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근혜 대통령'이 딱 어울리는 게 이 나라다!

탱자 조회수 : 2,149
작성일 : 2012-09-17 02:51:29

고종석 트윗

+++++++++++++

고종석
안철수가 5·18 국립묘지에 참배한 뒤 영남에서 지지율이 떨어졌다는 리얼미터의 조사를 담담히 받아들이는 여론과 언론. 어떤 '진보주의자'들도 이 전율할 사실에 분노하지 않는 사회. 이게 사람 세상인가? '박근혜 대통령'이 딱 어울리는 게 이 나라다!

+++++++++++++++

어떤 야권의 정치인은 "호남의 정치적 아들"이라고 자청까지 했는데...

IP : 61.81.xxx.1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탱자
    '12.9.17 3:05 AM (61.81.xxx.14)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208200418g
    "문 후보는 "저는 호남의 정치적 아들"이라며 이틀째 방문 중인 광주, 전남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또 '활력 광주, 역동 전남을 위한 문재인의 8대 구상'을 발표했다."

  • 2. 탱자
    '12.9.17 3:13 AM (61.81.xxx.14)

    "제발 민주당을 호남의 틀안으로 가둘려고 하지 마세요.. "

    ===> 지난 10년 동안 민주당을 호남의 지역당으로 가두어 온 야권의 정치인들 그리고 진보 먹물들에게 그 탓을 해세요...

  • 3. 탱자
    '12.9.17 3:26 AM (61.81.xxx.14)

    219.251.xxx.5//

    그 정통 민주당은 1) 한국 역사상 처음으로 수평적 정권교체를 이룩하고, 2) IMF환란으로부터 나라를 구원하고, 3) 정권재창츨의 소임을 다하고, 4) 시대정신에 따라 경제민주화의 작은 성취로 "무상급식"을 현실화한
    대한민국 최고의 정당이었죠.

    그렇지만, 일부 야권의 정치인들은 이 민주당을 호남의 한나라당 취급하고, 호남지역당으로 호도해왔죠. 그러다 이 민주당이 약한 고리를 틈타 들어와 당권을 당악하고, 이제 전국정당이라고 취급받기를 원하죠...

  • 4. 탱자
    '12.9.17 3:28 AM (61.81.xxx.14)

    비겁하게 다 사라지셨군요...

  • 5. 대한민국당원
    '12.9.17 3:48 AM (116.121.xxx.151)

    노통의 말을 들을 때면 안타까웠던 일이 한두 번이 아니었죠. 참모라는 사람들은 뭐 하는 사람들인지~ 결국 쥐바기같은 하천한 놈까지 세상에 나왔고 이를테면 경찰이 깡패에게 맞아 죽는 상황까지 왔지요. 아니 운명했지요. ㅅㅂ 내가 존경하는 두 사람 노통과 안 박사님 갈길은 멀고 정말 정권 교체가 될까? 두렵기도 하고 정권교체야 당장의 문자라지만 그 이후엔 이놈이나 저놈이나 똑같네 당나당 찍자하지 않을까? 앞에 놓인 숙제가 걱정이긴 한데 그 후엔 또다시 조중동이나 세파에 놀아나지 않을까? 두렵다!!! ㅅ ㅣ ㅂ ㅏ

  • 6. 잔잔한4월에
    '12.9.17 9:51 AM (121.130.xxx.82)

    노통의 실수는 이겁니다.


    http://daum.tvcf.co.kr/?ssid=A000149946

    이명박대통령에 대해서 -예측가능하다-고 보았지만,
    노통이 예측을 훨씬 뛰어넘는 -예측불가능한-,
    정반대의 방향으로 -뛰어난 사람-이었던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965 이제 안철수 출마는 확정됐고.. 14 ㅠㅠ 2012/09/17 3,918
155964 저도 도와주세요. 5 외로움 2012/09/17 1,835
155963 수원인데 이제 태풍 괜찮을까요? 이번주 예정인 임산부인데 곱창이.. 4 만삭 2012/09/17 2,682
155962 현대스위스저축은행어떤가요? 1 ff 2012/09/17 2,063
155961 손연재 9 기사 2012/09/17 3,171
155960 신랑이 기운 없다는데.. 뭘 먹여야 할까요? 2 ㅠㅠ 2012/09/17 1,949
155959 층간소음땜에 힘듭니다.. 6 rlqnsw.. 2012/09/17 3,322
155958 결혼 10년차 권태기 1 남편아 2012/09/17 4,245
155957 아이 방문미술 오래하신분 계세요? 3 .. 2012/09/17 2,490
155956 피에타 소년의 성장을 압축한 장면에 대하여.. 13 스포有 2012/09/17 4,099
155955 미싱유......라는 노래! 지드래곤 4 울것같은~ 2012/09/17 3,199
155954 마음아픈 기사 2 아픈감동 2012/09/17 2,232
155953 커피 한 잔에 참견하는 수다장이들 5 딸들 2012/09/17 2,693
155952 대기업 실수령액의 현실.... 25 월급 2012/09/17 22,659
155951 냉장고 할인마트에서 사도 될까요? 3 가격차이 2012/09/17 2,051
155950 리첸시아라는 아파트가 그리 좋은가요?? 5 박cass 2012/09/17 4,136
155949 인터넷 강의 시작 20초후엔 2 인터넷 끊김.. 2012/09/17 1,533
155948 서울인데요 좀전 뉴스에서보니까 바람이 거세고 심해지고 있다는데요.. 9 서울 2012/09/17 4,154
155947 옷에 컬리수같은 인형 붙이는 것 3 질문 2012/09/17 2,180
155946 땀나는 운동 주3회 하라는 처방에 요가를 해도 될까요? 5 요가 매일 2012/09/17 2,667
155945 요 며칠 계속 올라오는..인터넷에서 글쓸때의 예의 인터넷예절 2012/09/17 1,489
155944 아래 다이아 질문에 이어 저도.. 3 예신 2012/09/17 1,901
155943 20분하고 헥헥!! 4 절체조 2012/09/17 2,101
155942 저녁으로 또띠아 피자나 만들어 먹을까..하는데요~ 3 귀차니즘 2012/09/17 2,082
155941 태풍 지나갔는줄 알았는데 아닌가봐요 7 ..... 2012/09/17 2,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