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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회가라고 매주 확인하는 시부모님

며느리 조회수 : 4,041
작성일 : 2012-09-16 23:55:23

나이가 마흔이 넘었어요...

그런데 교회 가라고 시댁에서 자꾸 그럽니다.

남편은 작은 가게를 해서 주말이 제일 바쁘고 일요일도 출근하죠

저도 바쁘구요

교회 가는게 나쁜게 아니라 현실적으로 갈 시간을 낼수 없는데 자꾸 가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갔다고 둘러댔더니 이젠 주보를 가져오라고(우리가 교회 갔는지 확인하실라고)

 힘들면 택배로 보내보라고 하시네요

남편도 이젠 너무 힘들다고 ..

현명한 대처법이 있을까요

IP : 175.120.xxx.247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9.16 11:58 PM (125.141.xxx.188)

    종교는 답이 없어요.

  • 2. ,,,,
    '12.9.16 11:59 PM (216.40.xxx.106)

    이제 맞짱뜨세요...똥쌀 시간도 없다고. 화좀 내시고 욕좀 하심 어때요. 나이들수록 아쉬운건 어르신들이지요.

  • 3. .......
    '12.9.17 12:01 AM (222.232.xxx.120)

    1부에 가시면 안되나요?

  • 4. 엄마는해고야
    '12.9.17 12:02 AM (182.216.xxx.6)

    ㅎㅎㅎ 아이구 정말

  • 5. ...
    '12.9.17 12:05 AM (59.15.xxx.61)

    이런 일은 확실히 하고 넘어가세요.
    네네 갈게요...갔다왔어요...이러시니
    점점 더 강요하는 거에요. 가능성도 보이고...
    확실히 안간다고 선언하세요.
    강요할 게 따로 있지...

  • 6. 가끔보면
    '12.9.17 12:09 AM (211.36.xxx.24) - 삭제된댓글

    참 간큰 시어머니들이 많은거 같아요.
    아들네 잘지내면 그걸로 만족 못하고 꼭 참견해서 시끄럽게 만드는....

  • 7. ...
    '12.9.17 12:10 AM (122.128.xxx.157)

    거짓으로 다녀왔다 하는 걸 눈치채신둣
    그냥 지옥가겠다 하심이....

  • 8. 원글..며느리
    '12.9.17 12:10 AM (175.120.xxx.247)

    참 부모님과 싸우기도 민망하고 싫고...
    안간다고 하면 아마 병원 입원하실것 같아요

    밤에 일이 끝나서 집에오면 보통 새벽이어요 1부예배는 솔직히 정말 힘들고 아이가 아직 미취학아이라 같이 가서 앉아있기도 쉽지 않은 선택이네요

    싸우는거 말고는 방법이 없나봐요...............

  • 9. ..
    '12.9.17 12:14 AM (222.121.xxx.183)

    저쪽이야 날뛰든 병원에 입원을 하든.. 부부께서 모르쇠로 일관하고 못다니겠다 하세요..

    우선 믿음이 있는데 시간때문에 못가시는거면.. 가정 예배라도 보시고.. 기독교 TV라고 보시구요..
    믿음이 없으면 우린 교회 안다닌다 하세요..

    저는 종교가 없어서 왜 그렇게 종교를 남에게 강요하는지 모르겠어요..
    저도 강요받는 입장이라 종교라면 지긋지긋합니다..

  • 10. 종교
    '12.9.17 12:15 AM (175.120.xxx.247)

    종교 강요? 종교 권유는 우리나라만 그러나요?? 아..... 점점 마음이닫아져요

  • 11. 아이구
    '12.9.17 12:16 AM (59.86.xxx.85)

    좌우지간 예수쟁이들의 강제성 전도는 정말 정내미가 떨어지네요
    제가 고등학교를 기독교학교에 다녔는데
    고1때 목사딸이 우리반담임(음악선생이었음 지금생각하면 사립이라 빽이나 돈으로 들어왔을확률있음)이었는데
    일요일날 교회가서 주보가져오라고하고 안가져오면 출석부 귀퉁이로 머리를 때리고 꼬집고했어요
    집은 불교라 일요일날 교회가는걸 너무 싫어해서 못가게하고 선생은 교회가라고 달달볶고...학교가 지옥같았어요
    고2되서 일반선생님이 담임되고 교회다니라고 볶지않아서 살것 같았네요
    원글님 제발... 확실하게 본인의사밝히고 편하게 사시길...

  • 12. ..
    '12.9.17 12:22 AM (211.246.xxx.124)

    으구..그냥 가기 싫다 그러든가, 갈시간 없다 그래서 못간다든가 사실대로 말.을.하.세.요.
    싸우길 두려워 마시길..
    병원 입원하든 말든.. 이 세상에서 내가 젤 중요하지 그렇게 바쁜데 차라리 쉬어야지 교회 쫓아다니다 골병들어 내가 먼저 병원 가겠네요-_-

  • 13. ㅡㅡ원글
    '12.9.17 12:23 AM (175.120.xxx.247)

    헉..결혼 15년 내내 그러시는데
    언제 포기 하시겠어요....

