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은 정말 엄마를 닮나 봐요

-_ 조회수 : 1,576
작성일 : 2012-09-15 00:50:35

저희 엄마 항상 불만이.. 외할머니가 자신한테 정도 안주고 냉정하게 대한 다는 거였거든요

그런데..

웃긴게..

외할머니가 엄마한테 차갑게 대하고 냉정하게 대하는걸

본인이 딸인 저한테 그대로 하신 다는 거에요

아들인 오빠한테는 진짜 잘해주시는데

딸인 저는 덜 아픈 손가락인지

가끔 보면 남얘기 하듯이 저한테 해서

제가 상처를 많이 받았거든요

잘해주실때는 잘해주지만..그냥 저는 아들 보다 관심 안가는 딸일 뿐이더라고요

아까는 엄마랑 전화 통화 하다가 폭발했어요

왜그렇게 차갑고 냉정하냐고 했더니

자기는 그런적 없다네요

헐...

저도 나중 결혼해서 딸 낳으면 엄마처럼 저렇게 대할까봐 딸 낳기가 두려울 정도에요

IP : 220.78.xxx.79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056 남편이 미치도록 싫어요..어떡하죠 ㅠㅠ 79 꼭도 2012/09/24 27,953
    156055 어서~~ 3자 토론 했으면 좋겠어요 4 토론 2012/09/24 1,214
    156054 며느리 밥은 아예 떠 놓지도 않는 시어머니도 있어요. 13 ㅍㅍㅍ 2012/09/24 3,593
    156053 생리때 잠을 잘 못 자는 분들은 안계시나요? 16 ... 2012/09/24 8,963
    156052 데이비드 베컴 딸 진짜 이쁘네요 7 ㅋㅋ 2012/09/24 4,918
    156051 사과농원하시는 분 봐주세요 4 사과 잘 아.. 2012/09/24 1,298
    156050 교정할때 사랑니 다들 빼셨나요? 5 사랑니 2012/09/24 2,292
    156049 생리 하기 전에..우울해요 저만 이런 가요? 16 ㄱㄱㄱ 2012/09/24 5,342
    156048 양재 코스트코 가셨던분 직사각 길죽한 접시4개세트 혹시 오늘 보.. ... 2012/09/24 1,516
    156047 하지정맥류? 2 어느병원 2012/09/24 1,540
    156046 박근혜후보는 역사관을 절대 못바꾼다는 증거제시합니다. 7 .. 2012/09/24 1,805
    156045 꿈을..굉장히 리얼하게 꿨어요 1 ,,,, 2012/09/24 1,077
    156044 입양..하면 생각나는 '만나고 싶다' 출연자 기억나요 8 .... 2012/09/24 2,735
    156043 빌려간 책은 안줘도 된다는생각은 어디서 나온발상일까요? 7 참내 2012/09/24 1,956
    156042 애니팡 몇점 나오나요? 11 ㅇㄻㄴㅇㄹ 2012/09/24 2,578
    156041 친정에 돈 드리고 싶으면 맞벌이 하라? 24 ?? 2012/09/24 5,082
    156040 DVD재생 프로그램 좀 가르쳐 주세요. 1 DVD보려면.. 2012/09/24 1,101
    156039 아직도 생각나는 시어머님의 서운한 행동 18 2012/09/24 4,971
    156038 장가계 다녀오신분 팁 좀 알려주세요 4 쥴리엄마 2012/09/24 2,049
    156037 입양된 아이들.. 마음이 아프네요. 5 b 2012/09/24 3,183
    156036 부산 교대역근처에서 ..... 13 부산연제 2012/09/23 3,364
    156035 몽골계통이 못생기기는 못생겼다 12 *)) 2012/09/23 4,398
    156034 포털 사이트 어디 이용 하세요? 19 궁금 2012/09/23 2,112
    156033 눈물이 그치질 않아요 4 곶감 2012/09/23 1,807
    156032 바로 뒤퉁수 떄리는 새누리당 숫법 2 .. 2012/09/23 1,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