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북한 사람들은 머리 작으면 싫어한다고 하네요

머리 조회수 : 2,282
작성일 : 2012-09-15 17:37:05

새대가리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

같은 민족인데 다른 사상에 영향 받아서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작은머리 선호도 알게모르게 서양인에 대한

열등감 아닌가요?

 

미의 기준이 서양이 되어버린 남한

 

머리 작은 새가 귀엽나요??뇌용량 작아서 멍청함의

대명사같은데요

 

 

 

 

IP : 121.178.xxx.10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15 5:38 PM (175.125.xxx.63)

    유행따라 세대따라 달라지는 거죠..
    근데 북한 미인들 머리 작던데.. 얼굴도..ㅜㅜ

  • 2. 이건
    '12.9.15 5:38 PM (219.251.xxx.5)

    말인지 막걸리인지~~~~

  • 3. ..
    '12.9.15 5:51 PM (121.139.xxx.124)

    외모만 보는게 싫을때도 있죠.
    제친구는 이목구비 완전 작고 얼굴도 작아요.
    그런데 외모에 대한 자부심은 극강이에요.
    저도 그런거 볼때마다 남자들은 머리크기만 보고 이목구비는 안볼까. 라고 생각했는데
    요즘 남자들은요..정말 이목구비 안보고 머리크기만 보더군요. 머리가 작으면 완전 작다고 다들 이쁘다고 해요. 그녀뿐 아니라 다른 사람을 봐도 마찬가지구요.
    요즘 트렌드인거죠. 아쉽지만..

  • 4. ㅎㅎ
    '12.9.15 5:51 PM (59.86.xxx.232)

    제목보고 재밌어서 웃었어요.
    그런데 내용을 보니..
    그럴수도 있겠네요.
    미의 기준이 서양쪽으로 바뀐건 사실이에요.

  • 5. 그런데
    '12.9.15 5:52 PM (220.116.xxx.187)

    정작 서양애들은 .... 머리 작으면 .... 컴플렉스 ..

  • 6. .....
    '12.9.15 5:53 PM (112.121.xxx.214)

    서양 애들 머리 크기 아무 생각 없던데요..
    한국 사람들이 자꾸 자기보고 머리 작다고한다...그런데 그게 좋은 뜻인지 나쁜 뜻인지 모르겠다....
    왜 그러는 거냐??? 하던데요..

  • 7. ...
    '12.9.15 6:52 PM (110.14.xxx.164)

    거기도 미의 기준이 변하고 있어요
    얼마전만 해도 부잣집 맏며느리감 후덕한 여자가 인기였는데
    지금 보면 우리나 비슷해요 날씬하고 이쁜여자

  • 8. 반쪽이
    '12.9.16 12:25 AM (211.224.xxx.193)

    우리나라도 예전엔 얼굴 너무 작으면 반쪽이라면서 놀렸어요. 비율상 머리가 적당히 작으면 좋은데 너무 작으면 빈티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607 친구가 짜증나요 ㆍㆍㆍ 11:53:10 11
1773606 경기남부 신도시 전세물량 없는게.. .. 11:47:28 161
1773605 벽 상단에 벽걸이 에어컨 전기콘센트 자리 .. 11:45:51 33
1773604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vs 피지오겔 dmt 2 dd 11:45:30 81
1773603 남편이 투덜거려서 집 따로 살자고했어요 3 따로 11:39:22 492
1773602 기분이 다운 됐었는데 1 쌀밥 11:34:22 248
1773601 10단위 신발 사이즈 구매팁 1 ㅇㅇ 11:33:58 201
1773600 오세훈, "한강버스 일부 운행 중단하고 강바닥 파낸다&.. 9 2찍은아몰랑.. 11:33:17 581
1773599 서울사는 김부장 재방 언제일까요? 1 루비 11:30:54 188
1773598 대화중 타인을 흉보는 사람과 같이 있을때 4 .. 11:30:11 251
1773597 졸업유예를 해야하나요? 때인뜨 11:25:50 241
1773596 아이다키우신 선배님들ㅠ 4 ㅇㅇ 11:25:04 418
1773595 햅쌀 사 드시나요?? 3 mmm 11:23:53 268
1773594 지방에서 올라와요. 2 경복궁 11:23:46 237
1773593 국내 전기버스 업체가 다 사라졌어요 14 ㅇㅇ 11:15:44 1,098
1773592 딸아이의 연애 스타일을 이제야 이해했어요 2 ㅇㅇ 11:11:17 768
1773591 영국 사람들의 티타임 문화를 아는 분 계신가요 6 ㅇㅇ 11:07:40 628
1773590 갑자기 운동하면 몸이 붓는거 맞나봐요 1 11:06:27 353
1773589 노견이 새벽부터 못일어나네요 1 결국 10:59:19 540
1773588 대기업 김부장 배경 회사? 6 ㅇㅇ 10:58:26 1,046
1773587 이제 막바지 단풍일 것 같은데 3 돈의노예 10:57:48 453
1773586 40대인데 제2인생으로 도슨트나 숲해설사 준비 어때요? 15 10:56:37 1,053
1773585 부모랑 자식간 사이는 안좋고 8 10:53:18 990
1773584 예금 금리 계속 오를까요? 4 ... 10:53:14 1,030
1773583 할머니에 대해 생각할 수록 짜증나요 10 ..... 10:51:50 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