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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셀오바마 연설 들으니, 그런 영부인 둔 미국 부럽네요

영부인 조회수 : 3,849
작성일 : 2012-09-14 18:59:47
미셀오바마 연설이 하도 감동적이라고 해서 들었더니,
정말 감동 그 자체네요.
물론 똑똑한 여자인 것은 알았지만,
오바마만큼 마음을 울리는 연설을 하는 것 같아요.

자신의 성장배경을 시작으로해서
남편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남편이 왜 대통령이 되야하는지
진심이 느껴지고, 눈물이 나게 하는 연설이네요.

07년 대선 때,
유투브에서 이명박 여자 있다네요...하면서 등장했던 
(이명박 바람피운다는 소문을 불식시키려고 김윤옥 여사가 직접 아니라고 했던 것)
김윤옥 여사의 언행과 비교 되네요.


IP : 128.103.xxx.15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12.9.14 7:44 PM (175.209.xxx.141)

    저도 cnn에서 찾아서 연설듣고 감탄했어요. 궁금한점은 연설내용이 미국인들에게 정말 통하는 내용이라고
    생각하는데 원고를 본인이 직접 다 작성했을까요 만약 그렇담 더 대박이구요.
    환호하는 민주장원들의 열기가 그대로 느껴졌어요 한번더 들어볼 생각이에요.

  • 2. ,,,
    '12.9.14 7:57 PM (119.71.xxx.179)

    진짜 똑똑한 여자죠.. 우리나라에선 오바마같은 사람이 당선이 될리가 없으니..

  • 3. 세피로
    '12.9.14 8:13 PM (211.107.xxx.24)

    한번 봐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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