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부산분들 태풍.. 괜찮으세요?

.. 조회수 : 1,838
작성일 : 2012-09-17 09:47:23

여기 북구인데 비바람이 장난이 아니예요.

좀전엔 유리창이 하얗게 보일정도로 비가 위에서 쏟아 부었어요. 아파트인데도 그러네요. 이런건 처음 보는데..

12시에 근처 통과라는데 벌써부터 이러니 무서워요.

모두들 조심하세요.

IP : 59.21.xxx.18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17 9:53 AM (210.107.xxx.193)

    여기 바닷가 바로 앞 주상복합인데요
    문 꽁꽁 닫고 있으니 잘 모르겠는데요;;;
    계속 창밖을 내다보고 있는데 파도는 볼라벤때 보다도 훨씬 약하네요

  • 2. ..
    '12.9.17 10:02 AM (59.21.xxx.184)

    전 뒷쪽에 작은 산이 있는데 바람에 나무들이 미친듯 춤을 추고 비도 내리 꽂히듯 퍼붓기도 하고..
    눈에 보이니까 더 무서워요.
    오히려 초고층 아파트가 더 안전한가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593 큰언니가 50대나이에 대기업 차장인데 1 ........ 10:45:48 71
1773592 2스타 장군 “이런식이면 진급 안하겠다” 3 와 미친 10:45:42 27
1773591 민주 "한강버스 운항 전면 중단하라" ... 10:45:31 12
1773590 집값은 금리 올리면 6 .. 10:42:27 101
1773589 위층 부부싸움하나봐요 2 Sksksk.. 10:37:31 457
1773588 아들이랑 같이살면서 상처받네요 6 ... 10:36:44 443
1773587 이런 남의편 있나요 1 방관자 10:36:11 165
1773586 “뽀뽀하자” 70대女에게 들이댄 80대男…거부하자 명치 ‘퍽’ 2 음.. 10:34:04 511
1773585 애들 결혼조건이요 3 10:33:07 318
1773584 수녀원 딸기잼을 샀네요 ㅇㅇ 10:32:41 224
1773583 빌라를 고쳐서 팔려고 하는데요 ㅇㅇ 10:28:49 211
1773582 딸애가 딸을 낳았는데요 3 ㅇㅇ 10:21:51 924
1773581 우리들의 엄마 아빠가 생각난다 .. 10:17:23 207
1773580 오늘 남편이랑 김동률 콘서트 가는데요 9 ㅇㅇ 10:17:01 505
1773579 저는 PTSD오는 느낌이라 대기업 김부장 못봤어요 6 ㅇㅇ 10:15:48 697
1773578 훈육 잘 안하고 애지중지 키우면 9 .. 10:10:09 634
1773577 아이 재수 의견 부탁해요(터놓을 곳이 없네요). 15 심장쿵ㅠㅠ 10:09:09 677
1773576 20-40 소비트렌드가 변한거 맞아요. 13 지나다 10:08:02 1,003
1773575 진심궁금)대장동 이재명이 돈먹었다는거에요? 28 ㄱㄴ 09:55:36 946
1773574 대기업 김부장 정도면 퇴직후 엄살이죠. 3 09:47:21 1,012
1773573 예전 이산가족 KBS 상봉. 씁쓸해요 4 쫌그렇다 09:44:48 946
1773572 한강버스 "하인리히 법칙"에 빠지다 5 하인리히 법.. 09:44:35 979
1773571 돈벌려면...부동산은 입지ㅡ서울 남쪽으로만... 3 g 09:36:30 911
1773570 가루가 없어요. 찹쌀만 있어요.( 김장) 5 찹쌀풀 09:35:47 378
1773569 (서명)국회가 추천하는 특별재판부 설치 촉구 범국민서명 4 촛불행동펌 09:32:35 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