    강요는 계속 되겠네요

    저 토요일만 되면 심장이 쪼그라들고 숨을 못 쉬겠어요

  • 14. 음..
    '12.9.17 12:24 AM (59.20.xxx.156)

    님은 믿음도 없고 하나님의 존재도 모르기때문에 교회 가는 자체가 피곤하고 힘들지만..시어머니 입장에서는 주일에 예배드리고 교회가는게 정말 너무 좋은데..큰 축복인데..안타깝고 며느리 사랑해서 귀찮지만? 그렇게 강요? 하시는거예요..정말 관심없고 싫은 사람은 저도 교회 데리고 가기 싫을때가 있어요..그러면 안되지만..시어머니께서 님 생각해서 그러는거니 피곤해도 한달에 두번만이라도 가드리세요..
    때가 오면 왜 시어머니께서 그랬는지 이해되실꺼예요..어떤 분은 할아버지께서 유언으로 꼭 교회가라 하고 돌아가셨대요..그래서 교회 나온다고 하시는 젊은 분 봤는데..
    왜 강요할까 생각해보시고 님 잘되고 복 받으라고 그러는거예요..

  • 15. 음..
    '12.9.17 12:26 AM (59.20.xxx.156)

    저는 교회 다녀오면 아픈 몸도 훨 안아프고 예배 드릴때가 제일 행복하네요..물론 좋은 설교와 교회를 만나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제법 큰 교회는 아침에 7시나 9시 예배 있어요..암튼 바쁘시다니..시간 내기가 힘드시겠어요..

  • 16. 원글
    '12.9.17 12:28 AM (175.120.xxx.247)

    당연히 알죠 좋으라고 가라는거지 나쁘라고 가는거 아닌거 정말 잘 알아요

    시간을 조절할수 있는 직업이 아니라

    일년간은 정해진 시간이 있는 직업이라 지금은 정말 힘들어요

    일년만 봐달라고 했는데 막무가내 시니 참 제가 말빨이 안서는건지 좀 더 견뎌야 하는가 봅니다.

  • 17. 음님
    '12.9.17 12:35 AM (14.55.xxx.168)

    같은 분들은 뇌구조가 어떻길래 싶습니다
    사랑은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해주고 기다려 주는 것입니다
    내 사랑을 강요??? 저게 사랑입니까?
    시부모님 인품에 반해서 절로 교회 나가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해야지요
    주변 사람들에게 체면 세우려는 행동이지요

  • 18.  
    '12.9.17 12:40 AM (211.37.xxx.106)

    음님 ..
    40살 짜리 성인에게 강요하는 건 잘 되라고 하는 게 아니라 독재요 독단이에요. 아집이구요.

    음님은 아들 가지셨으면 절대 장가보내지 마세요. 남의 귀한 집 딸 원글님처럼 속썩고 살게 만들지 말구요.
    장가 보냈으면 남남으로 사세요.

  • 19. ..
    '12.9.17 12:40 AM (1.231.xxx.144)

    경험자인데요. 님이 시부모님과 대화하시면 안되요.
    남편분이 자를 것 잘라줘야 됩니다.
    저는 교회는 다니지만 직분 갖는 문제로 늘 말씀을 많이 하시거든요.
    직분을 얻으려면 헌금이나 교회활동등 정말 많이 교회에 매달려야 하는데 우리나라처럼 교회를 무슨 직장다느는 것처럼 하는 곳이 없어요. 정말 피곤합니다.
    그럴때 남편하고 심각하게 이야기 했고 남편이 막아 주더군요..
    믿음은 강요로 되는 게 아니거든요....
    에이구.. 힘드시겠네요

  • 20. 나님
    '12.9.17 12:58 AM (222.114.xxx.57)

    성인이시자나요. 전 친엄마랑 고교시절에 종교전쟁하느라.난리였어요.
    정면돌파밖에 없어요.

  • 21.
    '12.9.17 3:24 AM (188.22.xxx.58)

    시어머니 드러눕던 쓰러지던 님이 안내키면 가지마세요. 다 쑈예요.
    행동으로 모범을 보여서 남이 보고 스스로 교회갈 마음을 불러일으켜야지 이게 뭡니까?

  • 22. 단호하게....
    '12.9.17 7:48 AM (183.98.xxx.57)

    그렇게 억지스럽고 막무가내인 분에게 현명한 방법이라는게 있을 수가 없어요..
    어차피 한번은 크게 부딪쳐야 해결될 문제에요.
    나이도 적지 않으신데.....하고 싶은대로 하고 사셔야지요.

