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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금 소음으로 인해서 짜증나는데요 혹시 이런경험있으신분 조언좀해주세요

짜증 조회수 : 7,017
작성일 : 2012-09-19 11:14:41

민망한글이긴한데요 윗집에서 신음소리가 너무 크게나서 짜증이나네요 얼마전에도 대낮에 그소리

땜에 토할것같다구했던사람인데요  거실에않아서 컴터하구 있어도 그소리가 너무 크게들려

짜증나구 불쾌해죽겠네요

그아줌마 얼굴보고 이런말하기도 그렇구  어찌해야할지??

대문에다가 쪽지라도 남겨야하는지?혹시 이런일 있으신가여?

어제 오전11시정도에 신랑이거실에 있는데 왠여자 신음소리가 너무크게난다구 왠 소리가 저렇게 크냐구 대단하다구하네요

참 민망하구 말하기도 그렇구 그소리들으면 저는 정말 손이떨리구 가슴이답답하구 진심토나올것같아요

 여자신음소리가 울부짓듯괴성이나구 심할정도로 크게들리는데 진심짜증납니다 

본인은 챙피한줄모르나봐요 한두번두 아니구 정말 왜 저러는지 제발 챙피한줄 알았음하네요

 

 

IP : 121.168.xxx.13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쓰이
    '12.9.19 11:18 AM (182.209.xxx.69)

    야동소리가아닐까요

  • 2. 혹시
    '12.9.19 11:19 AM (14.39.xxx.50)

    매맞는거 아닐까요?

  • 3. 원글
    '12.9.19 11:23 AM (121.168.xxx.136)

    저도 처음엔 야동인줄알았는데 아니더군요 야동이랑 틀려요 신랑도 듣더니 야동소리 아니라구하드라구요
    남자신음소리 여자신음소리 생라이브로 크게 들려서 너무 민망해요 신랑은 아무리좋아도 저렇게 여자가 소리가 나온다는게 신기하대요 한숨쉬듯 이상한소리도 나오구 윽 민망시럽네요ㅡㅡ

  • 4. ..
    '12.9.19 11:26 AM (175.117.xxx.3)

    여기가 외국 인 줄 아는 사람들이 늘고 있죠.;; 손글씨 말고 타이핑해서 문 앞에 붙여 놓으세요. 단순히 소리가 크다고 하는 것 보다 시간 체크하셔서 구체적으로 적어야 효과가 좋아요.

  • 5. 이전 윗집이 그랬어요
    '12.9.19 11:30 AM (180.66.xxx.93)

    본인들도 아는지,안방에서는 잠만 자고
    작은방...근데 그게 애들방이지요.
    작은방에 침대만 놓고 사는 경우인지...벽을 툭툭치고 여자신음소리가 나고....
    다 들리요,다 들려..

    그럴때 저희는 음악을 켜놓곤했드랬는데...

  • 6. ...
    '12.9.19 11:35 AM (114.203.xxx.114)

    찬송가 틀기 혹은 방문전도. 사탄을 몰아내야 하는 건 이런 경우 같네요.

  • 7. 넘심해서
    '12.9.19 11:50 AM (1.236.xxx.50)

    대놓고 말한적 있는데..아니라고 발뺌..
    그이후로 계속...
    언젠가부턴 이집소리 크면 이집저집서 벽을 두드리고..ㅎㅎ
    어제도 심하길래..저흰 아랫집..
    침대에 자려고 누워있다가...발로 제 침대 메트리스를 한번 쎄게
    쳤더니...소리는 작아지던데요...
    그럼 뭐하나요..담날 똑같이 그러더라구요

  • 8. 예전에
    '12.9.19 2:14 PM (211.51.xxx.52)

    저희 윗집 신혼부부가 아주 요란하더라구여. 젊어서 그러려니 이해했는데 일년후에 아기업구 놀이터에 나왔는데 속으로 웃었어요. 딸인듯...

  • 9. ...
    '12.9.19 3:49 PM (110.14.xxx.164)

    만나면 - 혹시 이상한 소리 못들으셨어요 .. 해가면서 떠보세요
    그 집이 아니면 할수없고 그집이면 조심하겠죠
    얼마나 좋으면 그럴까 살짝 부럽기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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