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의 마음을 돌리게 하는 방법 없을까요..

멍청이 조회수 : 1,448
작성일 : 2012-09-15 14:12:45

그 여성은 문자를 하지 못합니다만   처음에는 나에게도 호감이 가서 그런지  정성들여서 답장을 보내주곤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너무 오바를 해서  매일 두세번씩 문자보내고

쓸데없는 말을 많이 문자로 보냈습니다

제가 너무 집착을 해서 그런가 봅니다

어느날 부터 답장이 뜸해지더니 그후로 전혀 답장도 않보내고

전화를 하면  그분은 그대로 종료버튼을 눌러서 통화불가 멘트가 나옵니다

 

제가 너무 성급하고 조급하고 경솔하게 다가갔다는 반성을 합니다

 

조금이라도  마음을 움직이게 할 방법이 없을까요,,

 

여자는 한번 돌아서면 다시는 되돌리지 않는다고 하는데 사실인지요.. 답답합니다

IP : 115.31.xxx.6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처음에
    '12.9.15 2:32 PM (211.36.xxx.24) - 삭제된댓글

    너무 마음을 내보이셨네요.
    한번 어그러진 사이는 되돌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다른 사람을 만날면 그렇게 되지않게 노력하는게 나아요
    지금분에게 계속 그러시면 스토커처럼 느낄거에요

  • 2. 아시네요
    '12.9.15 2:46 PM (125.135.xxx.131)

    제 보기엔 그냥 단념하는게 나을듯합니다.
    그 분은 첨부터 님에게 그닥 큰 애정은 없었던 듯합니다.
    그냥 싫은 정도는 아니라서 상대하고 있었는데..
    그분의 컴플렉스나 싫은 점에 님의 말이 확 꽂힌듯 하네요.
    그러면 절대 두번 다시 안 보거든요.
    님처럼 안타깝게 들러붙을수록 더 염증냅니다.스토커되구요.
    포기하세요.여자는 사랑하는사람은 상처 받으면 자기가 울고말지 끝내진 않거든요.

  • 3. ..
    '12.9.15 3:00 PM (223.33.xxx.39)

    한 6개월 연락하지말고있다가, 달라진 멋진 모습으로 짜잔 나타나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433 야권후보 부인 두 분 모두 넘 괜찮네요. 9 ... 2012/10/08 2,274
161432 강아지랑 놀러가시는분 주로 어디로 가시나요.경기주변 2 애견펜션 2012/10/08 674
161431 아이들 등원준비 다들 정신없으신가요? 2 손님 2012/10/08 905
161430 신혼집을 시아버지 명의의 아파트에서 시작했는데 파시는게 이익인가.. 7 이런경우 2012/10/08 2,292
161429 '트루맛쇼' 감독, 이번엔 現대통령 풍자…'MB의 추억' 개봉 4 샬랄라 2012/10/08 1,235
161428 구미 불산유출 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2보) 2 세우실 2012/10/08 1,344
161427 스텐 냄비 2 밥퍼 2012/10/08 1,403
161426 아인슈타인의 ‘무신론 자필 편지’ 경매 나와…책정액은? 2 샬랄라 2012/10/08 1,015
161425 미국에 전화하는 저렴한 방법 알려주세요 1 가을이좋아요.. 2012/10/08 1,228
161424 저는 돼지고기 갈매기살로 돼지갈비양념 해서 먹었더니 2 완전힛트 2012/10/08 3,645
161423 DHC 딥클렌징 오일 +_+ 9 해쥐 2012/10/08 2,080
161422 혹시 린스후에 머리 얼마나 헹구시나요? 3 가실 2012/10/08 1,782
161421 초딩6학년 수학여행 가는데 용돈얼마나? 6 아들맘 2012/10/08 1,308
161420 1억은 남의집 개 이름이군요...서러운 세입자예요. 22 .... 2012/10/08 4,591
161419 돌지난아기 이유식기/물컵 소독 언제까지 하나요? 3 초보엄마 2012/10/08 2,625
161418 40중후반이신 분,, 청바지 입으시나요? 왜 다 꽃무늬나 보석.. 6 40중후반 .. 2012/10/08 2,794
161417 모스크바여행해보신분 2 계신가요? 2012/10/08 841
161416 '노건평 뭉친돈' 검찰 탓한 <조선>, 정말 찌라시네.. 3 샬랄라 2012/10/08 1,061
161415 돌 선물 받은 것 중 이거 좋았다하는 품목? 7 돌 선물 2012/10/08 1,229
161414 인하대병원 근처 맛집(고기, 해물 등 보양식) 알려주세요 2 엄마 2012/10/08 1,655
161413 돼지갈비 저도 해봤어요. 10 후기 2012/10/08 3,725
161412 50대 분들 어느 브랜드에서 옷 사입으세요? 2 Cantab.. 2012/10/08 1,852
161411 아침마다 코푸느라 정신없는분들 비염약 복용하시나요? 6 비염 2012/10/08 3,063
161410 어릴 때 절 많이 때렸던 엄마가 원망스러워요. 19 .. 2012/10/08 7,481
161409 ㅛ즘도 자판기에 율무차 메뉴있나요? .. 2012/10/08 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