  • 23. 잔잔한4월에
    '12.9.17 8:49 AM (121.130.xxx.82)

    ㅋㅋ.. 다른 차원에서의 접근이 필요합니다.

    (1)
    40대이시고, 결혼하셨고... 자녀분도 있으시지요?

    (2)
    자녀분의 연령대를 확인해야하는데, 초등과정까지는 [논술지도]가 필요해요.!
    이거 아시죠?

    특별히 매주 독서지도, 체험활동 다니기도 힘들고.
    그렇다고 바쁜 주중에 짬내서 애들 가르친다는것도 지치고.

    (3)
    교회에 다니시고, 주보를 잘 챙기세요. 아이와 함께 다니시는겁니다.
    아마 아이들(초등과정)은 그렇게 종교적인 강요는 없는것으로 봅니다.
    그냥 재미있게 해서 흥미끌려고 다니는거기때문에.

    (4)
    예배(!?) 미사(!:?) 여하간에, 그냥 교회에 가시면됩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예배,미사 보는시간에 주보를 찬찬히 읽어보세요.!!!
    주보내용이 아이들이 예배, 미사시간에 듣는 강론의 주된 내역이니까요.

    (5)ㅋㅋㅋ. 종결.
    아이들이 교회에서 예배, 미사 끝나고 나오면
    목사, 신부님의 강론 주제가 뭔지 물어보시고 주제파악하도록 연습시키세요.
    이게 자연적인 논술지도가 됩니다.


    긍정적인효과)
    가) 교회, 성당의 예배, 미사에 적극적인 참여가 가능하다.
    나) 아이들의 성장발달과정상에서의 관찰이 용이하다.
    다) 교회, 성당등의 예배, 미사는 보지 않아도 되기때문에 불편하지 않다.
    라) 아이들의 논술지도가 자연스럽게 진행된다.
    마) 기타 자잘한 문제를 해결할수 있다(시부모등)
    바) 아이들이 교회, 성당을 지겨워한다....

    어떤가요?

    원글님의 문제는 시부모님은 다른 문제는 없는데, 종교적인 강요(!?)가 있다는게
    가장 큰문제로 보이는데요. 이렇게 하시면 좀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 24. 잔잔한4월에
    '12.9.17 9:00 AM (121.130.xxx.82)

    교회는 아이들 예배가 일요일에 집중되어 있고,
    성당은 아이들 미사가 토요일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토요일시간이 여유로우면 성당을,
    일요일하루종일 시간이 여유로우면 교회를 가시면 도움이 될거에요.
    (*성당은 토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인거 같아요. 교리교육까지 하는거보면)
    교회는 일요일 오전 풀로 다 시간을 내야하구요

    참 교회는 11조 내라고 강요하기때문에 다니시기가 껄끄러우실겁니다.
    얼굴좀 익히게 되면 또 대단히 극성인경우가 많아요.
    어떤경우는 교회를 다른교회로 옮기기만 해도
    사탄에 들렸네 뭐네하면서 아이들까지 괴롭히기 까지 하는경우도 종종있어요.
    (*그래서 교회보내기는 대단한 용기가 필요하다고 생각듭니다.*)

    아시는분들 교회에 집사, 장로하시는분들은 영업하러 다니시는분들이 많아요.
    말과 행동이 다른분들이 대단히 많구요.
    정말 종교적인 믿음이 있어서 다니시는분들이라고 보여지는분들은
    몇 없어보입니다. 정말 순진하신분들만 교회다시니고 대부분이 그런거 같아요.

    가끔 침례교하고 여호와의 증인이라고 오시는분들 보면
    그분들은 정말 종교적인 믿음때문에 다니시느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 25. 잔잔한4월에
    '12.9.17 9:12 AM (121.130.xxx.82)

    종교적인 차이를 알아야 하는데.

    크리스트교의 교리는 -신-이라는 절대자를 보지않더라도 믿어라.는것이고
    그래서 -신이주신소명-을 찾아 -자신의 소명-을 찾아 떠나는 여정이고,
    불교의 교리는 -철학적 진실-을 찾아서 -자신의 본성-을 찾아 떠나는 여정입니다.
    (*불교믿으시는분들 조차도 불교가 -신-을 믿는것이 아니고 -열반에 이르는길-임을
    잘 모르시는분들이 많아요.)
    ---
    한국교회는 그런 -신이주신소명-을 찾는것 자체를 포기한것 같아 보여 대단히 안타깝습니다.
    그런 종교적인 -소명-을 찾는분들이 거의 없는듯해 보입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타인에 대한 -배타성-만을 강조합니다.
    ---
    성당자모회에 참여하시는분들 보면 (오후4시~6시)
    불교집안임에도 아이들때문에 참여하시는분들이 계시더라구요
    (토요일 오후시간대라 직장다니면서도 좀 시간여유가 된다는 이유때문에..)
    그만큼 성당자체가 종교적인 강요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 26. 어휴미쳐
    '12.9.17 9:13 AM (125.187.xxx.194)

    교회안나가면 아주 큰일날것처럼. 다들 교회다닌사람들 왜그런건지..
    ...
    정말 강요하는거 너무 싫어요..
    ....나갈맘이 없음..강하게 하는수밖에 없지않나요?

