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 아는 40여 년간의 문재인 변호사
1. 감동
'12.9.18 2:01 PM (112.152.xxx.174)아 정말 좋은 기사입니다.
이 친구분이라는 분도 한때 고위 공직자에 있었던 사람으로서.. 이 시기에 이런 글을 남긴 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를 몸소 잘 아실텐데.. 이런 결단을 내리신 것을 보면 그 만큼 문재인 후보께서 인품이 훌륭하신 분이시라는 뜻이겠지요..
후보께서 참여정부에서 근무하시던 시절 친구분들과 일절 연락을 하지 않으셨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친구들도 물론 연락을 안하셨구요..
오죽하면 정권이 바뀌고 MB정부에서 참여정부 인사들에게 다 칼날을 들이댈때 참여정부의 대표인사였던 문후보는 살아남으셨겠어요..2. 차분히 읽고 보니
'12.9.18 2:03 PM (121.132.xxx.103)이분의 글도 진정성이 느껴 집니다.
문재인은 이명박/박근혜의 여집합 이십니다.3. 좋은글이네요
'12.9.18 2:11 PM (203.239.xxx.101)제가 그자리있었다면 친구를 잘봐줘라하고 했을건데.. 틀리네요/ 존경합니다
4. 참여정부에서
'12.9.18 2:11 PM (203.239.xxx.101)살아남은 사람많습니다. 유시민, 한명숙,이해찬 기타등등요
5. 좋은글
'12.9.18 2:12 PM (203.239.xxx.101)펌해주신것 감사합니다
6. 코코만세
'12.9.18 2:26 PM (203.255.xxx.41)너무너무너무너무 좋네요........................ 이런 분이 계시다니...........
7. 한숨
'12.9.18 2:56 PM (220.84.xxx.9)이제 우리 모두가 다 알잖아요... 12월엔 정말 기쁜 일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8. ㅁㅁ
'12.9.18 3:43 PM (123.213.xxx.83)박모씨 지지자인 울 엄니입에서까지
문재인씨가 사람은 점잖더라소리나왔습니다.
일단 긍정적인 이미지란 이야기지요.
그동안 옆에서 열변을 토한게 이제 좀 먹히나 싶습니다.
그날까지 열심히 설득하렵니다.
님들도 화이팅입니다.9. 감동이네요
'12.9.18 5:49 PM (188.22.xxx.72)특전사 동기들도 다 좋은 말만하고.
돈이 없어서 전액장학금주는 경희대 법대
에 가셨다고. 가난해도 귀티가 나는 분입니다.10. 지연
'12.9.18 6:56 PM (121.88.xxx.154)잘 읽었어요
11. 내유외강의
'18.1.12 10:44 PM (124.5.xxx.71)표본이시네요.
12. ...
'18.1.12 10:46 PM (211.36.xxx.23)술까지 잘드시는군요
케릭터 참13. 이런 증언 하나하나가 모여
'18.1.12 11:02 PM (122.46.xxx.56)콘크리트 지지율 70% 중반을 계속 이어나가는 것입니다.
결코 무너지지않을 지지율이죠.14. 링크
'18.1.12 11:23 PM (175.115.xxx.92)와우~ 2?012년 글이네요.
이 때는 82가입도 하기 전인거 같은데요.
12년 대선에 생각지못한 낙선에 외로운 늑대처럼 이리저리 헤매이다 82를 알게되
가입까지 했었는데::; 추억 돋네요,,,
아악~!!!
현실은 무려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돼어있음!15. 그러니까요
'18.1.13 12:21 AM (124.54.xxx.150)이분은 대체 못하는게 뭔가요 술도 강하고 ..
16. ㅎㅎㅎ
'18.1.13 12:53 AM (23.240.xxx.214)팬심 돋아요. 사진광고가 절로 뜨는게 이해감
17. ㅎㅎ
'18.1.13 1:29 AM (14.37.xxx.202)문통 삶에서 정말 많은걸 배웁니다
18. 으하하
'18.1.13 8:46 AM (211.36.xxx.223) - 삭제된댓글내가 뽑았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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