳐있는 날을 봤어요~~~ㅋ
송중기님 생일 이라고 써있더군요^^
성균관스캔들부터 저도 관심있게 봐왔는데
뿌리깊은 나무에서 무휼~~을 외치던 그 장면.
오래도록 송중기를 기억하게 하던 명장면이었어요.
지난 주부터 차칸남자 주인공으로 나오던데,
송중기의 다양한 연기 변신이 기대됩니다.
송중기군 생일 축하합니다~~^^
전 성균관스캔들에서는 그냥 예쁘장한 남자 탈렌트구나 했다가
뿌나에서 보고 반했어요..
요즘 착한남자에서도 남자 향기 풍기며 연기도 어쩜 그리 잘 하는지 오늘도 기대되요.
우리 딸이 맨처음 좋아했었는데..요즘 저도 중기군 보는 재미로 살아요 ㅎㅎ
중기야 어쨋든 생일 축하하고...10년, 20년 후에도 멋진 배우로 남을 수 있기를 바란다..
모두 저와 같으시네요~~
요즘도 대사 톤을 보면 그때 무휼~ 하던톤이 느껴져요~
얼굴 생김새와 다르게 목소리가 남자다워요~
제가 가르치는 아이가 어제 자기한테 맘에 안드는 얘기 했다고
제가 중기 좋아하는줄 알고 중기 엄청 욕해서 웃었는데
오늘은 생일~~~ 이라고 아는체 해야 겠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