  • 27. 잔잔한4월에
    '12.9.17 9:22 AM (121.130.xxx.82)

    어휴미쳐 님말씀처럼...교회강요하는분들자체가 악의가 있어서라기 보다는
    자신이 믿는 신념(!?)때문이라고 봐줘야겠지요. 맹목적이라.

    그런 절충안의 일환으로 말씀드린거에요.

    문제는 그런 절충안조차 타협안되는분들이 계셔서 문제지요.
    교회다니라는분들에 따라서 교회다니시는분들도 있고,
    대충 절충안으로 성당으로 다니시는분들도 있고,
    그도 안돼서 가정불화로 상담다니시는분들 많아요.

    문제는 강요하는사람은 아무런 고민도 없는데
    강요당하는 사람은 -지속적인스트레스-로 인해
    정신건강이 많이 피폐해집니다.

    문제는 남편의 부모라.. 무시한다는것 자체만으로도
    나중에는 남편과의 관계조차 금이갈수 있다는겁니다.

    그러니까 적당한 절충안(교회대신 분위기가 전혀다른 성당)을 통해서
    조금씩 거리를 두다가 정리하는게 좋은거죠.

    남편에 대해서 시부모님이 집착이 남아 있어서 그런것이니까
    너무 적대적으로 대한다면 남편분과의 관계도 금이갈수 있기때문에
    적절한 타협을 하시는것도 좋을것으로 보입니다.

    집착이 있으신분은 그것이 성취않됨으로서
    더큰 -사명감-이 휩쌓여 상대방에게서 그것을 이루려는 -성취감-때문에라도
    집요하게 집착하게 됩니다.

    당하는 대상은 대단히 피곤한거죠.
    상대방의 -목표대상-에서 벗어날수 있는 방법으로
    유일한것은 -적절한 타협-을 통해서 천천히 관심을 끊는것입니다.
    (교회가아닌 성당으로 나가다가 대충 정리하는것)

    어차피 교회라면 교회분위기를 다 아니까 다니거나 안다니거나
    금방표시가 나니까 전혀 다른 분위기의 성당을 다니면
    성당에서는 이래요...해버리면..그런가부다 하고 넘어갈수 있으니까요.ㅋ

  • 28. 잔잔한4월에
    '12.9.17 9:23 AM (121.130.xxx.82)

    아이들 교육하다보면 느끼는점이 있으실겁니다.

    아는분야는 아이가 거짓말하는것이나 행동발달사항이 눈에 확들어오죠.
    그런데 조금이라도 다른분야가 되버리면 경험하지 못한 분야는...
    애들이 이러이러하다...라고 하면 그런가보다 하고 무뎌집니다.

    그걸 이용해야죠.ㅋ

  • 29. 헐..
    '12.9.17 9:30 AM (188.22.xxx.58)

    목사설교듣고 애들 논술 공부시키라는 이 미친 댓글은 뭥미?

  • 30. 헐님 그러게요
    '12.9.17 9:50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저런 사람이 며느리로 들어갔어야 꿍짝이 맞을듯....
    시간이 없다는데 무슨.....

  • 31. ..
    '12.9.17 10:12 AM (115.178.xxx.253)

    남편이 강하게 나서서 제대로 상황을 전달하셔야 합니다.
    본인들은 힘드니 충분히 얘기한것 같지만 부모님은 지금 듣고싶은 얘기만 들어서
    심각성을 모르시는겁니다.

    남편분이 조목조목 적어서 언성은 높이지 말고 이러저러해서 일단 기본 시간이 안난다.
    더는 말씀하시자 말아라 못박아야 합니다.
    시끄러운거 싫어 넘어가면 내내 그소리를 견뎌야 합니다.
    둘중에 하나 선택하셔야지요.

  • 32.
    '12.9.17 11:12 AM (121.154.xxx.73)

    돈문제로 연관되면 좀 괜찮아지실거에요.

    일요일날 교회 가고 싶은데, 일요일에 돈을 못벌면 한달 수입의 30%가 쭉 떨어진다. 그러니 일요일에
    교회에 갈 수 있도록 돈을 좀 지원해달라, 말로만 교회가라고 하지 말고 수입을 보조해달라 그러면 반드시
    교회에 갈 수 있다......

    라고 하면 쉽게 해결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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